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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아빠: 서울대 경제학과 엄마: 서울대 수학교육과 누나: 서울대 사회학과 큰고모: 고려대 국문과 작은고모: 서울대 국어교육과 무언의 압박...ㅋ
일급 발암물질 기준치 18배로 장난아니네요 확인후 오늘내로 처리 하세요 일본 방사능이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침대는 항상 생활 공간에 있는건데 ㄷㄷㄷ ... 대진침대 제품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다량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음이온을 뿜어내는 이른바 ‘음이온 파우더’를 넣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매트리스 제조사는 음이온을 뿜어내는 이른바 ‘음이온 파우더’를 넣었고 음이온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트리스 맨 바깥 면 안쪽에 코팅까지 했다. 이 때문에 1급 발암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되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라돈이 다량 검출됐다. 음이온 파우더에서 나온 라돈은 기준치인 200Bq/㎥을 훌쩍 넘은 3696Bq/㎥로 기준치..
차병원의 이지현 교수가 배우 한예슬이 자신에게 지방종 제거수술을 받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지현 교수는 21일 공개된 '비온뒤' 유튜브 영상에서 "한예슬이 성형외과 전문 병원이 아닌 차병원을 찾은 구체적인 이유는 모른다. 강남 차움을 통해 날 소개받은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예슬이 첫 방문했을 당시엔 우리 병원보다는 배우이니까 상처가 적게 나는 성형외과에 문의할 것을 추천했었다. 한예슬의 지방종이 5~8cm로 큰 크기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흉터가 남을 우려가 있어 성형외과를 권했다는 것. 이에 발길을 돌린 한예슬은 이내 차병원을 다시 찾았다는 이지현 교수의 설명이다. 이지현 교수는 "한예슬이 우리 병원에서 수술하러 재방문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 교수의 과실로 의료사고를 당한 한예..
지방종 제거 이렇게 간단한것을, 국내 최고 유명한 병원중 하나인 그곳에서 어쩌다 실수를 한건지... 의아하네요연예인이고 화보나 드라마에서 노출할일 있으니 상담후 수술과정에서 변수가 생길수 있지만 최대한 흉터가 적게 생기는 방향으로 수술하자고 결정했는데 그게 잘못된 선택이 된거죠.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이후의 상태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지방종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 상태가 악화된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하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의료 사고로 인한 수술 부위는 흉터가 크게 남아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자아냈다. 지방종의 치료는 외과적 절제이다.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외관상 보기 싫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있거나 다른 악성 종양과 감별이 필요..
소름 주의 하오이성 연구소는 세계 최대의 바퀴벌레 연구소로 성장해 한 해 바퀴벌레 60억마리를 배양하고 있다고. 중국공산당 기관지 신문은 연구소가 배양을 위해 연중 따뜻하고 습도 높은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바퀴벌레들은 햇빛을 차단한 채 감옥처럼 완전히 봉쇄된 공간에 서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에서 배양된 바퀴벌레는 의약품 원료로 쓰이고 있다. 적당한 크기로 자란 바퀴벌레를 기계로 분해해 ‘캉푸신예’라는 물약을 만드는데, 정부 보고서를 보면 이 연구소는 바퀴벌레만을 재료로 한 캉푸신예로 43억위안(약 7282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난다. 포장용기의 설명을 보면, 캉푸신예는 찻물 색깔에 달짝지근하지만 약간 비린내가 나며, 의사 처방에 따라 호흡기, 소화기 등 질환에 약효를 낼 수 있다. 중국에서 ..
와 이걸 이렇게 푸나요 ㅋㅋㅋㅋ 천박한 갑질의식을 제대로 보여준 분들한테 나랏돈으로 혜택을 준다라.. 공공갈등 관련 분야에서 십년 이상 일하고 청와대랑 협업으로 계속 일하셨던 교수님이 수업 때마다 한 말이 생각나네요. 이 나라 제일 큰 문제 중 하나는 '헌법 위에 떼법 있는거'라고. 다산 신도시 실버택배 지원한다고 큰 돈 들어가는건 아니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떼쓰면 들어준다라는 의식이 팽배해지면 정말 이 나라 심각해집니다. 갈수록 민주주의 의식은 강해지고 뭐 하나 국가 맘대로 추진하기가 힘든 시대가 찾아오는데 거기에 맞물려서 '떼'가 최강의 무기라는 의식이 팽배해진다? 엄청난 시너지가 나올겁니다 정말 다산신도시 택배 문제 해결책으로 ‘실버택배’ 도입이 추진된 가운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다산신도시에서 ..
누가봐도 지금 다신신도시 관리인측 행태는 일부의 모습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여론이 그 단지 전체가 싸잡아욕먹는 형국이라서.... 그 단지에도 충분히 선량한시민들 많을것 같은데말이죠 다산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이 ‘품격과 가치’를 위해 시행했다는 택배 차량 통제에 대한 인터넷 비판 여론이 뜨겁다.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신도시 아파트 대부분은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표방하고 있다. 최근 택배 차량 통행이 늘어나자 아이들 안전과 집값 하락을 걱정한 입주민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면서 갈등이 표면화됐다. 택배 기사들은 아파트 진입이 막히자 단지 입구 경비실에 물품을 맡기거나 일부는 배송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민 사이에 게시된 ‘택배차량 통제협조 안내’라는 제목의 안내문까지 인터넷에 퍼지면서 ‘갑질..
소설 '경마장 가는 길'의 저자 하일지 교수(본명 임종주·62)가 자신의 대학 수업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씨와 '미투(#MeToo) 운동'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하 교수는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해당 교수에게 공개 사과하고 문제가 된 발언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하 교수는 강의 내용은 교권의 문제로 사과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15일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재학생 등에 따르면 해당 썰 푸는 발언은 전날(14일) 문예창작과 1학년 전공필수 강의 도중 나왔다. 하 교수는 안 전 지사의 성폭력 가해의혹 사건과 관련, "만약 안희정이 아니라 중국집 배달부와 '내연녀' 사이..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는 루마니아도 여타 유럽국가들처럼 베이비붐이 불면서 출산율이 높았고 자연스레 인구도 급증하였다. 하지만 50년대 중반 이후 피임법이 보급되면서 출산율이 점차 하락한 데다가 1962년 들어서 출산율 2.1명대가 붕괴하면서 저출산 문제에 본격으로 직면하기 시작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정책으로 인해 사망률 또한 높은 상태였다. 당시 루마니아에서는 전체 임신의 무려 4/5가 낙태로 이어질 정도로 낙태율이 높았다. 즉 차우셰스쿠 정권 입장에서 출산 증가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 자체는 있었다. 차우셰스쿠는 이것을 해결하고자 피임·낙태를 금지하였는데, 낙태시술을 하는 사람부터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자, 피임기구를 수입하는 사람까지 전부 죽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낙태..
빡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이 현직 부장검사를 긴급체포했다. 역대급 현직 부장검사가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조사단 관계자는 12일 “(성범죄) 피해 사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A부장검사를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A부장검사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A부장검사는 과거 지방지청 근무 시절 여검사를 관사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검사는 검찰을 떠나 현재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고발한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지난달 31일 출범한 조사단이 착수한 첫 강제수사다. 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검찰 내 성범죄 실태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