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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자동차를 리뷰하는 한 여성 유튜버가 과도한 노출 영상을 올려 눈총을 사고 있다. 최근 유튜브 ‘카비니’ 채널에는 차에 기대거나 누워있는 모습으로 자동차를 리뷰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는 원피스를 입은 채 노출되는 부위를 모자이크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 그는 Jeep와 제네시스 신형 차량을 리뷰했다. 자동차의 가격과 성능을 딜러에게 설명을 듣던 그는 뒷좌석이 접힌 공간에 올라가보겠다라며 신고 있던 구두를 벗고 차에 올라섰다. 이때 그의 원피스는 상체를 숙인 탓에 많이 짧아졌고, 몸을 돌리면서 치마속이 노출되기도 했다. 눕는 과정에서도 원피스 때문에 노출이 계속 되었지만, 별다른 모자이크는 없었다. 이러한 행동은 약 1분 40초가량 지속됐다.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는 촬영..
길에서 매끈한 커브라인 뒷모습 보고 ev6인가 했는데요 앞모습 보니 우오오 이거 뭐지 찾아보니 스포티지군요! 어째 상위라인 쏘렌토보다 이쁘네요. 생선가시 램프라인이 짜치지 않고 진짜 우아하게 빠졌어요. 흰색 진짜 이뻐요.
애플이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전기차 애플카를 올해말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나인투파이브맥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의 상업화를 이끈 공로로 2019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던 요시노 아키라 아사히카세이 명예 펠로는 로이터와 가진 배터리 기술에 대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예측했다. 요시노 아키라는 IT 산업 측면에서 전기차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모빌리티에서 그해답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움직임을 대표하는 기업중 한곳이며 애플카 개발을 그 사례로 거론했다. 그는 애플이 조만간 그동안 개발해온 전기차의 실체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애플이 개발해온 전기차와 배터리를 2025년경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개인적인 추측이라는 것을 전제로 애플이 빠르..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차종별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5~6월 모델 Y와 모델 3으로 수입차 모델 1위를 차지한 테슬라는 판매가 급감하며 하위권으로 쳐졌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5만9043대로 전월 대비 4.8%, 전년 동월 대비 8.6% 줄었다. 국산차 신차 등록은 13만41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했지만 수입차는 2만4885대로 26.4% 증가했다. 다만 테슬라의 7월 등록 대수가 22대로 급감하면서 지난달 수입차 등록 대수는 6월 대비 21% 감소했다. 테슬라의 수입차 브랜드 등록 순위는 3위에서 23위로 추락했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벤츠 E클래스 등록 대수는 전월 ..
2021 신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021 Cadillac Escalade 6.2L V-8 VVT DI with Dynamic Fuel Management and Stop/Start turbocharged and intercooled DOHC 24-valve diesel 3.0-liter V-6 배기량 : 6,162 cc / 2,998 cc 최고 출력 : 420 hp @ 5600 rpm / 277 hp @ 3750 rpm 최대 토크 : 63.6 Kg.m @ 4100 rpm / 63.6 Kg.m @ 1500 rpm 10단 자동 변속기 (10L80) Air Ride Adaptive Suspension and Magnetic Ride Control 구동 방식 : front-engine, 4-wheel-driv..
일론 머스크가 최근 테슬라 차량의 가격 인상은 자동차 업계 전반에 걸친 공급망 압박 때문이라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동차 업계 전반에서 주요 공급망이 압박을 받고 있고, 이에 따라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특히 원자재 가격에 대한 압박이 심하다”고 썼다. 추후에도 자동차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이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테슬라가 차량 가격은 올리면서 모델Y에서 등받이 쿠션은 없애버렸다”며 “현재 테슬라가 나아가는 방향이 싫다”고 쓴 글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머스크는 모델Y의 조수석에서 등받이 쿠션이 없어진 것과 관련해선 “3개 조수석 가운데 하나만 등받이를 없앴다”며 “기록(log)상 거의 사용이 없었다. 사용자들..
최근 운전석이 빈 상태로 운행되다가 사고가 난 테슬라에 대해 미국 잡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비슷한 조건을 만들어 실험했는데 운전자가 없는데도 차량으로부터 아무런 경고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이날 차량 기술자들이 이번주 테슬라 모델 와이(Y)를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채로 작동시켰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실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은 모델 S로, 남성 두 명이 이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기술자들은 운전대에 무게감이 있는 물체를 놓았고 조수석 안전벨트를 풀지 않아 사람이 있는 것처럼 속임수를 썼다. 차는 반마일 거리의 폐쇄 시험 트랙을 도색된 차선을 따라 여러 차례 주행했다. 제이크 피셔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테스트 선임 이사는 "평가 결과 이 자율주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