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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여러 문제를 고려했을 때, 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떠넘기는 건 옳지 않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위대한 선수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33년 만에 나폴리 우승에 기여한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조합을 꾸릴 거라 예상했지만, 이들이 번갈아 부상을 당하면서 혹사에 가까운 수준으로 뛰었다. 하지만 후반기에 바이에른 뮌헨이 흔들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 팀 장악력이 떨어졌고 불화설도 있었다. 보훔전까지 컵 대회 포함 3연패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까지 멀어졌고,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응집력이 더 줄어들었다...
몇년전부터 그놈의 음바페 홀란드 어마무시하다며 세계최고레벨이다 하는데 정작 발롱도르는 둘다 0회임 이제 호날두 메시 지는해이니, 저 둘이 수상할 기회는 왔는데 당장 올해도 어렵게됐음 유로있어서, 현재 벨링엄이 유력하지 음바페 홀란드는 발롱후보0순위로 언급조차도 없는 현실 점점 나이는 먹지 음바페, 홀란드는 발롱도르 수상하지 못하면 결국 세계최고타이틀은 못가지는 거임 추천
1. 전술적 역량(대표팀 스쿼드에 맞는 게임 플랜을 짤 수 있어야 함) 2. 육성(취약 포지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함) 3. 업적/성과(지도자로서 성과가 있어야 함) 4. 풍부한 경력(지도자로서 풍부한 경력이 있어야 함) 5. 소통의 능력(협회와 함께 기술 철학 논의) 자기가 추구하는 철학과 협회가 추구하는 철학 논의 해야함. 연령별 대표팀과의 소통도 포함. 6. 리더십(현재 상황에서 MZ 세대 성향에 따라 어떤 리더십을 가지냐가 중요) 리더십에는 관리형, 동기부여형, 권위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음. 7. 최상의 코칭스태프를 꾸릴 수 있는가(전술적으로, 선수 관리 측면에서 감독이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인적 시스템) 8. 이러한 자질을 바탕으로 성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이 가지고 있냐가 중요 월드컵..
황의조(32)의 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황의조가 영국에 진출하면서 매니지먼트를 전담했던 형과 형수를 멀리하려 하자, 이에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황의조 형수는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수 이모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선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유포 및 협박 범행을 모두 부인했지만, 법원 단계에선 태도를 바꾸며 혐의를 인정한 것이다. 반성문에서 이씨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했던) 저희 부부는 오로지 ..
그러니까 위약금이라는 건 잔여 연봉을 뜻하는 겁니다. 북중미월드컵 때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만일 클린스만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제가 그만두겠습니다라고 하면 클린스만 감독에게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잔여 연봉을 안 줘도 되는데 어쨌든 지금은 축구협회가 경질을 결정한 거기 때문에 귀책사유가 축구협회에 있죠. 그러면 계약서상 잔여 연봉을 지불해야 하고요. 정확한 위약금에 대한 규모는 조금씩 달라요. 그런데 한 70억 안팎 정도 되지 않을까. 적지 않은 돈이죠. 이야기되고 있는데 지금 돈이 적지 않으니까 협상을 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을 텐데 클린스만 감독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죠. 자기가 계약서상 받을 수 있는 돈인데 양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축구협회는 변호인단에게 법리적인 문의를 해보겠다..
-경기전날 저녁을 먹음 이때 탁구를치다 저녁먹으러 온 인원들이 있는데 얼른 먹고 다시 탁구치러 가려고 허겁지겁 먹음 -주장이 다들 다먹고 미팅좀 간단하게 하자고 착석좀 해있으라함 -이때 탁구인원들은 쌩까고 탁구를 치러 감 -고참들이 몇몇 어디갔냐해서 탁구치러 간거 같다고함 -불러오라 함 -막내가 이들을 불러옴 -몇 고참들이 뭣들하는거냐고 말 못들었냐고 언성 높임 -탁구인원들은 못들었다 라고 말을함 (진짜 못들은건지는 잘 모름) -한 고참이 장난하냐 늬들만 못들었다는게 말이되냐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럼 뭐냐함 -탁구인원중 한명이 진짜 못들었는데 못들은걸 못들었다하지 그럼 뭐라하냐면서 개김 -같이 언성 높이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하냐고 하면서 그냥 가자라고 하면서 다시 탁구치러 가려함 -고참 몇이 일어..
손흥민이랑 고참 선수들은 이강인의 출전 제외를 요청했는데 클린스만은 그냥 이강인 출전을 강행 했군요 그래서 손흥민이 경기 끝나고 인터뷰를 그렇게 했나보군요 자기는 이강인이랑 같이 대표팀 뛸 생각이 없다는거고 감독은 이강인을 포기 할 생각이 없으니 자기가 빠진다는 마인드 인듯
사태를 처리해야 할 협회가 일을 계속 키우고 불을 계속 질러대는게… 이강인 행동은 당연히 백번 잘못 한거고 반성해야 하고 당분간 부르지 말아야 하지만 무슨 연예뉴스처럼 흘리는거 진짜 저질이죠. 덮을만 하면 서로 화해하고 그 이상이라면 정식으로 상벌위원회를 열어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진짜 백퍼 맞다면 정식으로 제명이든 정지든 하면 되는건데 이러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클럽에서도 웬만하면 내부에서 해결하고 그게 안되면 절차 거쳐서 징계하지 구단의 자산인 선수를 이러진 않거든요.
괜히 목초지의 비극 공유지의 비극이 있는게 아니에요. 괜히 조별과제가 망하는게 아닙니다. 기업들끼리 아무리 지지고볶고 해봐야 답이 안나와서, 상위 권한을 가진 정부가 나서서 독점방지도 시키고 충전기 규격도 통일하고 하는거죠. 삼성이 정한다고 LG가 따르지않고 테슬라가 정한다고 현대가 따르지않죠. 왜냐면 본질적으로는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놀면 주장이 지시를 해야하는데 주장도 선수라서 다른선수 생각으로는 '지가 편한거 하고 스포트라이트받으려고 저런지시하는거아냐?' 이런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감독이 자기 역할 안한거고 그런 감독을 선임한... 어휴 진짜 화딱지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