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팀 박살 내고 '돈방석'…클린스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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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위약금이라는 건 잔여 연봉을 뜻하는 겁니다. 북중미월드컵 때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만일 클린스만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제가 그만두겠습니다라고 하면 클린스만 감독에게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잔여 연봉을 안 줘도 되는데 어쨌든 지금은 축구협회가 경질을 결정한 거기 때문에 귀책사유가 축구협회에 있죠.
그러면 계약서상 잔여 연봉을 지불해야 하고요. 정확한 위약금에 대한 규모는 조금씩 달라요. 그런데 한 70억 안팎 정도 되지 않을까. 적지 않은 돈이죠. 이야기되고 있는데 지금 돈이 적지 않으니까 협상을 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을 텐데 클린스만 감독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죠. 자기가 계약서상 받을 수 있는 돈인데 양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축구협회는 변호인단에게 법리적인 문의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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