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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절대~~로 독재자가 자기한테 반기를 들었던 넘을 가만 놔둘리가 없어요 시기가 언제인가? 정도지... 러시아가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진짜 짜고친게 아니라면 프리고진 판단력은 쓰레기에요 무덤파고 들어가는거랑 같은짓을 하는중이라고 봅니다 둘이 손잡고 세력 추출하려고 짜고친건지 너 자리 하나 줄게 그런식으로 합의한건지
푸틴도 정상 아니지만 핵까지는 그래도 참고 있는데 프리고진이 모스크바 먹고 미친척하고 핵버튼 쏴제끼면 오히려 푸틴보다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미국 워 게임에서 중국의 대만침공시 발생할 육공을 제외 해전기준으로 따져봤을때 산정한 결과이다. 중국의 대만침공시 1. 7함대 모든전단 출동 2. 홍해에서 인도양 들어오려는 6함대 항모 CVN-77 서쪽위도선 남중국해로 진입 3. 2번까지 진행하고 즉각진전이 없을경우 본토 3함대 출동 (하와이에서 이미 진입 대기한상태) 위 시나리오서 전력을 최대한 투입시키긴하는데 결정적인건 두번째로 6함대가 들어오고 마지막이 3함대의 참전이네요. 전시 함대단위(Armada)로 표기한것을 보면 3함대 내 항모전단 2척이상이 들어온다는 계획인듯.
엊그제 발표된 KIDA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핵탄두를 80-90발 정도 보유하고 있고 2030년까지 현재의 시설만을 활용해도 166발까지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한미의 확장억제나 국군의 응징보복 전략을 뚫고 북한이 목표로 하는 공세적 사용을 위해서는 300발 정도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단기간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핵시설 확충에 나설 가능성을 충분히 점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SLBM, 방사포 등 다양한 운반수단을 개발하여 완벽한 방어 요격을 점점 불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 북한 전역이 잠재적 핵미사일 발사 기지화되어 한미의 감시역량은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우리의 재래식 전력을 활용한 킬체인의 무력화는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과거 핵개발 초기..
경례할 때 햇빛가리기식 경례. 사열 때 손가락질과 따봉. 보병열중쉬어를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안하고 멍청하게 븅신처럼 입만 쩝쩝거리자 사열관이 지 맘대로 부대열중쉬어 대신해 줌. 어리버리 왔다갔다하다 안내해줘도 어리버리 엉거주줌. 김건희 국기에 대한 경례 때 차렷자세(외국 국기엔 왼쪽 가슴에 손 올림) 국군영상에 중국전차 등장 멸공의 횃불을 승리의 햇불로 지맘대로 개사(그렇게 멸콩 외치던 놈들이) 여하튼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쪼다 머저리 양아치 집단이라는.
목표가 없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딜레마.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를 노린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어. 러시아는 함정을 파고 일부러 진지를 비우고 미끼를 던지고 적을 유인하여 궤멸시키는 전술로 이길 수 있지만 목표가 없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잔대가리를 굴려야할 이유가 없음. 그렇게 머리를 썼는데 우크라이나가 낚이지 않으면 그것도 망신이고 절박하지 않은게 러시아, 져도 되는 전쟁은 지게 되어 있음. 반면 우크라이나는 할 수 있는 짓은 다해봐야 하는 입장 틀린 생각 .. 우는 똑똑하고 러는 멍청하다. 바른 판단 .. 러는 져도 되기 때문에 지고 우는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긴다. 월남에서 미국이 진 이유.. 져도 되니까 졌다. 아프간에서 미국이 진 이유.. 져도 되니까 졌다.
함부르크대학교 및 카네기국제평화재단 핵전문가 울리히 퀸은 "아직은 가능성은 작지만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에게 전쟁이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으며 서방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퀸은 푸틴이 우크라이나군이 아닌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고 했다. 퀸 박사는 2018년 발표한 논문에서 러시아가 핵공격을 경고하는 목적으로 북해 먼 곳에서 핵무기를 폭발시키는 시나리오를 공개한 적이 있다. 퀸 박사는 "이런 말을 하게 돼 너무나 공포스럽지만 그럴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도 푸틴이 앞으로 핵관련 행보를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정보국장 스콧 베리어 소장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지난 17일 러시아가 전쟁으로 러시아가 약해지는 경우 "갈수록..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일이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발언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현직 정부 고위 인사가 아닌 전직 최고 지도자의 발언에 대해 일국 외교부가 자국 주재 외국 대사를 야간에 불러 항의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중국 외교부는 2일 “화춘잉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1일 밤 다루미 히데오 주중 일본 대사를 긴급약견(緊急約見)해 아베 전 총리가 잘못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화 부장조리는 “잘못된 길을 다 가서는 안 되고 불장난을 하다가는 자신을 태울 것”이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화 부장조리는 이와 관련, 따로 낸 성명에서 “아베 전 총리가 대만 문제에 대해 극단적으로 잘못된 발언을 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