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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국수본부장이 국회에서 아기보살 노상원의 점집에서 입수한 노상원의 수첩에서'외환'을 노린 메모와 '정치인의 사살'에 관한 메모에 대해 사실에 부합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현재 정치평론가들의 추측은 이렇습니다.올초 국방부장관이던 신원식은 계엄에 대해 들었다고 했지요. 많은 평론가들이 신원식은 북풍에 의한계엄은 아마 동의했을지 모르겠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무인기나 연평도 사격훈련 등 여러 자극에도진짜 광기를 만난 가짜 광기 북한은 꿈쩍도 안 하고 오히려 '우린 전쟁 의사 없다' 이딴 소릴 해댑니다.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신원식이 계엄 멤버에서 배제된 게 아니냐.9월, 신원식이 중국에 블랙요원 명단 넘어간 문제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해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발표를 한지 사흘 만에전격 김용현으로 국방부장관이 ..
건진법사 - 느닷없이 이번에 2018년 정치자금법 수사했다는 거 가지고 체포했다가 구속영장 기각됨 - 근데 다시 또 영장 청구해서 구속하게 될 거 같음 - 그렇게 되면 건진 건도 그냥 넘어가진(무마시키긴) 않을 것 - 관련해서 다른 전화나 그런 것들이 나올수밖에 없을 것 같음 - 명태균의 황금폰과 건진의 폰이 향후 진행 현황에서 큰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음
그걸 차마 입밖으로 못꺼낸것 뿐이고요증거도 없으니 심증만 가지고 말 잘못하면 되려 이상한 사람이 되니까요 대선때부터 구둣발이나 경호원한테 쌍욕김거니 뒷목잡혀 끌려나가는 장면이나집권해서는 자긴 영부인 안하겠다 해놓곤 바로 설치고 다니고이태원이며 수해때 보여준 여러 인간같지도 않은 행동들하며 등등모든게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그걸 아니라고 우겨도 저것들이 거짓인지 아닌지 그정도는 알수 있는거잖아요이미 행동으로 너무나 많은 시그널과 힌트를 줬잖아요 무조건 믿고 두눈 딱감고 찍어주고선설마 그럴줄 몰랐다하면 그게 변명이되나요?내나라 이렇게까지 개판을 내놓고 그럴줄 몰랐다하면 끝나나요?정말 울화가 치밀고 분통이 터집니다더 끔찍한건 담에 또 똑같은 것들이 나오면 또 뽑아주는건 당연하고요정말 죽어도 치유가 불가능한 병인..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윤석열이 한동훈이 말하는 책임총리네 2선 후퇴네 조기 퇴진이네 하는 걸 받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요.아마도 본인은 여전히 이제 부결되었으니 슬 다시 움직여 볼까? 이러고 있을 듯하네요. ... 윤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담화에서 임기 문제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2선 퇴진 입장을 밝힌 게 아니냐는 게 당 지도부의 분위기였는데 윤 대통령은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조만간 구체적인 조기 퇴진 로드맵을 한덕수 국무총리와 논의할 걸로 알려졌는데 대통령실은 당의 입장을 더 존중하겠다는 뜻이지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중단하겠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