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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17일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란 글을 남기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고 재치 있는 글을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 태어난 막내까지 4형제를 두고 있다. 이하 정주리 전문.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뉴스룸’에서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자리를 떠났다.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동한 강지영의 공백은 2016년부터 7년간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채울 예정이다. 앞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강 아나운서는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합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강 씨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약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스룸’ 하차와 관련해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절친한 지인들을 작업실에 초대한 가운데 병마와 싸우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지난 2011년 위암에 걸렸다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임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발병 전에 너무 무리했다. '남자의 자격' 예능을 촬영하면 보통 12시간 이상 찍지 않냐. 행복하고 기쁘고 재미있는데 피로 누적이 되고 원래 술까지 좋아하니까 (무리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위암 진단 후 바로 가족이 있는 필리핀에 갔다. 아내한테 '아주 작은 암이 생겨서 수술해야 할 것 같아' 말했다"라며 "밤에 혼자 있으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봤다. 아내, 아이들이 있으니까 죽기가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에는 나균안의 아내 A씨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동생과 함께 길을 걷다 인터뷰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채널은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맛집을 소개하며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거나 맛집을 추천받기도 한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두 분 패션리더 같은 느낌인데”라고 말하며 A씨 자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A씨가 대화를 나누던 중 “저 애 엄마에요. 24살에 결혼해 현재는 27살”이라고 하자 홍석천은 “남편은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A씨가 “남편은 26살”이라고 답하자 홍석천은 “뭐가 급해서 결혼을 빨리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A씨의 친동생은 “형부 롯데 야구선수다”라며 “롯데 나균안”이라고 밝혔다. 동생은 또 “항저우 갔다 왔어요”라며 나균..
제 정신으로 찍기 힘든 무당연기 같아요 찍으면서 얼마나 함들었을까요 그리고 그 돼지들 불쌍했어요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곧 자세한 공식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박지윤과의 파경설이 제기된 데 대해 "드릴 말씀 없다"고 짧게 답했다. 누리꾼들은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깜짝 놀라면서도 이들이 SNS로 사이가 멀어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먼저 최동석은 최근 자신의 스레드에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 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 "내 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 "살아야 한다", "소중한 걸 소중히 다루지 않는 사람..
김새롬이 난자 냉동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04회에는 김새롬, 솔비,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저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난자 냉동을 했다.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아서 몸이 붓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나도 고민을 진짜 오래 했다. 과배란 주사를 혼자 놔야 하는데 내가 남편이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놔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마워하는 몇 사람들이 있다. 서장훈 아저씨, 이상민 아저씨가 고마운 게 이 길을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끔 해준 느낌이다. 돌아온 길. 두 분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준 느낌"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김새롬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987년생인 김새..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관해 몇몇 분들이 "한국에서 망해도 해외에서 성공하면 되지않냐?'"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일단 어떤 케이팝이 뜨기 위해선 이미 해외에 광범위하게 깔린 "케이팝 네트워크"의 픽을 받아야 합니다.. 큐피드가 비록 틱톡픽으로 떳다고는 하나, 애초에 케이팝 네트워크에서 픽해서 띄운게 일반 대중까지 광범위하게 퍼진겁니다.. 케이팝 네트워크가 픽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틱톡픽으로 뜨지도 못햇습니다. 이 광범위한 케이팝 네트워크에 묻어가려고 '케이팝과의 연관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XG같은 일본걸그룹이 한국까지 와서 케이팝 코스프레까지 하는 거죠.. 해외진출 하겠다는 일본 아이돌들이 은근슬쩍 해쉬태그에 케이팝 키워드 껴넣는 것도 이때문.. 그리고 이렇게 케이팝 네트워크의..
"한국영화 전체를 위해서 저 배우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나." 감독 봉준호가 전도연을 평가하면서 남긴 극찬이다. 전도연은 대한민국 최초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미국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과 등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과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대학 동기이며 개그맨 콘테스트 때 응원도 와줬다며 전도연과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하지만 정작 전도연은 유재석에 대하여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반면, 유재석은 "우리가 인연이 되게 많다"면서 과거 에피소드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어떻게든 전도연과의 친분을 되살려 보려는 밀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에 대하여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