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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일본 1.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22벨기에 감독) 2. 마르셀로 비엘사 (전 리즈감독) 3. 요아힘 뢰브 (전 독일감독) 4. 모리야스 하지메 (22일본 감독) 한국 1.김학범(90%내정) 2.최용수 그만 알아보자...
가나 선수들 하는거 보세요. 스피드, 조직력이 좋아 보입니다. 게다가 피지컬도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좋고 거칠어요 손흥민선수… 가나선수들이 살살 대해줄거 같나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루과이전처럼 비기면 잘한걸수도 있어요. 이강인 선수 인터뷰처럼 어려운 상대입니다.
토트넘의 문제는 페리시치 라고 봅니다 에메르송아 욕을 겁나 쳐먹는데 전 생각이 좀 다른게 에메르송보다 문제는 페리시치라고 봤거든요. 손흥민과의 공존과 그 진짜 욕나오는 콘테 전술은 둘째로 하더라도 패리시치가 문제인 이유는 저는 속도 혹은 템포라고 생각하는데요. 애메르송은 최소한 공수전환 시 템포를 끊어먹지는 않는데 패리시치는 볼 질질 끌고 터치라인쪽으로 드리블 치고 가려고 템포를 다 까먹거든요. 그러면 차라리 크로스라도 정확히 올리던가 또 그것도 아니구요. 공격전개시 속도 다 까먹지, 드리블도 구려서 볼 뺏기지 크로스도 부정확하지 그런데. 위치는 겁나 높아서. 윙포가 윙백의 수비 뒷공간 백업을 하지 수비는 윙백치곤 겁나 구리지 콘테는 생각이 있으면 페리시치는 안써야합니다. 아니면 걍 백업으로 쓰거나
최근 강원도교육감이 춘천시에 ‘손흥민 거리’를 조성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에 국내 축구계 인사인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반대의 뜻을 공개적으로 전했다.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은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춘천에 손흥민 거리가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 감독은 “몇 년 전부터 그런 얘기가 있었지만 ‘아니다’라고 계속 고집하고 있다”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어 “흥민이가 은퇴하면 평범한 시민의 삶을 살 것이라 너무나 조심스럽다. 은퇴하면 누가 이름이나 불러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 교육감은 “춘천에 그려진 손흥민 선수의 대형 벽화는 외지인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손흥민은 춘천의 자랑”이라며 손 감독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노력했다. 하..
도핑 적발로 인해 경기 출전 정지 상태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14∼15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약 5000만 위안(한화 약 94억 원)어치의 화장품을 판매했다. 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쑨양은 싼야 면세점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쇼호스트로 낙점돼 이틀간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판매했다. 총 740만 명이 그의 방송을 시청했고, 해당 온라인 방송 채널의 구독자도 18만 명이 증가했다. 판매 첫날인 14일에는 약 3300만 위안(한화 약 61억 9212만 원)을, 15일에는 약 1600만 위안(한화 약 30억 336만 원)어치의 화장품을 판매한 그는 전체 판매액의 20%를 수수료로 받았다. 그가 받은 수수료는 세후 약 600만 위안(한화 약 11억 ..
차상현 감독님으로 부터 시작된 악수 거부가 단순히 개인판단이 아닌 13개 감독들이 모여서 내린 판단 같네요 일단 서남원 감독님과 대한항공 시절 같이 코치 활동을 했던 김종민 감독도 오늘 인터뷰 보면 차상현 감독님과 같이 본인도 노코멘트 하겠다 하며 비슷한 논조를 보이셨고 그 다음 경기 감독인 페퍼 김형실 감독님은 기업은행 사태에 비판을 하면서도 5일 경기 이전에 잘해결되면 좋겠다 라는 말이 악수 거부 같은 집단 행동이 자기 차례까지 오기 전에 해결됐으면 좋겠다 라고 들리네요 기자들이 써 내는 기사 마무리도 이런 악수 거부 같은 움직임이 계속될 거이라 예측하는 거 보면 김사니가 물러날 때까지 거부할 거 같아요 13개 감독 모임 전체의 성명서도 곧 나온다 하구요
서남원 전 감독이 자신에게 폭언했다고 주장했던 김사니 IBK기업은행 감독대행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며 물러섰다. 김 대행은 ‘폭언’이라는 단어를 꺼내 팀을 진실공방의 한가운데로 몰아넣었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말하기를 포기했다. 김 대행은 27일 경기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폭언의 내용을 공개해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저는 어느 정도는 입장표명을 했고 지금은 시즌이고 더 이상 이런 부분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 자리를 마련해서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팀과 선수들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지난 23일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난 13일 서 전 감독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
최근 축구 강호 미국 원정을 앞두고 어김없이 대표팀에 소집된 이민아. 안타깝게 부상을 당하며 소집 직전 합류가 불발됐다. 하지만 곧바로 돌아와 소속팀 현대제철의 리그 우승에 기여한 이민아. 무려 리그 9연패 업적을 이뤄내며 리그 최강 자리를 굳히는 데 기여했다. 가뜩이나 축하할 만한 이민아의 우승 소식. 여기에 겹경사가 찾아왔다. 내달 12일 이민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 상대는 지난 시즌까지 인천에서 뛰었던 이우혁. 연령별 대표팀 출신으로 올 시즌 경남으로 이적해 26경기에 출전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겸하며 K리그 통산 144경기 6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알고보니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열애를 시작한 지 4년. 마침내 두 사람은 결혼으로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6일(한국시간) "투헬이 나중에 토트넘을 맡을 거냐는 질문을 듣고 웃었다"라고 전했다. 투헬은 지난 1월 프랭크 램파드의 뒤를 이어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부진을 면치 못하던 첼시는 투헬의 지도력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 시즌도 첼시는 순항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있으며 3실점으로 EPL 최소 실점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는 무려 7골을 폭발시켰다. 투헬은 EPL 10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른 상태다. 이제 첼시는 다가오는 번리전에서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그 자리에서..
심석희 인정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쇼트트랙의 파벌과 단결력 없는 콩가루는 예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다는 것이다. 심석희는 11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에스엠을 통해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 있었던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히 기사를 접하고 충격받았을 김아랑과 최민정, 코치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과거 언행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인정했다. 하지만 최민정을 경기중에 일부러 넘어뜨렸다는 승부조작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심석희는 평창올림픽 도중 같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였던 김아랑, 최민정에 대해 충격적인 험담을 했고 이로인해 그동안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로부터 미성년자 시절부터 성폭행을 당해 안타깝게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