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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토마스 투헬이 미래에 토트넘 홋스퍼 감독직을 맡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본문

스포츠

토마스 투헬이 미래에 토트넘 홋스퍼 감독직을 맡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author.k 2021. 11. 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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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6일(한국시간) "투헬이 나중에 토트넘을 맡을 거냐는 질문을 듣고 웃었다"라고 전했다.

투헬은 지난 1월 프랭크 램파드의 뒤를 이어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부진을 면치 못하던 첼시는 투헬의 지도력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 시즌도 첼시는 순항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있으며 3실점으로 EPL 최소 실점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는 무려 7골을 폭발시켰다. 투헬은 EPL 10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른 상태다.

이제 첼시는 다가오는 번리전에서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그 자리에서 투헬은 기자로부터 흥미로운 질문을 받았다. 미래에 토트넘 감독직을 맡을 생각이 있느냐는 것. 마침 토트넘엔 과거 첼시를 지휘했던 콘테가 부임했다.

이 질문에 투헬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난 여기서 할 일이 많다. 첼시에 있는 것이 좋다. 콘테가 온 건 EPL에 희소식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들 중 한 명이니까. 나중에 있을 토트넘전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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