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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원래 김민재 전북 시절부터 저런 이미지였음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전북시절에도 저런 대처없는 인터뷰 종종 했어요 은퇴는 말도안되고 걍 경기내용에 빡쳐서 한마디한거임 말주변이 많이없어서 자기도 비행시간 내내 후회 엄청했을듯합니다 ㅋㅋ
축구선수 백승호와 배구 선수 이재영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많은 증거와 목겸담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인기 커뮤니티에는 “백승호 이재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성자는 “솔직히 둘이 연애하는거 내 알바 아니고 내가 신경 쓸 일 아닌거 맞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원래 내가 좋아했던 배우도 열애설 나면 축하해주고 그랬다. 백승호가 평범한 사람이랑 연애했어도 응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상대가 이재영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착잡한 심겨을 밝혔다. 이어 “백승호가 연예인도 아니고 단지 축구선순데 팬으로써 기다려주고 그냥 모른척 하는게 맞는건지” 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백승호와 이재영의 열애설 증거는 이 뿐..
21일(한국시간) 영국 '부트룸'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구단 방송 '스퍼스 플레이'와 인터뷰에서 구단에 열병이 퍼지면서 손흥민을 비롯한 올리버 스킵(22), 제드 스펜스(22)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손흥민은 이틀 동안 훈련에 나서지 못했다. 스킵과 스펜스는 전날 훈련에 불참했다. 콘테 감독은 "솔직히 말해 우리는 몇몇 선수들에게 문제가 있다"면서 "손흥민은 지난 이틀 동안 열 때문에 훈련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스킵과 스펜스도 그랬다. 많은 선수들이 약간의 배앓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22일 오전 4시 니스와 가질 친선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 손흥민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재개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권아솔은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62 파트2 4경기 73kg 계약체중 나카무라 코지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종료 후 판정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는 시작전부터 권아솔의 3년만에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권아솔은 2019년 11월 샤밀 자브로프전에서 패한 후 3년 복귀전을 가지게 됐고 상대도 9년전 권아솔이 로드FC 데뷔전에서 졌던 로드FC 013에서 하이킥 후 파운딩을 허용하며 KO패를 당했던 나카무라 코지였다. 기대를 모은 경기와는 다르게 전날인 17일 진행된 계체에서 권아솔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73kg경기에 5kg 오버된 78kg으로 계체량 통과에 실패해 논란을 빚었다. 그럼에도 상대인 나카무라 코지가 경기 진행을 요청하며 경기는 그대로 열렸다..
현대 축구에선 물리 치료와 훈련이 긴밀하게 연계되면서 AT(Athletic Trainer)와 PT(Physiotherapist) 등 재활 트레이너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독이 아무리 훌륭한 전술을 짜도, 선수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트레이너는 주치의 진단에 따라 선수에 맞는 훈련 계획을 세우고, 함께 뛰는 일을 맡습니다. 또 훈련과 경기 뒤엔 선수 한 명 한 명의 근육을 두 손으로 직접 관리합니다. 대회기간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바로 이들의 치료실입니다. 트레이너 한 명이 한 선수당 매일 두 시간 남짓, 대여섯 명씩 책임지다 보니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각한 직무입니다. 건강과 직결된 일이다 보니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주치의와 재활 트레이너..
알려진 대로 손웅정 씨가 안덕수 트레이너의 항공, 숙박, 체류 비용을 지원(1억 원)했다. 그렇게 안덕수 트레이너는 대표팀의 공식 숙소였던 2701호에서 한국의 월드컵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측근은 “손흥민 선수 안면 상태(안와골절 수술로 인한 후유증)도 그렇고 장시간 비행에 월드컵에서도 계속 경기를 뛰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아버님이 안덕수 트레이너에게 ‘대표팀에 피해가 안 가도록 조용히 다녀오라’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사실, 그 전에 조짐이 보였다. 대표팀 선수들이 손흥민 선수에게 계속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이 협회 트레이너를 찾지 않고, 안덕수 트레이너를 찾았다. 거기서 답이 끝났다. 안덕수 트레이너는 선수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히 챙겼다. 잠을 한 숨도 못 잘 정도였다. ..
손흥민 선수의 수익에 대해서도 손 감독은 굉장히 엄격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가 강조하는 또다른 철학이 바로 “부모와 자식은 철저히 다른 인격체”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 손흥민 선수가 만약 축구가 힘들어 포기하려 했다면, 자신도 그것을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축구가 더는 행복이 아니라면 아이들은 축구 곁을 떠날 것이고,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부모가 강요할 이유도 없고,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니다. 축구선수로 재능이 보여 아이를 그 길로 가게 했느냐고? 아니다. 축구가 좋다니 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이다. 아이가 원하는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흥민이가 번 돈에 대해서도 철저히 선을 긋는다. 내가 자식이 번 돈을 가져다 쓰면 자식에게 떳..
조규성을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 유럽 5대 리그 중 세리에A를 제외한 모든 리그가 조규성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Eldesmarque)'는 조규성을 원하는 유럽 클럽들을 소개했다. 먼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조규성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공격진 강화를 위해 조규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쟁자들이 많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렌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일부 팀도 조규성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5대 리그 외에도 셀틱(스코틀랜드),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도 조규성 행선지 후보로 지목됐다. 이 매체는 유럽이 조규성을 지목하는 이유로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최초의 득점 역사를 ..
요약하자면 손흥민의 개인 전담 트레이너 A가 있음(인스타 올린 사람). 손흥민과 영국에서도 같이 지내고, 국가대표 경기마다 손흥민이 비행기표 다 끊어주면서 같이 다니는 ㄹㅇ 전담 트레이너임. 손흥민은 축협에게 A가 능력 있으니까 대표팀 정식 트레이너로 고용하자고 권유함. 허나 축협 입장에선 이미 채용된 기존의 트레이너들이 있으니 새로 고용할 명분도, 자리도 없고 예산도 부족하니 거절함. 다만, 이미 월드컵 전부터 몇몇 국가대표 선수들은 기존의 축협 트레이너들의 물리치료방식에 불만을 가졌었고 각자 돈 모아서 A에게 치료 받았음. 결국 이번에도 선수들의 사비로 A를 카타르로 초빙함. 양쪽 입장을 모두 이해해야하는게 A는 축협 소속 트레이너들이나 팀닥터가 능력있는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여겼고 실제 그렇게 ..
호날두 마지막 불꽃도 최소한의 조건은 갖춰줘야 태우는거지 그 최소 조건 충족을 못시키는듯 요즘 오프사이드 심각하게 걸리는 것도 몸 상태 좋을 때는 상대 동일선상~몇발짝 뒤에 있어도 본인이 속도랑 탄력으로 제압 가능했는데 현재 몸 상태로는 그게 안되니까 자꾸 한발짝이라도 앞서 있으려다 계속 오프사이드 걸리는듯 자꾸 이러면 상대 수비라인 쪽에서 오프사이드 라인 조절 실수라도 나오지않는 이상 안뚫릴듯 불과 8-9개월전만 해도 PL에서 개인기량으로 헤트트릭도 박고 토트넘 침몰시키던 선수가 이렇게도 폼 수직 낙하 하네요 이게 다 본인 욕심이 자초한 업보인듯 월드컵도 앞두고 있는데 나이가 많아 몸이 예전 같지않은데 굳이 친정팀 맨유에서 자존심 싸움 부리다가 프리시즌 패스하고 본 시즌도 제대로 못뛰고 폼 끝내 못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