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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주옥같은 ‘평창 롱패딩’의 가장 큰 인기요인은 ‘가성비’였다. 그러나 가격만 착한 제품은 아니었다. 역대급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이른바 ‘평창 롱패딩’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을 무렵,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도 확인해보자는 댓글이 보였다. 주옥같은 평창 롱패딩은 ‘구스 다운(Goose Down)’으로, 거위털 80%와 거위 깃털 20%로 채워졌다. 옷에 붙어있는 라벨에 보면 ‘D*** GOOSE는 RDS 기준에 적합한 양질의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며, 동물보호를 위해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쓰여있다. ‘라이브 플러킹’이란 살아있는 조류의 털을 뽑는 것을 말한다. 식용, 산란용으로 사육되..
대학교 건물 외벽 금가고벽 다 부서지고쪼개지고도로도 뒤집어 까지고..ㄷㄷ건물 벽 부셔져서 차도 아작나고..건물 천장 부서져 내리고..진도 5.5의 위력이..ㄷㄷ우리나라 진짜 더 이상 지진 안전 국가 아닌 듯..다 부서졌네..
한샘 여직원 사진 떠도는거 역시 전에도 누구누고 사진이라고 전혀 다른사람 사진이 떠돌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진짜 사람들 같은 짓을 질리도록 반복하고 반복하고 해도 학습이 안되는듯 어디서 보냐고 묻는 인간들의 역겨움이란;; 창피함을 모르다니. 골 빈 쓰레기들은 언제나 존재하죠 한샘이 직장 내 성추문의 당사자인 한샘 여직원의 신상 보호를 위해 이 직원의 사진 유포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샘은 여직원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7일 이영식 한샘 사장은 통화에서 "여직원의 실제 사진까지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여직원의 개인 정보를 유포한 자부터 배포한 자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성추문 논란은 여직원이 1월 남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
주옥같은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딸 최준희는 엄마의 9번째 기일을 맞아 심경을 밝혔다. 최준희는 2일 오전, 자신의 썰 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과 함께 故최진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인용한 다른 썰 푸는 인스타그램 유저의 글은 “있지, 엄마. 나 되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어.”라는 문장으로 시작됐다. 글에는 이어 “엄마 말대로 세상 살아가는 거 쉬운 게 아니더라고. 내가 믿던 사람들은 날 떠나고, 하고 싶던 일을 하기엔 살아가기가 벅차고, 공부는 손에 잘 잡히지도 않더라. 그게 지금 나야.”라고 적혀 있다. 먼개소리야 글은 “요즈음 나는 살아가는 게 참 힘들다 엄마”라며 끝을 맺었다. 최준희는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일은..
의문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 A씨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오후 2시 30분경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물에 빠진 채 숨져있는 A씨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의문의 A씨는 지난 24일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를 방문한 뒤 남자친구의 집으로 함께 향했으며, 남자친구의 집에서 새벽까지 머물다 남자친구가 잠에 빠져있는 새벽 그의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의문의 A씨는 실종됐고, CCTV 확인 결과 마지막으로 포착된 위치는 경북 안동 강변 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밑으로 파악됐다. A씨의 남자친구는 경찰에 “자다 일어나보니 A씨가 사라졌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썰 푸는 경찰은 A씨의 시신에서 ..
소름 주의 경북 안동에서 사라진 의문의 20대 여성이 실종 나흘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28일 오후 2시 3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A(25)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과 수난구조대 등이 발견했다. 의문의 A씨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지난 23일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겨 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해 애타게 찾던 여성이었다. A씨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글을 올려 행방을 찾아왔다. 의문의 A씨는 실종되기 전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음 날 새벽 4시26분께 운흥동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을 지나가는 장면이 폐쇄회로 CCTV에 포착된 뒤 종적을 감췄다. 다급한 A씨의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 ..
한서희가 탑 고추 작다고 비하 했다던데 인스타 방송 하면서 립스틱보다 작다고.. 명예훼손 급인디 자기 탑이랑 잤다고 인정하는건데 뭐 예상은 했지만 근디 진짜 작아서 저리 표현 했을까요? 아님 복수심에 9라 치는걸까요!? 여기서 탑이 거짓말이라고 발끈할 수도 없구 참 ㅎ 나훈아 형님처럼 한번 기자회견이라도 해야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주의 평소 ‘자기위로’를 많이하는 남자들이라면 주목하는게 좋겠다. 과거 지리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방송된 ‘야동과 자위에 관란 속설들’ 편이 선견지명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주옥같은 방송에서는 ‘자위를 많이 하면 뼈가 삭는다’라는 속설에 대해 역대급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말 자기위로를 많이 하면 뼈가 삭을까? 먼개소리야 이날 주옥같은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친 자위로 인한 에너지 소비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다. 자위는 청소년기의 성욕을 발산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많다라고 생각되는 격렬한 자기위로 횟수는 몇 회 이상일까? 주옥같은 전문의는 “개인차가 있으나 1주..
떨리는 많은 이들이 애타게 바랐던 삼양식품의 지리는 '불닭볶음면 소스'가 역대급 출시 당일 '완판'됐다. 이 때문에 주옥같은 삼양식품 온라인몰은 역대급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제한되기도 했다. 7일 삼양식품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불닭볶음면 소스를 자사 온라인몰 '삼양맛샵'에서 5000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1차 물량인 2500개만 판매됐으며 1인 3개로 구매가 제한돼 있었음에도, 오전 11시 판매가 시작된 지 2시간 만에 전부 팔렸다. 썰 푸는 SBS에 따르면 레전드 '삼양맛샵'은 주옥같은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제한되기도 했다. 삼양식품 측은 "접속 폭주로 일시적으로 접속이 제한되고 있다. 빠른 복구 중에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먼개소리야 이 제품은 불닭볶음면 라면에 들..
1.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마라!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 않고 사는 게 낫다. 과도한 기대는 과도한 절망을 가져온다. 허무주의를 삶의 지표로 삼아라.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 오더라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행복은 느긋한 체념에서 온다. 자존감, 의지력, 긍정적사고, 패기, 용기 등의 말로부터 스스로를 압박하고 괴롭히지 말아라. 인간은 우주 속의 한알의 먼지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삶에 의미를 두지 말라. 그러면 작은 행복감이나마 맛보게 된다. 굵고 짧게 살려고 하지마라. 가늘더라도 길게 살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아무리 성공적인 삶을 산다해도 인간은 결국 죽는다. 죽은 후의 내세 따위는 없다. 그런 것들은 전부 종교산업에 종사하며 명예와 부를 챙기는 자들의 세속적 욕심이 만들어낸 미끼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