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직원 사진 떠도는거 역시 ㅎㄷㄷ

한샘 여직원 사진 떠도는거 역시 

전에도 누구누고 사진이라고 전혀 다른사람 사진이

떠돌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진짜 사람들 같은 짓을 질리도록 반복하고 반복하고

해도 학습이 안되는듯

어디서 보냐고 묻는 인간들의 역겨움이란;;

창피함을 모르다니. 

골 빈 쓰레기들은 언제나 존재하죠

한샘이 직장 내 성추문의 당사자인 한샘 여직원의 신상 보호를 위해 이 직원의 사진 유포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샘은 여직원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7일 이영식 한샘 사장은 통화에서 "여직원의 실제 사진까지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여직원의 개인 정보를 유포한 자부터 배포한 자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성추문 논란은 여직원이 1월 남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 여직원은 동료 직원으로부터 몰래카메라 피해도 입었다. 이에 대한 한샘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과 '무혐의'로 결론 낸 경찰이 이 사건을 재수사해야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이 논란이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다보니 논란의 당사자 사진까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 심지어 당사자가 아닌 사진까지 여직원으로 지목되면서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이번 논란과 무관한 일반인의 2차, 3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현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사진이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사진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도 "법 제도 상 사진 삭제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식 사장은 "법적인 부분을 추가로 검토하면서 여직원 보호를 위해 모든 긴급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피해자(여직원) 보호 차원에서 모든 분들이 협조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