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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의뢰인 직업이 약사.. 전세자금으로 5억 5천이나.. 저 집이 5억이 매매 아닌 전세라서 놀랐는데 저 집이3층인거 생각하면 층마다 2억 2억 1억 하면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근데 5억이면 저 근처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빌라 매물을 찾는게.. 저건 신축에 워낙 좋은 집이라 아파트 버리고 저기 갈만한거 같긴 한데 어쨌든 집이 참 좋네요 저기 사는 사람도 있는거 보니 저 세입자 분도 대다나다.. 근데 엘베는 바로 직통인데 배달이나 택배는 또 외부인들 출입 되면 저 보안의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 ?! 음.. 어쨌든 집이 너무 이뻐요 그만큼 정말 비싸고 ㅠㅠ 작가들이 일일히 다 찾아서 방송 내보내는거라는데 저 방송 나가고 출연자가 저 집 안했더라도 다른 사람이 계약했..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대형병원 '빅5' 가운데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으로, 메르스 사태때와 같은 대형병원 집단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어제 흉부외과 수술실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3명이 추가확진됐다. 모두 함께한 간호사들"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나아가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대응과 관련해선 "수술에 함께 참여했거나 식사 등 접촉한 의료인 262명, 환자 15명 등 접촉자 277명 중 26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병원은 본관 3층 수술장 일부와 탈의실 등을 ..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 모더나 주식 떡상각입니까? 길리어드, 모더나, 노바벡스, 바이오엔테크, 큐어백,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바이오젠 등등 어디가 되었던 임상 성공하고 제품 출시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품 무기화되지 않도록 각국 공조도 필요하고요.
러시아 보건당국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장 많이 걸리는 혈액형은 A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염이 가장 적은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졌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연방 의료생물학청(FMBA) 청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해외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고 우리 역시 확인한 흥미로운 사실은 감염자의 압도적 다수가 혈액형 A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으로 감염이 많은 혈액형은 O형과 B형이었다. AB형이 가장 드물었다"고 밝혔다. 다만 A형 감염자가 많은 이유는 이 혈액형이 가장 흔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에서도 A형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남방과기대와 상하이교통대 등 8개 대학..
김철민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매우 좋아졌다"라며 "종양 크기가 두 달 전에는 3.61㎝ 정도였고, 최근 촬영한 폐 CT에서는 3.53㎝로 줄었다. 간에는 네 군데 정도 심각하게 암세포가 퍼져있었지만 세 곳은 완전히 사라졌고 한곳만 미세하게 남아있다. 혈액 검사도 다 정상으로 나왔다"라고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렸다.
이른바 ‘경비원 갑질 사망 사건’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비원들에게 ‘바디캠’을 착용시키는 아파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에서 공개한 경비원 ‘휴대용 블랙박스’ 착용 공문 사진이 올라왔다. 공문에는 ‘당 아파트는 한정된 경비인력으로 보안성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휴대용 블랙박스(바디캠)를 통한 순찰강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적혀있었다. 5월 14일부터 해당 아파트의 경비원들은 가슴에 휴대용 블랙박스를 착용해야한다. 다만 상시 착용이 아닌 순찰 또는 외부 근무 중에만 착용하면 된다. 이를 통해 경비원을 향한 입주민들의 갑질을 예방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실제 공문에 나와있는 착용 목적에도 ‘폭언, 욕..
1. 그 동안 헤매던 온라인수업에 대한 경험이 쌓인다. 2. 온라인수업과 오프라인수업이 융합되는 모델의 경험이 쌓인다. 3. 온라인수업의 효율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쌓인다. 4. 오프라인 중심으로 수업만 하는 학교, 교사 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진다. 5. 제도 개선을 통해 온라인이 융합된 것이 제도화 되기 시작한다. 6. 강의 잘 하는 콘텐츠가 온라인수업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7. 강의 못하거나, 강의만 해왔던 강사들이 어려워진다. 8. 학생들도 온라인이 융합된 대학교육에 익숙해지면서 경쟁력 없는 대학들이 어려워진다. 9. 오프라인으로만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온라인학습을 통한 학위 취득의 길이 생기기 시작한다. 10. 사어버대학과 기존 대학과 경쟁하면서 도태되거나 융성하는 곳들이 갈린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킹핀 볼링장(수원 장안구 정자동 소재)에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새벽 4시까지 머문 시민들에게 집단감염이 우려된다며 자진신고를 당부했다. 염 시장은 이날 “시민께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355보" 오늘(5.13) 12시에 발표한 '수원시 54번 확진자(영화동 거주)'의 역학조사 중 동선확인 과정에서 집단감염 위험상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자진신고 및 대인접촉을 금지해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이어 “이 시간대에 머문 모든 시민들께서는 장안구보건소로 지체없이 자진신고해 주시고, 신고 후에는 모든 대인접촉을 금지해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보통 남자가 미용실에 가면 2만원 안팎으로 커트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남자의 커트 비용이 11만 5천원이라는 강남의 한 미용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인 미용실에 비교해 매우 비싼 커트 비용이지만 미용실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특히 ‘남성’ 손님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화제의 미용실 ‘어헤즈맨’의 원장 이미영 선생님은 남성 탈모 전문 미용사로 이름을 알렸다. ‘엘샘’으로 활동 중인 이미영 선생님은 탈모 남성 스타일링을 전문으로 시작한 것에 대해 “남성만 전문으로 하는 미용사도 적고, 탈모 남성을 전문으로 스타일링하는 미용사는 더욱 적다. 탈모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고충을 덜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탈모 머리를 탈바꿈하는 이미영 선생님의 실력은 보..
서울 강남구 소재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아 유치원생 24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로 일하는 A(28·여)씨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인 이모가 사는 은평구를 방문한 후 지난 3월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양천구 서울시립 서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4월12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가족 중 한명이 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다가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최종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유치원생은 약 24명으로 추정된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을 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