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수원 킹핀 볼링장, 코로나 19 집단 감염위기 본문
반응형
염태영 수원시장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킹핀 볼링장(수원 장안구 정자동 소재)에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새벽 4시까지 머문 시민들에게 집단감염이 우려된다며 자진신고를 당부했다.
염 시장은 이날 “시민께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355보" 오늘(5.13) 12시에 발표한 '수원시 54번 확진자(영화동 거주)'의 역학조사 중 동선확인 과정에서 집단감염 위험상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자진신고 및 대인접촉을 금지해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이어 “이 시간대에 머문 모든 시민들께서는 장안구보건소로 지체없이 자진신고해 주시고, 신고 후에는 모든 대인접촉을 금지해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질 사망 사건’ 이후 경비원들이 착용해야한다는 장비 (0) | 2020.05.14 |
---|---|
코로나19 이후의 대학교육 환경 변화 예상 (0) | 2020.05.14 |
최근 남자의 커트 비용이 11만 5천원이라는 강남의 한 미용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0) | 2020.05.14 |
강남 대왕초 병설유치원 교사 재확진 판정…유치원생 24명 접촉 (0) | 2020.05.13 |
원어민 교사들 이태원 클럽 갔다온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0) | 2020.05.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