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보도자료로는 지역별로 수십명씩이지만 한명당 한곳에서만 일하는게 아니라 여러 학교, 학원 뛰다보니 파급력이 엄청나네요. 외국인들은 죄다 클럽 다니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요즘 모든 경기 바로메타들 보면 전부 마이너스인데 우리나라만 그러면 차라리 그런다하게쓴느데 전시계가 다 그러니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경기가 더 영향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백신 제대로 나오기전까지는 진짜 순간에 클럽사태처럼 확산될 가능성이 여전하고 올 하반기에도 전문가들 전망은상당히 어려울것 같다는 의견들이 다수입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이렇게 장기전으로 또 큰 영향을 받는게 초유의 사태이다보니 다들 제발등 불끄기도 힘든 형국이고 다른 나라 돕는다는것은 다들 언감생심으로 보입니다 여러 석학들이 코로나이전과 이후로 세계질서가 크게 바뀔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큰 변화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개인들 일상생활도 변화가 많겠지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클럽에 다녀온 직장인이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회사에서 11일까지 7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에 위치한 한 건축디자인 R사에 근무하는 중랑구 17번 확진자 A(28)씨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직장동료인 30대 남성도 경기도 수원 51번 환자로 확진됐다. 다음날인 11일에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30대 남성 동작구 36번 확진자와 강서구 29번 확진자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36번 확진자는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9일부터 근육통 등 몸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11일 이태원, 논현동, 익선동을 '성 소수자 이동경로'라며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날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 등이 참여한 메신저 그룹에 보낸 박능후 장관의 발언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카메라로 포착했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포함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김 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좀 전 중대본 회의 시 보건복지부 장관의 이태원, 논현동, 익선동이 성 소수자들의 이동경로이니 적극 대응해달라는 발언은 대단히 위험한 얘기"라며 "성 소수자 차별일 뿐만 아니라 이..

요리 유튜버 아하부장이 일베 유저였음을 인정하면서, 과거에 썼던 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5월 8일, 한 커뮤니티에는 아하부장이 과거에 일베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johncook’이라는 회원의 닉네임을 아하부장이 사용하고 있는 점, 태국 거주 경험, 문신 위치, 로고의 유사성 등을 의혹의 근거로 제시했다. 아하부장은 처음에 올린 입장문에서 “태국에 있었던 것은 맞으나 저는 일베가 아니다”라며 선처 없는 법적 대응 예고로 일베 유저설을 일축했다. 그렇지만 지난 9일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큰 거짓말을 했으며 이 자체가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사진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아하부장은 “일베충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인 어감이 두려워 거짓으로 해명..

아.. 상상만 해도 답답하고 덥고 힘듭니다

번아웃증후군은 뉴욕 정신분석가 프로이덴버거가 이름을 붙인 것으로 불에타서 사라지다 , 소진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탈진증후군, 소진증후군 등으로도 불립니다. 일에 의욕이 많이 집중을 하던 사람이 극도로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피로함을 느끼며 무기력에 빠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 1.쉽게 화를 내고 짜증이 난다. 2. 힘이 없고 아무 것도 하기 싫다. 3. 내가 하는 일이 아무 의미 없다고 느껴진다. 4. 하지만 일을 시작하면 최선을 다한다. 5. 기분이 쉽게 오락가락한다. 6. 두통에 시달린다. 7. 우울함 그 이상의 감정소모를 겪는다. ​ 위 증상들이 해당된다면 당신도 번아웃증후군을 앓고있을지 모릅니다. ​ 번아웃증후군은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동반하여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힘..

의도적으로 가짜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기록해봤자 카드 내역이나 휴대폰 GPS 그리고 CCTV 등으로 전 국민의 정보를 알고 있고 볼 수 있으며 수사권까지 있는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공권력인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면 도망가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게다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3월 있었던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 때 5분 이상 건물에 머물렀던 총 16,628명의 휴대폰 전파를 다 잡아냈다. 질본의 역학조사력과 경찰력이 합쳐지면 도주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 더 큰 피해 주기 전에 먼저 자진하셔서 검사받는게 모두를 위하는 길입니다..

간만에 운동좀 해볼까 했더니 다시 헬스장도 닫을까봐 걱정이네요. 요즘 핼스장 가면 런닝머신도 건너건너 쓰게끔 되어있고, 발열체크도 하고 개인 운동복 챙겨다니는 사람도 늘었고..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건 거의 필수처럼 되어버렸고... 방명록도 쓰는 등..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노력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이 클럽이란 곳은 도대체 무슨 조치를 했을까요? 코로나 시대에 맞게 클럽에서 놀고 싶으면 방법이라도 바꾸기 바랍니다. 혐오니 뭐니 벽뒤에 숨어서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입장객을 제한하거나, 거리를 두고 춤을 추거나, 제발 뭐라도 좀 하고 나서 징징 거렸으면 좋겠어요. 애들 대리고 어디 놀러가는 것도 못하고 있어서 아버지가 되게 미안한 상황이 벌써 몇 달 째인데.. 다큰 어른이 되었으면 제발 그 책임감이라..

성인이 되지 않은 10대 남성들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비뇨기과를 운영 중인 전문의 A 씨는 고교 3학년인 남학생 2명의 정관수술을 집도했다. 그는 “방학이 되면 정관수술 문의가 몇 건이 들어온다. 보통은 만류하지만 부모와 학생들 의지가 강해서 이번에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관수술은 남성의 정자의 이동 통로인 정관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정관수술을 받으면 관계 후에도 정자가 없는 정액이 나온다. 그러므로 보통 아이 계획이 없는 중년 남성들이 받는 사례가 많다. 피임을 위한 수술이기 때문에 10대 남성들이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부모들이 정관수술 문의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사고’칠까봐 우려했기 때문이다. 경기도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