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야근이 많고 일하는 시간이 긴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번아웃증후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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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은 뉴욕 정신분석가 프로이덴버거가 이름을 붙인 것으로
불에타서 사라지다 , 소진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탈진증후군, 소진증후군 등으로도 불립니다.
일에 의욕이 많이 집중을 하던 사람이
극도로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피로함을 느끼며
무기력에 빠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1.쉽게 화를 내고 짜증이 난다.
2. 힘이 없고 아무 것도 하기 싫다.
3. 내가 하는 일이 아무 의미 없다고 느껴진다.
4. 하지만 일을 시작하면 최선을 다한다.
5. 기분이 쉽게 오락가락한다.
6. 두통에 시달린다.
7. 우울함 그 이상의 감정소모를 겪는다.
위 증상들이 해당된다면 당신도
번아웃증후군을 앓고있을지 모릅니다.
번아웃증후군은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동반하여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가급적 대화상대를 정해두고 상담을 진행하거나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을 발휘하여 퇴근시간 전에 일을 마치고
업무 외 시간에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번아웃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당신은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 무기력에 빠져있지 말고
새로운 도전이나 작은 변화를 통해
우울감에서 빠져나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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