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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서울대물리학과나온 국회의원이 할줄아는거라곤 패드립치는거밖에 없는 고졸백수한테 "윾튜브님, 좋은 비판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러고 영업권 인정받음
SBS 방송내용중 주영진 앵커)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고요 이런 보도일수록 사실관계 확인이 뭐 정말 철저하게 필요하다는 건 탐사보도 팀의 기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이 기사를 SBS 탐사보도 팀이 내놓은 이유 일단 투기냐 아니냐 지금 많은 다른 언론들이 기사를 받으면서 투기의혹이다라고 하는 제목을 다는 경우를 봤습니다. 투기냐 아니냐 이 부분이 핵심인 겁니까? 아니면 처음에 이야기했던 거처럼 가령 기업인 출신 국회의원이 관련 상임위 갔을 때 주식을 백지 신탁하는데 문화재전문가인 손혜원 의원이 문체위 여당 간사로 활동을 하면서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중간에 알았을 가능성이 있고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고 그런데 ..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강제추행미수 등의 혐의를 받은 지인 아들의 재판을 두고 판사에게 직접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있네요. 총선 때 연락사무소장으로 일한 지인의 아들이 2014년 9월 서울 중랑구에서 귀가하던 여성 피해자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추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서울북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었고 서 의원이 2015년 5월 국회에 파견 중이던 김모 부장판사를 의원회관 자신의 의원실로 불러 '강제추행미수는 인정되지 않는 것 아니냐. 벌금형으로 해달라"며 선처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청탁하기도 참 창피한 혐의.... 재판 결과 이씨의 죄명은 변경되지 않았고 징역형이 아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역시나 본인은 그런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검찰은 서 의원에게 부탁한 이씨 부친, 청탁을 ..
김예령 기자는 자기소개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앞선 두번의 기자회견에서도 지목받지 못해 사실상 오늘도 지목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저로서는 (지목받은 게) 뜻밖이라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소속과 이름을 못 밝힐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저도 고 부대변인이 제 이름과 소속을 밝혀주고 나서야 알았다”고 말했다. 비판의 중심이 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기자는 “듣기에 따라 무례하게 해석할 수 있다”면서도 “왜 제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대통령께 질문을 하겠느냐” 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조금 불편하실 수 있으나 최대한 어려운 국민의 여론을 대신해 여쭙고 싶었다”며 “최대한 객관적이고자 하는 것이 기자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
빙연의 문제를 폭로하려는 것을 물타려고 나왔다. 이런 정치프레음으로 몰고가기 때문에 누가 왕따인지 피해자인지 이런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림. 정치프레임의 선악구도 하에서 그냥 악이 되어버림
답변 전문을 적습니다. 판단은 각자. 젊은 남녀들 간의 젠더 갈등이 심각하고 그 바람에 국정 지지도에서 차이가 나는 거 아니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갈등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가 바뀌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 등이고, 예를 들어서 난민 문제라든지 소수자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에서 갈등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갈등을 겪으면서 서로 사회가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갈등 때문에 지지도 격차가 난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요 지지도가 낮다면 뭔가 정부가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엄중하게 생각해야되는거죠. 뭔가 20대 남녀 지지도 차이가 있다면 우리 사회가 보다 희망적인 사회로 가고 있느냐, 안그러면 희망을 못 주..
1. 민주당 박원순(유력), 이낙연(유력), 이읍읍, 김경수, 김부겸 유시민?(불확실) 2. 자유한국당 황교안(유력), 홍준표(유력), 오세훈, 김병준, 김무성, 김성태 3. 바미당 유승민(유력), 손학규, 안철수 4. 민평당 정동영 5. 정의당 심상정 이정미
북미회담이 조만간 열리긴 열릴듯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분위기가 무르익는 느낌..
16대 총선 서울 성동 새천년민주당 후보 48.39%(1위) 17대 총선 서울 성동을 열린우리당 후보 49.61%(1위) 18대 총선 서울 성동을 통합민주당 후보 46.67%(2위)
정부가 민간기업의 여성 고위직 비율 제고를 위해 연기금 투자 결정시 '여성 대표성'을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주제로 한 성평등 사회 기반 마련 추진 계획을 밝혔다. 여가부는 기업과 협약을 통해 여성 고위직 목표제 도입 등 민간기업의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자발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유인기제 마련을 위해 국민연금 등 대규모 공적기금의 투자 기준에 여성대표성 항목을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10월중 여성 고위직 비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임원의 성별 현황 공개 범위 확대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의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권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