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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국가로 인해 인생을 망친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도 모자라 간첩 운운 하는 인간들이 얼굴 들고 버젓이 다니거나 다양성 운운 하는 거.. 그 수괴가 버젓이 살아서 걸어서 골프장 다니니 그 정도 모욕은 아무 것도 아니겠구나 하는 거죠 애초에 전두환을 사형시켰으면 그 하수들이 이렇게 까불지는 못할 듯
0. 참석자 김지예 변호사(찬성) 최태섭 작가(찬성)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반대) 정영진 시사평론가(반대) 1. 인상적인 장면 (1) 김지예 변호사 : 역사상 단 한번도 여성이 어떤 직역에서도 우위를 점한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함 이에 대해 이준석 최고위원이 초등학교 여성 교장 비율을 근거로 반박했는데, "비열하다"고 발언함. 상식적인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에서 김지예 변호사의 완패라고 느꼈을 것. 페미니스트를 대표해 나온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그 집단이 얼마나 상식 이하의 집단인가를 누설한 행위. 만일 페미니즘 세력에서 오늘 100토에서의 김지에 변호사 활약에 대해 칭찬을 한다면, 페미니니스트들은 최소한의 이성마저도 상실한 어이없는 집단이라고 봐야 할 듯. (2) 최태섭 작가 :..
이준석: 사실 성평등 문제에 있어 다들 고민을 합니다. 다만 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이구요. 이런 비유를 하고 싶어요. 예를들어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 가장 놀랐던 것은 뭐냐면 2004년도부턴가요 그때부터 여성도 전투병과에 근무할 수 있게 하자라는 운동이 굉장히 크게 불었었어요 그게 실제로 오바마 행정부에서 그렇게 합니다. 모든 전투병과를 여성에게 개방했어요 그당시 여성들 논리는 뭐였냐면 아니 이거는 정부가 의지가 있으면 여성의 신체적차이 이런거 이야기할거 없이 다 근무할수 있게 보정할수 있는건데 왜그렇게 안하느냐 저는 지금 한국에서도 남녀갈등이 있어가지고 그런식으로 적극적인 개선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예를들어 이런거 최근에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비아냥대기를 예를 들어 경찰공무원에 뽑히게 ..
대통령 지지율 반등세. 일일지지율 50%넘어, 주간 지지율도 5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김경수 지사 구속건으로 인해 진보성향 지지층의 통탄과 분노로 급속도로 결집 PK지역 지지율도 상승세 (예타 지역 면제+김경수 지사 구속 역풍) 문재인 대통령 딸에 대한 한국당의 공격, 김경수 지사 구속이 중도층에도 역풍으로 작용해 중도층 지지율도 상승 임박한 한국당의 전당대회및 문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이슈의 집요한 공격이 보수층 지지자들의 한국당 결집도 불러오고 있다
상대 주장에 대해 바로 딱딱 받아치는게 시원시원하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그냥 진흙탕 싸움이 되는 거고보통의 평범한 관전자들이 보기에는 "다" 문제있는 사람들로 보여요. 2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로 보입니다. 갖고 있는 증거는 다 수사기관에 제출해서 나중에 수사기관의 입을 빌려 상황을 정리하려는 듯 해요. 그리고 손석희씨가 뭐 켕기는게 있어서 저자세라고 하는 분들도 물정 모르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웅기자라는 사람 과거 전력을 보세요. 막장이죠?한마디로 보통 내기가 아닙니다. 이런 스타일의 사람은 물론 엮이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어떤 경우에도 극한적인 상황은 만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우리 옛말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말이 있죠. 아마 손앵커가 딱 이런 심정이었을 거예요.
세월호,태블릿 pc보도 때만해도 손석희가 유재석처럼 10년이상 최상의 이미지를 유지하며 전성기를 이어나갈줄 알았는데 페미,미투이후 행보가 참 실망스럽네요... 진짜 손석희가 이리 욕먹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손석희 사장) 예예, 아무튼 뭐 그래서 이 친구를 그냥 그 고소를 해야되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는데 예, 혹시 나중에 뭐 저 만에 하나 증언이라도 좀 필요하시면 그때 좀 말씀을 해주실 수 있겠어요? (피해자) 글쎄요. 그거는 조금. 왜냐면 지금은 제가 그쪽 업체에 없는데 저도 아직 이쪽 일을 하고 있는데. (손석희 사장) 아 그렇죠. (피해자) 예, 막말로 그걸 다하면 모를 것도 아니고 (손석희 사장) 그러게 말이에요. 예, 그래도 아무튼 뭐 그냥 제가 그냥 여쭤본 거로 할게요. 그러면 그 저 뭐야 그놈이 얘기하는 거는 너무 말이 안 되는 거라서. (피해자) 글쎄 뭐 말이 안 되는 거일 수도 있는데요. 어, 글쎄요. 지금 녹음을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손석희 사장) 아뇨 그건 하지 않아요. 예예. ..
왜 아직도 이런 범죄자들이 재판봉을 휘두르고 있는지 이러니 국민들이 사법부를 점점 무시하는 겁니다 김경수 1심 판결한 성창호 판사는 빼박 양승태 사법농단 연루된 범죄자네요
그게 개인적인 일이지만 아무래도 입 다물고 있으니 소문이 퍼지는데,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돠면 사그러들거 같은데. 평창동 과천교회 무려 1시간 넘는거리인데. 동승자가 누구였는지가 중요한 사안으로 안 보이는데요 사고 가 나서 합의했고 그거면 끝이지 동승자가 왜 중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