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근데 어떤 정신나간 사람들은 저러면 자한당한테 유리하다고 하네요. 지역이 분열되고 '민심'이 '결집'한데요. 왜 5.18 망언 정당이 광주에서 봉변당하면 지역이 분열되고 '민심'이 결집하나요? 분열된다는 '지역'은 어떤 지역이고 결집한다는 '민심'은 어떤 지역의 민심인가요? 심히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정신나간 또라이 지역이 정말 있나요?

문무일이 반발하는 게 이렇게 하면 경찰이 사건 덮을 때 모른다는 말 하면서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는다 이러는 데; 세 가지가 없으면 저 수사권 조정은 정말 큰 문제가 됩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검찰 2500 vs 경찰 11만은 진짜 체급차가 크거든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자치경찰제고 하나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고 다른 하나는 특사경입니다. 경찰 몸집 줄이기, 자치 경찰제 11.5만->7만으로 자치경찰로 경찰의 몸집을 줄이고, 각 시도지사가 경찰을 지휘해 경찰 내에서 사건을 묻을 수 없게 하고 이 지휘권을 가진 시도지사는 국가수사본부/특사경/고위공직자수사처가 3중 감시합니다. 한국의 FBI 국수본 견제는 공수처&특사경&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국가수사본부와 안보수사처를 감시하는 건, 수사영역이 겹치는 특사경이..

창원 성산구 = 단일화 정의당 여영국 승리. -> 성산구는 진보성향이 강한 지역이죠. 2008년 한나라당 최전성기 시절에도 무난하게 권영길이 당선되었죠. 딱 한번 자한당 강기윤이 당선된적이 있는데 그건 진보진영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된겁니다. 통영시 고성군 = 자한당 정점식 승리. -> 16총선때 무투표로 자한당 후보가 승리했던 지역이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정점식이 이길것 같습니다. 결론 = 1:1 무승부 예상합니다

시사인 정희상 기자가 14년 봄부터 김학의 사건을 파게 된 계기 당시 김학의 포함 10명의 성접대 리스트가 떠돌아 다녔는데 그 중 3명은 사실이고 7명은 아닌 사람들이었음 그 7명 중 한명이 억울하다고 정희상 기자를 찾아옴.. 찾아온 사람은 경기경찰청장을 했던 현 자유한국당 의원 이철규 원주 별장 성접대 사건에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검찰 권력 핵심에 있기때문에 자기 죄를 모면하기위해서 엉뚱한 사람을 리스트에 끼워 넣고 자기네들은 빠져 나갔다고 억울함 호소하며 정희상 기자에게 같이 취재해보자 제의. 국정원,청와대,검찰 정보라인에서 리스트에 아닌 사람을 넣고 들어가야 할 사람을 빼서 누구를 보호하려고 엉뚱한 찌라시 뿌림 이철규와 함께 리스트에 허위 포함된 사람 중 이택순,허준영 전 경찰청장도 있음. 리..

박 후보자 본인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공시가격 10억원) 구로구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3억4000만원) 예금 20억100만원 .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20평 (4억3900만원) 일본 도쿄 미나토구 아파트(7억200만원) 2018년식 베스파 자동차(700만원) 골프회원권(1억8800만원) 박 후보자의 장남과 시어머니는 예금으로 각각 3700만원, 5200만원을 신고했다. 총 43억원. 국회의원 재직 시절동안 재산신고액이 4배로 증가함. 경희궁자이만 해도 실거래가는 9억 넘습니다. 여기에 1년 소비액은 연간 4억 6천만원을 신고함.

요약 한국증권신문 정치사회부 오혁진 기자 강남 화류계의 꼭대기에 누가 있는지 알고있다 이건 최순실 사태때 노승일 때문에 알게 된거다 버닝썬은 가지이다 다음주 부터 1~2주 간격으로 폭탄 드랍한다 ps : 이 오혁진 기자가 옥쇄런 사위 마약 공급책이 버닝썬 직원있다고 밝힌 사람

북한의 무리한 요구가 먼저입니다 (미국은 실무단계에서 5개 제재해제는 명확히 반대함 그걸 정상회담에서 꺼내온 북한) 그 뒤, 그럴거면 이리하라는 볼턴의 노란봉투가 나온겁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실무회담은 잘되지않았고, 그래서 탑다운방식으로 현장 네고를 치려했다가 정설입니다 많은 보도가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살라미 전술에, 트럼프 벼랑끝 전술로 뒤집어’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영변 내주고 대북제재 완전한 해제를 요구하다니, 북한이 주제 파악을 못하고 오판한 것 같다. 초크에 걸린 것이 자기들이고, 시간은 더 이상 북한의 편이 아닌데 말이다. 트럼프에게 필요한 것은 재선을 앞둔 내년 10월까지 적어도 핵 신고 받고 폐기 착수하는 로드맵이다. 그런데 북한은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가자는 전략이다. 이게 딜이 안됐다. 복잡하다. 한 스텝 지나면 또 지루한 협상이 이뤄지고 하니, 임기가 한정된 트럼프가 받을 수 없는 방식이다. 북한은 협상 전략을 미국이 제시한 틀에 맞춰야 다시 말을 붙여볼 수 있을 듯 하다. 트럼프의 철수는 옳다. 지금 현재 북한에 대한 최고의 압력은 아무 것..

역류성 식도염 당뇨 탈모 수면무호흡증 등 10가지가 넘는다네요 역시 명박이 클라스ㅋㅋㅋ

-브렉시트 찬성파 Jim Ratcliffe 영국 최대 부호, 모나코로 이주 -브렉시트 찬성파 James Dyson, 다이슨 본사 싱가포르로 이주 -브렉시트 찬성파 John Redwood, 영국 보수파 정치인, 투자자들에게 해외에 투자할 것을 조언 -브렉시트 찬성파 Jacob Rees-Mogg, 아일랜드 더블린에 투자펀드 개설 -브렉시트 찬성파 Nigel Lawson, 영국 보수파 정치인, 프랑스 영주권 신청 -브렉시트 찬성파 Nigel Farage, 브렉시트 투표 결과 후, 자녀 독일 시민권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