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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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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미있는 인사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임 인사수석으로 문재인정부 출범 후 쭈욱 법제처장으로 근무하던 김외숙 처장이 신임 인사수석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사법고시 합격 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문재인 변호사의 소문을 듣고 법무법인부산을 찾아가 무작정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는 일화는 꽤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이런 스토리 외에도 김외숙 처장이 공직에 들어오기 전 양성평등과 관련된 그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고집이 있어 공유 합니다. '인사가 만사' 라는데 조현옥 수석의 잘못된 인사를 바로잡아 훌륭히 일을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 부산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 한 남자분이 찾아오셨다.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얼굴에 심한 흉터가 있었다. 택시 운전을 하다가 강도를 만나서 얼굴을 크게 다쳤는데, 흉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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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서훈과 비밀회동?..다수의 지인과 사적 만남" "고위 공직자 아닌데..미행과 잠복 취재, 일과 이후 삶까지 주시" 또또 이걸로 오신환은 독대했으니 정보위를 개최하네마네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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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7시간을 포함한 ....박근혜의 모든 비리행위 다 끄집어 낼수 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이기 때문에.... 이미 박근혜의 비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도.... 대통령 기록물인데다..... 대외비 문건들이기 때문에 밝힐수 없는것이 수두룩 하다는건 정설이죠. 오늘 윤상현이 강효상편을 안든 이유도 바로 그것이죠. 화살이 어디로 날아갈지 감이 오니까요 나경원이가 무턱대고 강효상 쉴드치는것 .... 이것 의외로 화살은 박근혜에게로 갑니다. 그만큼 나경원이가 돌대가리 인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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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 강효상 의원이 지난 9일 3급 비밀에 해당하는 국가 정상 간 통화 내용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통화 내용을 현직 외교관에게 넘겨받아 공개했다는 청와대 측 의견에 대해 “구걸외교와 국민 기만의 민낯이 들키자 이제 공무원에게만 책임 씌워가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썰 푸는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 간에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느냐는 국민의 알 권리 부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도 나 원내대표는 “우리가 밝혀낸 내용과 폭로된 내용을 보면 굴욕외교의 실체를 보여준 공익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청와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지난 부처님오신날 황교안대표의 합장거절 세레모니가 파장이 점점 커지는것 같습니다. 손을 모으지는 못하더라도 목례정도라도 하고 넘어갔으면 했는데 고개를 뻣뻣히 들고 우상숭배 금지를 몸으로 실천했죠. 이런 논란이 생길것이 뻔한것인데 왜 굳이 조계사에 찾아갔는지도 의문 입니다. 그동안 기독교 장로 출신 정치인으로 대표적인게 김영삼 대통령과 이명박 장로 입니다. 김대통령은 손은 모으지 않는 목례를, 이장로는 행사 때마다 매번 합장을 했다고 합니다.(실용주의 크으) 사실 황교안 대표의 종교 편향성 논란은 이번 한번이 끝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 몇가지만 살펴 보겠습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시절 야간신학대학을 다닐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분당 샘물교회 피랍 사건으로 무리한 선교 논란이 일었던 2007년에..
이거 제대로 수사하면 아마 왜국에게 지금까지 숱하게 넘겨왔으리라는 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넉넉한 합리적 의심이죠. 물론 검새들이 정상적이라면요.. 이걸 막기위해 좃선과 자유당은 내부고발자 컨셉으로 총력을 기울이라 봅니다. 기레기들 총동원 되겠죠. 내일부터 기사보면 확실한 매국노가 누군지 잘 보여주리라 확신합니다.
국회선진화법 어기면서 막더니 얻은것 없이 의원직 날라가게 생겼고 강효상도 폭로도 아니고 저게 뭐라고 정보달라고 한게 강효상이면 고소당하게 생겼는데 강효상도 그렇고 자한당도 그렇고 왜이렇게 무리수를 둘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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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니까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전에도 비슷한 일로 문제가 된 인간인 모양인데 아니 이런 인간을 어떻게 계속해서 일을 하게 놔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태우를 봐도 그렇고 사람 절대로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한번 쓰레기는 절대로 재활용이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