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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시사인 정희상 기자가 김학의 사건을 파게 된 계기 본문

정치

시사인 정희상 기자가 김학의 사건을 파게 된 계기

author.k 2019. 3. 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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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정희상 기자가 14년 봄부터 김학의 사건을 파게 된 계기

당시 김학의 포함 10명의 성접대 리스트가 떠돌아 다녔는데 그 중 3명은 사실이고 7명은 아닌 사람들이었음

그 7명 중 한명이 억울하다고 정희상 기자를 찾아옴..

찾아온 사람은 경기경찰청장을 했던 현 자유한국당 의원 이철규

원주 별장 성접대 사건에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검찰 권력 핵심에 있기때문에 자기 죄를 모면하기위해서 엉뚱한 사람을 리스트에 끼워 넣고 자기네들은 빠져 나갔다고 억울함 호소하며 정희상 기자에게 같이 취재해보자 제의.


국정원,청와대,검찰 정보라인에서 리스트에 아닌 사람을 넣고 들어가야 할 사람을 빼서 누구를 보호하려고 엉뚱한 찌라시 뿌림

이철규와 함께 리스트에 허위 포함된 사람 중 이택순,허준영 전 경찰청장도 있음.

리스트에 들어가야 하는데 빠진 사람 - 국정원 간부,군 간부, 박근혜 인수위 간부,재벌 대기업 간부 회장들

이 찌라시가 돌던 시점은 2013년 2월부터였는데 한상대 검찰총장 시절임

나중에 경찰조사에서 윤중천 운전기사가 한상대,윤갑근을 원주 별장으로 모시고 서울에서도 따로 만났다고 진술함.

김학의,한상대,윤갑근의 공통점 - 충주지청장 시절 윤중천과 인연을 맺음

경찰이 원주 별장 압수수색 했을때 한상대 명함도 나왔음.

이런 내용은 당시 4개월동안 수사했던 경찰 수사 기록에 다 들어있고 검찰에 줬는데 덮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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