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762)
불편한 진실
김무성이 그동안 조용하다가자유한국당이 지지율 올라가니까최경환 면회도 간다. 보수의 인적청산은 없고과거의 얼굴이 다시 나온다. 자유한국당의 개혁은인적청산이 아니라당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자유한국당의 개혁이다.
자기 사리사욕 채우느라 민주당이 망가지든 말든 아무관심이 없죠. 자기 욕심만 채우면 그만인 사람이죠. 선거때 주황색띠 멜때 부터 이넘은 민주당이 아니구나 그렇게 느꼈죠. 얼른 이양반 그만 봤으면 합니다.
뭐만 하면 프레임에 걸린거고 공작이고요즘 사람들이 김어준이 생각처럼 바보는 아니죠.특히나 두 시간짜리 데일리 시사프로 챙겨 들을 정도의 사람들은 말이죠. 이명박근혜 치하 거지같은 세상에서 살땐 케이값이나 고의침몰 같은 개뻘소리가 있었어도큰 틀에서 틀린 얘긴 없었기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방송도 열심히 들었어요. 저는 특히 문통 당선되는데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이그 흔한 공치사 한번 안하는 게 참 좋았거든요. 김어준 영향력 발끝에도 못 미치는 이동형이 맨날 지자랑 하면서이이제이가 당선시킨 의원이네 뭐네 헛소리해대고그 이동형이 만큼의 영향력도 없는 권순욱이가 그 알량한 한줌 팬덤믿고여기저기 총질해대는거 보면서 그래도 김어준이 참 난 사람이긴 하다 했는데... 저놈의 프레임 소리가 정권 바뀌고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29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해 "역대 대통령에 비해 굉장히 높고 지지기반이 비교전 단단하다"며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윤 전 장관은 문 대통령 지지세 하락현상에 대해 "내려가는 건 사실인 것 같은데 내려가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완만하게 하강한다"면서 "아직까지는 문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비교적 단단하다. 그렇지 않으면 확 빠질 텐데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는 거 보면 지지기반이 단단하다는 걸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또 취임 후 1년 반이 지난 이 시점에서 과거 대통령들하고 비교해보면 아주 굉장히 높은 편이라는 거 아닌가"라며 지지층이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윤 전 장관은 "지지를 철회하느냐하는 걸 분석해 보면 굉장히 어려운 이 경제를 회복시킬 능력이..
1차 방어라인 - 고소장에 쓰여있어 답변할 수 밖에 없는거다 (이재명층 방어) 이재명측이 잘못? 아닌데. 이정렬 변호사가 고소장에 쓴건데. 고소장에 쓰인거라 답변할수 밖에 없지. 이정렬 변호사 탓이다. 이동형은..... 어떤 변호사가 그렇게 말하던데.....라고 했습니다. (이동형 요기정도에 있는듯..) ------------------------------------------------------ 2차 방어라인 ---- 메신저 공격 이정렬 변호사가 그런거다. 이렇게 될껄 몰랐어? 조만감 검찰에서 '문준용 특혜 의혹 수사 불가피' 이렇게 나올지도 몰라. 고발한 40여개 트윗중 39개가 문준용이라면서. 결국 이사태는 이정렬 변호사 탓이다. ------------------------------------..
죄송하다는 말을 할지 의문이지만 재명이는 강제입원 건은 정신병원에 넣지 못해 아쉽다. 논문표절 건은 이름도 없는 3류대. 음주운전 건은 특혜의혹 규명하기 위해. 등등 명백한 자신의 과오도 사과 한 적이 없죠 명박이 입에서 사과멘트 나오는 날이 빠를 듯.
기소는 불 보듯 뻔하고 구속되느냐가 핵심인데 휴대전화 갖고 장난치는 거부터가 증거인멸 빼박이지 않나요 지 딴엔 아이폰 안 들켰다고 우쭐하겠으나 결국 발목을 잡을 거 오늘 이정렬 변호사가 언론인 법조계 국회의원들의 전방위적인 커넥션 거론한 건 그야말로 꼼짝마라 한방 먹인 것이구요 전직 대통 두 명이 감옥에 가 있고 대법관들이 줄줄이 포토라인에 서는 판에 그깐 읍읍이 ㅋ 검사님들 힘내쇼~
처음에는 이재명 말에 속아서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털보가 어서 정신 차리기만 바랬고요. 하지만 상황을 지켜보니, 그런게 아닌거 같네요. '도덕성 문제는 있지만 지지한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지도자.. 그리고 그를 옹호하는 털보와 진보측 스피커들.. 그들에게 상대편의 부도덕성은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자질의 문제고 '우리편'의 부도덕성은 눈감아줘야 할 그저 작은 흠에 불과했나 봅니다.
누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확실히 구별을 해줍니다.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때만 하더라도 이해찬에 대해 분위기만 이상한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이재명과 원팀임이 확실해졌죠. 표창원, 최민희, 진선미, 모든 아주 괜찮은 정치인이줄 알았는데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는것을 알았고, 특히 김어준은 나의 첫번째, 두번째 손에 꼽는 영웅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이젠 그냥 우리쪽의 문통 지지하는 언론인 정도로 걸러 듣게 되네요. 이언주나 과거 내부고발의 영웅이었던 권은희가 저런것을 보면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특이하게 훌륭한 인물인것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김경수나 이낙연은 제발 기대를 채워줬으면 좋겠네요. 기대를 끝까지 채우는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