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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모 매체는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이 지사의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에 대해 검찰이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지사는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3가지 혐의에 대한 공소 유지가 가능한 데 반해 김씨의 혐의는 수사한 내용만으로 공소 유지를 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만으로 공소 유지를 하기 어렵다는 것은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다"라며 "도장을 찍은 것(기소 여부 판단을 내려 결정한 사건)이 하나도 없고 판단이 뒤집힐 수도 있다"고 일축했다. ... 여론 간보기 하는거죠.. 결국 담당검사의 말이 중요한데 어느 검찰이 진짜인지 ㅎ
외국에 본사있는 인터넷 서비스에서의 범죄는 핸드폰만 제출안해도 못잡는건 둘째치고 불기소하면 기소여부를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절차가 있음 이정렬변호사가 불기소를 대비해 이때 쓰기위해 스모킹건을 아껴둔다고 이미 공개적으로 밝혔음 만약 법원의 판단인 재정신청절차에서 다시 기소결정이 나면 검찰은 슈퍼 초특급 개망신에 이재명을 감싸준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음 거의 검찰 문닫아야할 수준일거임 ㅋㅋㅋㅋㅋ 내가 이재명을 보호하고싶은 검사면 부실기소를 하지 불기소는 절대 안함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 혐의를 놓고 진실공방이 치열합니다. 강제입원을 검토하라는 이 지사의 지시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을 고수한 보건소 과장을 성남시가 인사 규정까지 급하게 바꾸면서 석 달 만에 전보시킨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2012년 5월 분당보건소 보건행정과정이 된 김 모 씨는 부임하자마자 이재명 당시 시장 친형 재선 씨의 강제입원이 적법한 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김 모씨/전 분당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보건소장에게) 계속 지시가 내려왔어요… 계속 입원시키라고, 시에서 연락이 왔는데,이게 어떻게 되는거냐…" 김 씨는 "강제로 입원을 시킬만큼 증세가 명확하지 않고, 인권 침해 소지도 있다"는 의견을 올렸습니다. "굉장히 위급한 상황일 경우에나 강제입원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느닷..
도정 집중하겠다면서 모든일정은 비공개 응? 원래 시정 도정은 화려한 언플이 종특인 사람이 왠일이래 ㅋㅋ 누굴 만날까요 전화기 열심히 돌리고 있을것 같은데 ㅎㅎㅎ 일안하고 작전 짜겠죠. 회유할 사람 회유하고 협박할 사람 협박하고 은닉할 거 은닉하고. 일안하고 딴 짓 하는 거 감찰해야 하는 데.
제작진입니다.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이재명 지사 관련 내용에 관해 사실과 다른 보도가 많아 바로잡고자 합니다. 사실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1월17일 경찰이 논란이 된 트위터의 운영자가 김혜경(이재명 지사 부인)씨라고 발표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혐의에 대한 경찰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소개했고, 이에 대한 이지사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은 11월19일에 이재명 지사 측 나승철 변호사와 5분 분량 화상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후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손수호 변호사가 출연하여 이 이슈의 정치적 파장, 절차적 전망에 관하여 12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 11월20일 이정렬 변호사는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은 이정렬 변호사에게 고발인 조사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신청하기..
2018년 11월 1~5째주 통합 20대 남성 49% 30대 남성 62% 40대 남성 62% 50대 남성 50% 60대이상 남성 39% 20대 여성 71% 30대 여성 64% 40대 여성 62% 50대 여성 45% 60대이상 여성 41%
지금 욕먹는 김어준도 김용민도 이작가도 원래 이런 평가를 받던 사람이 아니잖아요 이정렬만큼은...오버하지말고 딱 자기할 수 있는 일들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분 성향상 말이 길어지면 백프로 논란거리 만들어 낼거 같거든요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서울법대 81학번 조응천 82학번 조국 나경원 원희룡 83학번 김진태 84학번 우병우 85학번 이종걸 86학번 진경준 87학번 이정희 88학번 강용석 89학번 최유정
안희정 지사껀은 당의 빠른 조치 드루킹은.... 지선대라 결집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부분은 김경수 지사의 '특검 이상의 것도 받겠다.'는 강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핸드폰 따위는 잠금장치 없이 넘겼고. 이재명 지사껀도 둘중 하나면 되는건데... 1. 당의 빠른 조치 2. 이재명의 강한 자신감 ---- 말로만 하는거 아니고. 진짜로. 의혹이 사실인 경우 물론 사건 터졌을때 이재명 지사가 제대로 사과하고 자숙한다 했음 기회가 또 올수도 있었을 겁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릴지,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의혹이 거짓인 경우 가장 강한건 '당을 위해 탈당후 의혹을 풀고 돌아오겠다.' 가 가장 강수. 아니면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거죠. '비번 안알랴쥼..' 하고 있을게 아니라. 여튼 모든게..
유시민은, 정치적인 부분에서 보스로서의 역량이 없어보인다 뿐이지(이런저런 사람들을 포용하는 능력. 이런 면에서는 노통은 물론이고 지금 문통의 발끝도 못 따라온다고 봄) 사람 자체는, 진짜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며 누구보다도 문제의 본질을 잘 본다고 생각하는데 김어준은 이번 이재명건으로 더욱 확실해졌지만, 뭔가 장사하는 사람 느낌이 나네요. 좀 속된 말로 사짜. 정치. 시사 면을 분석한다는 면에서 보자면, 유시민 쪽이 훨씬 논리정연하고 사족이 없어요. 김어준은 요새 보면 끼워맞추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변한 감이 있고.; 유시민이 학자라면 김어준은 교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