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SBS 취재 탐사보도팀의 손혜원 의원 보도 목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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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방송내용중
주영진 앵커)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고요 이런 보도일수록 사실관계 확인이 뭐 정말 철저하게 필요하다는 건 탐사보도 팀의 기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이 기사를 SBS 탐사보도 팀이 내놓은 이유 일단 투기냐 아니냐 지금 많은 다른 언론들이 기사를 받으면서 투기의혹이다라고 하는 제목을 다는 경우를 봤습니다. 투기냐 아니냐 이 부분이 핵심인 겁니까? 아니면 처음에 이야기했던 거처럼 가령 기업인 출신 국회의원이 관련 상임위 갔을 때 주식을 백지 신탁하는데 문화재전문가인 손혜원 의원이 문체위 여당 간사로 활동을 하면서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중간에 알았을 가능성이 있고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고 그런데 거기다가 거리 안에 자신과 가족 명의로 집을 10채 샀다. 이것은 공직자윤리에 위반되는 거 아니냐 부패방지법도 위반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게 본질입니까? 투기 의혹이 본질입니까?
이한석 기자) 그렇습니다. 그 사실은 방송에 나가고 나서 직간접적으로 저도 탐사보도부로 오기 직전에 정치부 출입을 했었는데 민주당 출입을 했잖아요.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좀 설명해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는 보도에서 저희가 직접 이것이 투기다 라고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주영진 앵커) 네 첫날 보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 네 저희가 이 보도를 통해서 제기하고 싶었던 문제는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 같지만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권여당의 문체위 간사란 말이에요 그런 분이 특수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친인척과 회사의 임직원들 명의로 건물들을 사들이고 나중에 그 지역이 문화재 거리로 조성되는 여러 가지의 일련의 과정들 이게 국민적 상식으로 볼 때 물론 손혜원 의원은 이것이 선의였다라고 이게 낙후된 거리를 발전시키기 위한 선의였다고 주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주영진 앵커)목포 살리기 문화재 지키기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한석 기자) 어쨌든 손혜원 의원의 현재의 공인 아닙니까? 공인이고 입법대의기관이죠 입법기관이고 국민의 대표인데 문체위의 여당 간사로써 문화재청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손혜원 의원이 그런 식의 거리를 조성하는 거 과연 이것이 적절하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던 겁니다.
주영진 앵커)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고요 이런 보도일수록 사실관계 확인이 뭐 정말 철저하게 필요하다는 건 탐사보도 팀의 기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이 기사를 SBS 탐사보도 팀이 내놓은 이유 일단 투기냐 아니냐 지금 많은 다른 언론들이 기사를 받으면서 투기의혹이다라고 하는 제목을 다는 경우를 봤습니다. 투기냐 아니냐 이 부분이 핵심인 겁니까? 아니면 처음에 이야기했던 거처럼 가령 기업인 출신 국회의원이 관련 상임위 갔을 때 주식을 백지 신탁하는데 문화재전문가인 손혜원 의원이 문체위 여당 간사로 활동을 하면서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중간에 알았을 가능성이 있고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고 그런데 거기다가 거리 안에 자신과 가족 명의로 집을 10채 샀다. 이것은 공직자윤리에 위반되는 거 아니냐 부패방지법도 위반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게 본질입니까? 투기 의혹이 본질입니까?
이한석 기자) 그렇습니다. 그 사실은 방송에 나가고 나서 직간접적으로 저도 탐사보도부로 오기 직전에 정치부 출입을 했었는데 민주당 출입을 했잖아요.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좀 설명해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는 보도에서 저희가 직접 이것이 투기다 라고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주영진 앵커) 네 첫날 보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 네 저희가 이 보도를 통해서 제기하고 싶었던 문제는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 같지만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권여당의 문체위 간사란 말이에요 그런 분이 특수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친인척과 회사의 임직원들 명의로 건물들을 사들이고 나중에 그 지역이 문화재 거리로 조성되는 여러 가지의 일련의 과정들 이게 국민적 상식으로 볼 때 물론 손혜원 의원은 이것이 선의였다라고 이게 낙후된 거리를 발전시키기 위한 선의였다고 주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주영진 앵커)목포 살리기 문화재 지키기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한석 기자) 어쨌든 손혜원 의원의 현재의 공인 아닙니까? 공인이고 입법대의기관이죠 입법기관이고 국민의 대표인데 문체위의 여당 간사로써 문화재청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손혜원 의원이 그런 식의 거리를 조성하는 거 과연 이것이 적절하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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