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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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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5월 11일 일본에서 가장 큰 사이트인 야후재팬에서도 역시 한국의 대통령선거 뉴스가 1위입니다. 그 뉴스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을 추천 수대로 번역하였습니다. k*** | 2017/05/09 21:57 (추천 6176 비추 444) 어차피 한일 관계 개선은 기대할 수없고, 아무래도 좋아요. ivw***** | 2017/05/09 21:59 (추천 5903 비추 396) 몇년 후에는 감방 안! yamato0002 | 2017/05/09 21:58 (추천 3119 비추 193) 국민이 뽑은 것이니 당연히 북한화로 가는 것이다. 이것을 기회로 한일 단절을 실현한다. doy***** | 2017/05/09 22:01 (추천 2469 비추 163) 아무래도 좋지만 피해자 비즈니스는 하지 마라. nihonj..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 논란과 관련해 “20대 청년 조국, 부족하고 미흡했다. 그러나 뜨거운 심장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의 아픔과 같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사노맹 논란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자 이날 출근길에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조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가 되고 나니 과거 독재정권에 맞서고 경제민주화를 추구했던 저의 1991년 활동이 2019년에 소환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28년 전 그 활동을 한 번도 숨긴 적이 없다. 자랑스러워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며 “향후 비가 오면 빗길을 걷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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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사노맹 사건과 관련해 "28년 전 그 활동을 한 번도 숨긴 적이 없고 자랑스러워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14일 오전 9시36분쯤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장관 후보자가 되고 나니 과거 독재 정권에 맞서고 경제민주화를 추구했던 저의 1991년 활동이 2019년에 소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대 청년 조국은 부족하고 미흡했다. 그러나 뜨거운 심장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의 아픔과 같이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비가 오면 빗길을 걷겠다. 눈이 오면 눈길을 걷겠다"며 "제 소명을 다하겠다. 더 상세한 내용은 국민의 대표 앞에서 소상히 밝히도록 하겠다"..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신혁재) 심리로 열린 KT부정채용 사건의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당시 이 회장의 비서실이 관리하던 ‘이석채 회장 지인 데이터베이스(DB)’ 엑셀 파일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는 김성태 의원을 두고 “요주의. 전화 관련 시비 많이 거셨던 국회의원으로 KT 출신, 중요도 최상”이라고 설명한 내용이 담겼다. ------------------------- kt 입장에서도 진짜 노답 진상이었나 봄ㅋㅋㅋ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1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을 거론하며 색깔공세를 편 데 대해 "할 말이 많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아침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만난 기자들이 황 대표 비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답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조 후보자는 울산대 교수로 재직하던 1993년 사노맹 산하 기구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 설립에 참여한 혐의로 6개월간 구속수감 됐고, 이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1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엠네스티는 사노맹이 무장반란을 획책했다는 실체적 진실이 없다며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사면복권 명단을 제출. 1999..
다 아는 사실이겠습니다만, 일본은 1941년 12월 선전포고도 없이 진주만을 공습했죠. 미국의 원유 금수조치에 다급함을 느낀 일본이 미국의 태평양함대를 궤멸시킨 후, 미국과 협상을 하겠다는 것이었는데요. 다행히도 미국의 항공모함은 당시 훈련을 나갔던 상황이라 일본의 공격을 받지 않았고 그 전력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었죠. 그리고 미국의 그 전력이 향후 태평양에서 일본과의 혈투에서 결정적인 힘을 발휘했습니다. 2019년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은 한국에 대해 경제 침략을 단행했습니다. 마치 1941년 진주만 공습처럼요. 순간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은 당황합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부도덕한 정권을 혁명으로 몰아냈던 한국 국민들은 재빨리 사태파악을 하고 일본 물건 불매운동등으로 맞섭니다. 그러면서 "개싸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보 분야도 외부세력 의존도가 너무 높으면 부품‧소재와 똑같은 문제가 안 생긴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우리는 GDP 대비 무역의존도가 70%가 넘는다, 한때 101%까지 올라갔다”며 “일본은 28%밖에 안 된다, 무역을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라고 실상을 짚었다. 그러면서 김 차장은 “이 기회에 부품·소재나 전자제품, 4차 산업혁명 기술면에서 일본을 캐치업하거나 앞장서는 게 가장 좋은 조치”라고 강조했다. 카드로 거론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문제에 대해선 김 차장은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김 차장은 “한반도가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교차로에 있기에 우리의 지정학적인 중요성을 과대평가할 ..
어케보면 일본이 있어서 다행이라능 토건족 땅파기로 국부 갉아먹음 재벌기업 세금 깎아주고 서민들 세금 올려서 충당함 민영화 우민화 미디어장악 세뇌 정치혐오 시민 대다수 등골 빠개서 기득권 층만 천년만년 잘살아가는 구조 우리도 이렇게 될 뻔했죠. 문제는 저렇게 되면 천년만년 잘살것 같지만 국민이 가난해지고 출산률이 떨어져서 나라가 망함. 나라가 망하면 나라 팔아먹는 극소수 제외하면 상류층도 몰락함. 우리도 현재 진행형중이라 저렇게 안되기 위해서 복지 사회안전망 늘리고 뒤늦게라도 소득주도성장으로 방향을 돌린거죠. 북유럽 복지 국가가 왜 그렇게 복지국가가 됐냐면 출산률 올리기 위한 모든 정책을 쓰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죠. 출산률 떨어지면 출산률 올라가도록 사회구조를 바꾸던가 이민을 받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 ..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정말 아무리 봐도.... 준비 하나도 하지 않았으며.... 오다나 도쿠가와가 상대에게 철저하게 첩자를 보내 정보를 취득 한 뒤에 일을 감행한거 생각해 보면.. 아베는 아무것도 준비 하지 않았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반대로 문재인을 가만 보면..... 오다 노부나가 처럼.... 사태 파악하고 상대를 파악 하고 우리가 가진것을 파악 하고.. 아무런 내색 없이 .. 가만 있다가... 사태가 벌어지고 난뒤.. 승패 가려 질것이 대충 그려 지니.. 대국민 성명으로 ..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으며... 이번엔 지지 않는다" 라고 공표 해버림... 결국 벌어지는 일은.... 우리가 준비를 철저히 해 왔으며.... 일본은 준비가 없었다는게 증명 되고 있죠... 일본에서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는 ..
9일 이뤄진 10명의 장관급 인사의 핵심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지명이다. 조 지명자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들로부터 진작부터 ‘절대 불가’ 판정을 받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인사를 통해 ‘사법 개혁만큼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사법 개혁이냐, 사법 장악이냐’를 둘러싼 청와대와 야당의 충돌이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강력한 신임을 바탕으로 조 지명자가 친문(친문재인) 진영의 ‘차기’를 책임질 황태자, 후계자로 부상하게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보수 야권이 “야당과의 전면전 선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조 지명자 인사청문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