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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언론에서 입시제도 문제는 안다루고 조국딸만욕함 왜냐 이명박이 만든 입시제도가 자사고 특목고생 즉 부자, 권력자들 쉽게 들어갈수있게 만든 제도라는것 권력자들은 특혜는 손안대겠다는거죠 그러니까 여태 입시제도문제를 보도 안했구나.. 학생부 종합평가를 없애야됩니다
조국 딸의 경우 6학기동안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교장학금은 아니고 외부장학금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병원장이 본인이 조성한 장학금을 조국교수 딸을 지정해서 1200만원 준 것이죠. 보통 학교장학금은 성적 혹은 가정형편에 따라 분배가 되는데 외부장학금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의 조성형식만 다를 뿐 분배는 학교와 조율해서 보통 학교에서 합니다. 따라서, 학교장학금+외부장학금 다 더해서 통합해서(분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학교장학금이 70만원 나오고 외부장학금이 100만원 나오면 성적 높은 사람이 외부장학금 100만원 낮은 사람이 학교장학금 70만원 받게 됩니다.) 1성적순 2.가정형편 에따라 분배 됩니다. 이때 외부장학금은 취지가 성적에 대..
조사결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후폭풍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며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데드크로스'가 9주만에 다시 발생했다. 22일 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7%포인트 내린 46.7%로 나타났다. 전주 1.0%포인트 하락에 이은 2주째 하락이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9%포인트 오른 49.2%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은 북한어선 속초항 입항과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이 이어졌던 지난 6월 3주차(긍정 46.7%, 부정 48.3%) 이래 9주만이다. ‘모름/무응답’은 4.1%였다. 일별로는 지난주 금요일(16일) 50.6%..
오늘자 본인 피셜을 흥미롭게 읽었어요.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이 컸던 만큼...” 이 대목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조씨에 대해 두번째로 “어 이 사람 보게?” 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첫번째는 2012년 늦가을 즘인가? 한번도 그의 글이나 책을 본적도 없고 별로 관심도 없었고 그냥 잘 생겨서 유명한가? 정도였었는데 처음으로 육성을 들으며 깜짝 놀랐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조씨를 차세대 정치지도자로 생각하는 그룹도 있고 꽤 인기가 많은것에 늘 공감이 안갔었는데 오늘자 페이스북 멘션은 의외의 신선함이 들더군요. 워낙 관심도 기대도 없던 인물이어서 그런가? 스펙과 인물은 말할 것도 없고 목소리마저 좋은데 심지어 정무적 감각까지? 앞서 몇 일간 언론과 자한당의 온갖 호들갑과 지랄발광들은 대부분 카더라와..
1. 조국 딸이 논문 내용을 이해했을까? 일단 의학용어는 일반 영어랑 다르죠. 문법이 어려운게 아니고 단어가 평소 대화에는 거의 안쓰는 전문용어를 쓰기 때문에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가령 의대 신입생에게 고학년 학생이 보는 의학원서를 읽히면 한페이지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기지 못합니다. 일종의 문턱이죠. 조국 딸이 참여한 논문을 읽어보니 꽤 전문적인 의학용어가 가득합니다. 이정도면 의대생이라면 고학년정도 되어야 알아듣기는 할것같고, 완전히 논문 주제를 이해하려면 그 분야에 관심있는 전공의 정도 되어야 명확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이걸 고등학생이 이해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천재가 아니고서야.. 알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 조국 딸이 논문내용을 정확히 알고 썼다 -..
공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라는 뜻)를 지지했으니까"라고 썼다. 이어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로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테니까"라고 적었다. 공지영은 또 "각 학교별 전형만 뒤져봐도 나오는 걸 아무 소리나 해놓고 이제 뒤늦게 팩트가 나오고 있다"면서 "그럴듯한 카더라 통신에 평소 존경하던 내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조차 동요하는 건 지난 세월 그만큼 부패와 거짓에 속았다는 반증이겠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국 후보자 딸 의혹에 대한 팩트 체크' 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공지영은 다른 글에서 "정말 화나는 게 선한 사람들 - 독립운동..
조국이 이정도였어요? 저도 놀람 저리 언론이며 야당이며 가품물고 개지랄하는거보니 법무부장관 깜이네요! 인사검증 완료 땅땅땅
솔직히 내 갈길이 정치인이고 가족문제로 거꾸러지는 정치인들을 살면서 그렇게 봐왔으면 일반적으로 아버지가 줄 수도 있는 도움, 아버지로서 학교에 전화 한 통 하는것 정도라도 엄청 꺼려질 것 같아요. 만약 아들이 있는데 신검에서 4급이나 면제를 받으면 사실 아버지 마음으로는 군대 안가는게 좋긴 하겠으나 내가 조국같은 입장이었다면;; "너... 진짜 현역 입대는... 힘든거지?" 라고 되물을 것 같아요-_- 사사로운 권력욕 때문이라기 보다는 대업을 이루고 사회를 바꾸는 일에 내 가족 관련한 일이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대의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조심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당연히 조국도 이런생각으로 살아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딸이 장학금을 탄것만 보고 그 돈도 많은 양반이 200만원 아끼려고 장학금을 억지..
물론 그가 대놓고 불법과 범죄행위를 저지른건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편법. 근데 이것도 합법이였다. 우기면 할말이 없어요. 법꾸라지여도 지킨건 지킨거니. 솔까 다른 정치인들도 깨끗한 사람 몇 없구요. 근데 욕을 먹는건 그가 '법'의외에 항상 국민에게 '도덕'을 호소했기 때문이고, 그 도덕을 기반으로 적폐청산과 함께 정치권력의 핵심에 올라섰는데, 정작 자신이 그 도덕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 과거 드라마 정도전이 생각납니다. 고려의 부패상징 이인임을 제거하려고, 조선을 건국하려고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난 조선건국을 위해 어쩔수 없는 행동이다" 정신승리를 합니다. 이인임은 사약 마시면서 말하죠 "너는 나랑 다른게 없다. 제2의 이인임이다. 다만 너는 조선이고 나는 고려일뿐" 명언을 남깁니다. 이인임이..
- 국민 10명 중 7명이 참여하는 상황 -> 식품(88.3%), 의류(86.5%), 생활용품(82.6%), 여행상품(73.9%) - 일본 수입차 업계, 일본산 수입차는 6월 3,146대 -> 7월 2,060대 무려 (34.5% 감소) -> (혼다는 -40.9%, 토요타는 39.8%, 닛산은 -31.6%, 인피니티는 -25.5%, 렉서스는 -24.3%) - 유니클로 종로 3가점, 구로점 폐업 + 월계점 폐업 -> 유니클로 70% ↓, 무인양품 58% ↓, ABC마트 19% ↓ - 일본 수입맥주 수입액 급감 (434만 2천달러 -> 45.1% 급감한 수치) -> 8월 1일~10일까지 맥주 수입은 전년대비 99%가량 감소 - 엔화 환전 및 일본 내 한국 신용카드 사용액 급감 -> 225억엔(약 2,57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