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내가 조국이고 내가 자식이 있었으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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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갈길이 정치인이고
가족문제로 거꾸러지는 정치인들을 살면서 그렇게 봐왔으면
일반적으로 아버지가 줄 수도 있는 도움,
아버지로서 학교에 전화 한 통 하는것 정도라도
엄청 꺼려질 것 같아요.
만약 아들이 있는데 신검에서 4급이나 면제를 받으면
사실 아버지 마음으로는 군대 안가는게 좋긴 하겠으나
내가 조국같은 입장이었다면;;
"너... 진짜 현역 입대는... 힘든거지?" 라고 되물을 것 같아요-_-
사사로운 권력욕 때문이라기 보다는
대업을 이루고 사회를 바꾸는 일에
내 가족 관련한 일이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대의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조심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당연히 조국도 이런생각으로 살아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딸이 장학금을 탄것만 보고
그 돈도 많은 양반이
200만원 아끼려고 장학금을 억지로 타냈다는 발상....
조국의 딸이니 논문에도
당연히 여러방면으로 도움을 주었을거라는 발상...
등등...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발상이네요.
뭐 하긴 저쪽은 자기 위치를
최대한 악용하는 사람이니...
이런식의 순수한 사고를 이해하기 힘들긴 하겠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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