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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움직인 것도 이해가 안됐고(그 시기에 굳이) 전국에서 왔다 간 시기도 너무 비슷하고 굳이 대부분이 입을 다물고 이제 말한 것 보면.... 아무래도 그 장소에서 2~3일에 걸쳐서 마구 퍼졌던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사실 여부는 아직 모르고 가능성일 뿐이지만요
신천지교회에는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은어'가 있다. S: 신천지 교인들끼리 신천지를 지칭할 때 부르는 은어. 인도자: 전도를 진행하는 사람. 잎사귀(섬김이): 전도 어시스트. 바람잡이, 열매: 전도 대상자. 밥 먹다 / 씻으러 가다: 매일 신천지 교회에 가서 강사님 말씀을 듣는 것. 추수: 지인(잎사귀)을 통해 신천지에 입교하다. 추수밭: 기성 교회. 여기서 알곡(신자)들을 추수(전도)한다는 개념. 추수꾼: 추수밭(기성 교회)에 잠입하여 신도들을 추수하거나 교회를 뺏어버리는 임무를 담당하는 이. 개, 돼지: 배도자. 신천지에서 탈퇴한 사람, 기성교회의 목회자 뱀: 신천지와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을 칭한다. 산 옮기기: 기성 교회에 추수꾼들을 침투시켜서 교회를 뺏어버리는 작업. 특전대: 전도활동만을 위해 ..
병원 근무하면서 외국 다녀온 사람과 접촉 후 발열, 인후통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데 신천지이면서 뻔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응급실로 가서 검사를 받아요 ? 진짜 병원 문 닫게 하고 싶어서 작정했어요 ? 병원 안에 있는 환자들 어떡해요 ? 진짜 뒤지게 욕 먹어야 합니다. 그것도 호흡기 내과 간호사가 ? 진짜 의료인이 이러면 깝깝합니다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진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31번째 확진자 A 씨는 61세 한국인 여성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된 상태다. 하지만 그가 호텔 뷔페와 신천지 예배 활동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고,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A 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지난 9일과 16일 대구 남구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이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각각 2시간씩 예배에 참여했다. A 씨가 다닌 신천지 예배당의 교인 수는 무려 9000명 이상에 달한다...
그 사람이 지금 몇명을 감염시키는 건지... 세자리 수도 가능할 것 같군요. 역사상 최대 슈퍼전파자가 될려나요. 그 종교도 함께 말이죠. ㅋㅋㅋㅋ
증상없으면 그냥 집에 가라고 함 그러다 집에서 발병하면 ㄷㄷㄷ 그래서 한국행을 택함
18일 신천지 홈페이지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예배 공지'가 게재됐다. 신천지 측은 이번 확진자가 발견된 대구교회와 관련해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거 설명했다. 또한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국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 활동과 모임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된다. 한편 노컷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측이 초기 신도들에게 확진자들에게 야외 활동을 돌려한 사실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는 신도들에게 "성전 출입을 금한다"면서도 "자율활동의 날로 생각해 2인 1조로 활동할 것"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라도 활동 접어야 할 때에. 전염병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