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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마스크를 계속 장당 2500~5000원에 팔아 처먹는걸 봐서는... 물량이 없는건 아닌듯... 물량 없는척 조절하는건지... 다들 아쉽다고 그 가격에 사고 있으니..
신천지의 충격적인 전도 방법이 드러났다. 신분을 숨기고 일반 교회에 전도한다는 것이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신천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솜 아나운서는 "일반 교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다. 확인해보니까 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났다. 신천지는 이렇게 일반 교회에 신분을 숨기고 들어와서 교인을 데려오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교를 한다. 교회와 성당이 새로운 감염 경로가 되지 않을까 종교 시설마다 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에 있는 한 개신교회의 16일 예배에 참석했던 200여 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최근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예배 참석자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교회는 봉쇄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전수조사 결과, 1천261명이 코로나91 의심 증상이 있다고 답했으며 710명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신천지발(發) 감염이 더욱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신천지 대구교회 조사대상 9천336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었다"며 "이 중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한 인원은 1천261명(13.5%)"이라고 밝혔다. 채 부시장은 이어 "현재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인원은 710명(7.6%)"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심증상자 1천261명을 우선으로 해서 이미 검체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중앙정부에서 지원된 공중보건의 51명 중 40명을 특별히 배정해서 신속히 검사..
최근 코로나 관련해서 여러 이슈가 있었는데요. 이 분의 경우 경기도 확진자입니다만.. 서울의 신세계 백화점을 들려서, 서초구에서 긴급하게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전국 백화점 1~2위를 왔다갔다 하는. 한국 최대 백화점인 만큼.. 다들 더 조심해야 될것 같네요. (롯데 본점과 함께, 매년 전국 1~2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한국 최대 백화점이고, 고터와 붙어있어서 유동인구는 압도적인..)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거주 확진자가 서초구에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어 긴급히 알려드립니다. 확진자는 여성이며,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 신세계백화점 지하의 푸드코트 에 2월19일 14시경 방문하여, 남편과 함께 식사한후 14시 51분에 결제하고, 서초구 신반포로 161 센트럴시티..
2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에서 근무하던 기관사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동대구역 기관사실은 폐쇄됐고, 기관사실을 함께 사용하던 직원 5명은 자가 격리 조치됐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기관사의 아내가 신천지 교회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 신천지 전염성 ㅎㄷㄷ 하네
산둥성 한 감옥 전수조사 결과 죄수 200명, 간수 7명 감염 확인 감옥같은데야 뭐 처음 침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들어가면 난리날듯
뉴시스에 따르면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31번 환자가 이달 초 청도지역을 방문했을 당시 다중이용시설인 찜질방을 찾았던 것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신천지는 21일 "31번 환자가 지난 1일 경북 청도의 유명 찜질방인 알미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31번 환자와 통화 및 카드내역 등을 확인 결과, 31번 환자는 지난 1일 오후 6시27분께 청도 화양읍에 위치한 유명 찜질방인 '알미뜸'을 방문했다. 알미뜸은 대남병원과 4~5㎞ 정도 떨어져 있다. 이곳은 찜질을 할 수 있는 방만 5개 이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차장에서 5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찜질방..
1. 광장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설문조사를 합니다. 20대 2~3명이 한 조를 이루며 주변에 여러 개의 조가 함께 활동합니다. 깨발랄하게 접근하면서 대학생이라고 설문조사, 과제 등에 응해 달라고 합니다. 보통은 한 명이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바람을 잡으며 혼을 빼놓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대상이며 신상 정보를 캐가고 연락을 하면서 포교하려는게 목적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셔서 많이 당하는 수법입니다. (2인조로 다니며 조상님이 어쩌고 하는 모 종교와는 다릅니다.) 2. 외부에서 같이 성경/성서 공부를 하자고 합니다. 개신교나 천주교에 정체를 숨기고 잠입해있는 경우입니다. 교회나 성당에서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공부 모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잘 아는 목사님..
뉴시스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전보다 50명이 증가해 총 8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 환자 분포가 남구와 달서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8개 구·군 중 신천지 대구교회가 소재한 남구의 확진 환자는 30명, 바로 인근의 달서구 확진 환자는 25명으로 2곳이 확진자 전체 인원(84명)의 65.5%(55명)에 달한다. 이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대구 최초 확진자인 60대 여성 A씨(31번)가 2차례에 걸쳐 종교행사를 했던 곳으로 이곳에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밖에 서구와 수성구는 각각 6명, 동구와 중구.달성군은 각각 5명이며 서구는 2명이다. 질본이 공개한 31번째 확진자 동선 정보 - 대구 수성구 보건소..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종로의 '29번' 확진자의 감염 고리가 풀린듯 하네요. 감염경로 확인이 안되서 지역사회 감염이 아닌자 우려되었던, 종로 거주중인 29번 환자와 그의 부인인 30번 환자의 감염경로가 질본 피셜로 확인되었습니다. 83번과 같은 노인복지관에서 감염된듯 하고, 이 83번은 6번과 같은 교회를 다녔네요. 그리고 이 6번은 다들 아시는 3번과 같이 식사... 결국 연관성 없어 보이던 29번 역시 3번에서 기인한듯. 그동안 29번 환자의 감염경로가 파악이 안되서 이래저래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렇게나마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신천지 관련된 감염만 없었다면 서울은 그래도 늦게나마 경로가 파악이 되는 상태였고 통제도 되는 상황이었을것 같은데, 신천지 관련 감염자들이 어마어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