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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1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2명의 추가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현재까지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18번째 확진자 A 씨는 21세 한국 여성으로, 16번째 확진자의 딸로 알려졌다. 이를 확인한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으로, 5일 A 씨의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16번째 확진자는 태국 여행에서 1월 19일 입국한 이후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었으나 최근 중국 방문력이 없어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10일간이나 ‘의심환자’ 감시망에서 빠져있던 터라,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발열과 오한 증세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오전 10시 현재, 1명의 환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16번째 환자가 42세 여성으로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했으며,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어제(3일) 전남대학교 병원을 방문했는데 이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되었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오늘 오전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무엇보다 중국 우한 외의 지역 방문자에게서 처음으로 확진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숙명여대 학생들이 사용하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A씨 입학 반대를 위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참가 학생을 모집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오전 기준 이 대화방에는 약 100여명의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한 학생은 "트랜스젠더 입학 예정자에 대한 학교 처우에 관해 오픈 카톡방을 개설했다. 이 방에서는 입학 반대의 입장에서 새내기와 재학생이 함께 시위·메일·전화 총공(총공세)등 다양한 대응책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재학생은 글이나 메일 등 추가적으로 인증을 거친 분들만 들어오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는 글을 적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단톡방 입장 절차는 다소 까다롭다. 필요한 사항으로는 △얼굴과 주소·이름·주민번호 등이 적힌 주민등록증 △숙명여대 합격증·학생증..
현대사회의 가장 무서운 물질 중 하나가 석면이죠. 이미 과거에 울 나라 건물 대부분에 석면이 사용되었고.... 2009년부터 한국에서 석면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석면이란게 정말 무서운 물질이라 방사능과 동일취급 할 정도 입니다. 이게 소량이라도 폐에 들어가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원래 석면 제거할 땐 전문업체 불러서 제대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석면제거 엉터리로 하고 석면가루 날리고 그러죠. 하지만 중국에선 아직 석면이 금지가 아닙니다. 건물 지을 때 여기저기 다 사용하죠. 중국도 한국처럼 재건축 재개발 열풍이 불면 헬게이트 열릴겁니다. 당연히 석면제거 엉터리로 할테고 재개발 재건출 할때 석면가루 엄청 날릴거고 그거 다 한반도로 날라오죠. 이 석면가루 마시면 20 30..
정관용 시사토론에서 18000개 확보했고 네개 공장에서 철야 생산하고 있다 하네요. KF80으로 충분하답니다. 94는 호흡기 안좋으신 분께는 오버스펙이다라고 하시네요. 결론은 손씻고 잘 먹고 마스크쓰고 열나면 병원가라 거짓뉴스 박쥐탕 우한 생화학 군시설 반려동물로부터 또는 에게 감염 새로 안 사실 이미 우한 일년전부터 도축장 돼지 사체로부터 병원균 첫 발견 이번 일년후 1월 인체감염 첫보고
결국 카드사용내역으로 추적했더군요 3번째 확진자가 최소 미필적고의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jpg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3차 확진자’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SBS 뉴스 브리핑은 의료진을 통해 3차 확진자와 대리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3차 확진자 A 씨는 “나는 자진 신고를 했다. 자진 신고자에게 왜 그렇게 비난을 하느냐”는 입장을 전했다. A 씨는 “공항을 빠져나왔다는 이야기도 억울하다. 나는 당당히 검사를 받고 나왔다”라고 말하면서 “내가 한국 입국 뒤 제일 먼저 찾아간 사람이 어머니인데, 감염된 줄 알았으면 갔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전파력이 있는데도 돌아다닌 것은 죄송하지만 자가 신고하고 확진 받은 사람을 비난하면 누가 자진 신고를 하겠느냐”라고 밝혔다. 3차 확진자 A 씨는 우한 폐렴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 강남, 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