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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의료진과 환자에게만 보급하고 비축하기도 힘들다는걸 깨달은 거예요 일반인까지 보급하고 있는 나라는 그야말로 국가역량이 미친 나라죠. 슬슬 한국도 면마스크 추천하면서 어 안되겠구나 느끼기 시작한거 같지만요. 사실 병원 마비에서도 보듯이 의료진이 물자가 모자라고 과로로 쓰러지는 상황이 마스크가 일반에게 보급이 달리는것보다 더 중한 사태거든요. 중국과 한국의 경험이 각나라에 교보재가 되고 있죠.
진짜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정부가 4일 코로나19 우려지역에만 선포됐던 휴교령을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이탈리아 안사통신이 보도했다. 당초 이탈리아는 최대오염지역인 북부 롬바르디아주 등 3곳에만 8일까지 휴교하도록 했으나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대학을 포함한 전역의 모든 학교를 이달 중순까지 문 닫도록 결정했다. 이탈리아에서는 현재 밀라노를 주도로 둔 롬바르디아주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전파되며 누적 확진자 2502명에 사망자 79명이 나왔다. 또한 국경엾는 주변 유럽국으로 코로나를 전파하는 '유럽의 거점 국가'가 되고 있다.
상상 이상으로 상황이 심각한가 보네요. 심지어 의료진조차 보건용 마스크 뿐만 아니라 소위 부직포 마스크라 불리우는 덴탈 마스크조차 구하지 못해서, 암스테르담에서는 치과의사들이 응급환자를 제외하고는 진료를 중단했다네요... 며칠 전에는 네덜란드 정부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말라고 방송했다고 하고요. 프랑스에서도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나서서 마스크 공급을 환자와 의료진에게로 제한할 것을 명했고, 미국에서도 의사협회 뿐 만 아니라, 보건 관련 고위 공무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말 것을 주장하는 거 보면 왠만한 나라들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인가보네요...
강남구 확진자가 경기도 군포시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돼 군포시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차갑다. 3일 오후 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강남구 확진자 A씨가 다녀간 장소를 공지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후 3시께 지인의 차를 타고 군포시 산본동 한 음식점을 방문해 모임을 했다. 다음 날 1일 오전 1시께 A씨는 지인 차를 이용해 안양 만안으로 이동했다. 시는 음식점 내외부 감염위험은 없으며, 구체적인 상호를 밝히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세밀한 동선 공개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들은 "확진자의 방문 장소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답답하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한 시민은 "상호를 알아야 해당 시기에..
미래 신천지당이 노래부르길 중국에 줘서 품귀났다는 그 300만개.... 분량을 한명이 사재기...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부 탓이 아니라, 마스크 훔치는 일베러지 같은 놈들 때문 이었음. 맨날 집구석에만 있는 것들이 뭐하러 마스크에 탐을 내는지 ㅋㅋㅋㅋ
지금 워싱턴 주에서만 5명 사망... 이틀만에 늘어 났네요. 미 서부 대도시들 특히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등등 홈리스 노숙자들 천지인데 조만간 바로 미국에서 갑자기 거리에서 픽픽 쓰러지는 영상들 올라 오리라 예상 해 봅니다. 홈리스들 가장 주된 요인이 의료비 파산 때문이기에 즉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가장 병에 취약한 계층들이 대도시 거리를 점령 하고 있어서 미국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에 하나인데 지금같은 치료제도 없는 대유행 상황에서 우리는 가장 잘 산다는 미국이 어떠한 치명적인 모습을 드러내는지 목격하게 될 거라고 예상 해 봅니다. 헬 게이트 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