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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 이동형> 지금 YTN에 들어온 관련 속보는 일본 정부가 오는 7일에 발표한다고 하는데 가구당 340만 원 일본 돈으로 30만 엔씩 지급한다, 이런 속보가 나왔거든요. ◆ 이영채> 어제 실제 마스크 2장 이야기로 많은 문제가 있었죠. 일본 국민들은 긴급 사태라든지 또는 도쿄 봉쇄, 이런 것에 대해 매일 긴장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제 외출도 자제하고 있고 재택근무라든지 대부분 그리고 학교라든지 휴교 조치가 연장되고 있으면서 언제 긴급 사태가 선언이 되느냐 아베 수상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어제 면 마스크 2장 정도의 체계라는 것은 국민들이 거의 아연실색하는, 여기에 많은 비판이 있었지요. 오늘 나온 게 가구당 30만 엔 정도 300만 원도 지급한다는 건데 이 내용도 보면 자진신고를 통해서, 그..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모로코 국경 폐쇄, 공항 폐쇄 코이카 봉사단원과 현지교민, 주재원들 발이 묶임 모로코에서 한국의 진단키트를 구입 외교부에서 모로코에 교민이송을 요청 모하메드6세 모로코 국왕이 모로코 항공으로 진단키트 실으러 가는김에 데려다준다함 방금 11시경에 모로코 교민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물론 화물기에 욱여넣은건 아니고 화물기 가는김에 여객기 한대 더 편성해서 딸려보낸듯 합니다. 교민운송하는데 우리 국적기가 가서 데려오는게 아니라 상대국에서 특별편성해서 보내주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이게 진단키트의 힘인가.. 방금 집계 사이트 보고 오니까 모로코도 확진 708명에 사망 44명이네요 이 난리통에 그래도 이정도면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이미 집 위치 다 털렸고.. 나와도 갈데가 없어요. 지인들끼리는 누구누구다 소문 다 나서 자기를 모르는 사람도 알게 되었고. 괜히 나왔다가 테러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겁나서 못나옵니다.
1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 언론의 조사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창궐 지역의 지난달 사망자수와 작년 3월을 비교한 결과 그러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당국 집계에 따르면 인구 약 12만 명의 북부 베르가모시에서 작년 3월에 125명이 숨졌는데, 올해 3월에는 553명이 숨졌다. 올해 사망자 중 201명 만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352명이 코로나19와 무관한 사유로 숨졌다는 의미인데, 이는 작년 사망자 수의 2배 이상이다. WSJ은 지역 당국자, 의사, 장례식장 근무자들과의 인터뷰 내용 등을 종합한 결과 베르가모 권역에서 코로나19에 따라 실제로 사망한 사람 수는 공식 집계치의 2배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롬바르디아주 코칼리오의 한 요양원에선..
첫째 셧다운. 이건 cnn 인터뷰때도 밝혔듯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둘째 테스트. 현재 뉴욕은 약 2만건의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지금 다른 주는 너무 안되어 있다 합니다. 이게 되어야 바이러스의 이동성과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아직 힘듦. 빌게이츠 재단이 지원해서 만든 자가 검체 채취테스트는 의료진의 부담이 없고 신속해서 잘 쓰일 것이라합니다. 셋째 백신. 백신 나와도 특정형태에 대해 대량생산은 국가가 전담하지 않음 어렵다합니다. 왜냐하면 대량생산을 위해 미리 대비하는 건 최종 형태와 맞지 않음 쓸 수 없기 때문에 민간 투자가어려울 수 있고 국가에서 지금부터 대량생산에 대비한 생산시설에 투자해야한다 합니다. 이상
되도록이면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말했던 미국의 보건 당국이 지침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CNN에 따르면 대통령 공공보건정책 보좌관 격인 제롬 애덤스 의무총감은 1일 아침 텔레비전 프로에 나와 연방 질방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 19 감염 저지와 관련해 건강한 사람의 마스크 착용 안을 재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 중장인 애덤스 총감은 이날 "당초 CDC, 세계보건기구(WHO) 그리고 우리 기관은 모두 최선의 과학적 판단에 따라 병에 걸리지 않은 일반인이 마스크를 쓰는 것에 반대하며 이를 권장했었다"고 말했다. 6500명의 의무장교단을 총지휘하는 의무총감은 제독 계급이 보임되어 있는 연방 보건부 차관보에 보고한다. 실제 애덤스 총감은 지난달 트위터로 "마스크는 일반인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인해 서울 내 대학들이 학생·교수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강의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가 1학기 수업을 모두 온라인 강의로 진행키로 했다. 이화여대는 1일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020학년도 제1학기 전(全) 기간 원격수업(온라인 강의)을 실시한다"며 "실험·실습·실기 과목과 같이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과목에 한해 오는 5월4일부터 강의실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하는 교과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방역대책을 시행 후 학(원)장 승인을 전제로 진행한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중간·기말고사 시험은 교과목 담당교수의 재량에 따라 진행될 방침으로, 5월3일까지는 오프라인 시험이 불가하다. 중앙대도 이날 "(오는..
현재 영국은 평균 7천여건 검사를 하고 있고, 3월 31일 화요일은 역대급으로 하루 8240건을 검사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구 6700만명 국가가 무슨 인구 800만명, 1100만명 이런 국가들보다 검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7만건 하고 있는거랑 열배 차이네요. 이런 검사능력과 보호장비가 주어지지 않는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전체 의사의 25%가 아프거나 자가격리 상태에 빠져 출근 불가라고 합니다. 재빨리 의료진을 검사해서 재투입을 해야하는데 검사역량이 안되다 보니 14일 자가격리를 꽉 채우고 병원으로 복귀했다가 누가 걸려서 또 14일 쉬는 일까지 생기고 있네요. 현재 이론적 최대 케파는 일 12700명인데 8천명 검사도 버거워하는 와중이니 찰스 왕자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화나는 국민들이 생긴..
3월 초 시애틀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워싱턴주 스카짓 카운터에서는 확진자 보고가 없었습니다. 마을 합창단 지휘자가 121명의 단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연습이 있다고 알렸고, 3월 10일에 60명의 단원이 모여 합창 연습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손세정제가 있었고, 단원들은 악수도 포옹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침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3주 후 4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거나 병세가 발발했고, 3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2명은 사망했습니다. 에어로졸에 의한 감염 사례로 강력하게 의심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