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동네합창단의 비극 - 코로나19 에어로졸 감염 의심사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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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시애틀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워싱턴주 스카짓 카운터에서는 확진자 보고가 없었습니다.
마을 합창단 지휘자가 121명의 단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연습이 있다고 알렸고, 3월 10일에 60명의 단원이 모여 합창 연습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손세정제가 있었고, 단원들은 악수도 포옹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침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3주 후 4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거나 병세가 발발했고, 3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2명은 사망했습니다.
에어로졸에 의한 감염 사례로 강력하게 의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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