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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양심이 있다면 내년 3월까지 모든 교회가 대면예배를 중단해야 합니다. 하느님에게 대드는 자가 배교자입니다.기독교의 역사는 율법을 고지식하게 해석하여 하느님을 붕어빵 틀에 가두려는 자와의 투쟁의 역사입니다.예수는 인간을 해방한 자가 아니라 신을 해방한 자입니다. 아인슈타인 -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보어 -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네가 뭔데 신을 주사위에 가두려고 하느냐? 기독교 역사는 신을 율법으로 옭아매려고 하는 자와 신을 해방하려고 하는 자와의 투쟁의 역사입니다. 신의 편에 서는 자가 신의 친구가 될 것이며신의 머리 꼭지 위에 율법을 세우려는 자가 적입니다. 예수 - 율법을 해체하고 신과의 직접대화 통로를 열었다.그러나 한국의 개독들은 그 반대로 움직였다. 석가 - 계율을 해체하고 깨달..
당시에 라면 봉지가 있어 라면 끓이다 사고가 난걸로 추정했으나 오늘 경찰 조사 결과 형의 실화로 최종 결론 이전에도 가스 레인지에 가연성 물질을 갖다 댄적도 있었다고 라면 끓이다 사고 난것 아님
독일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590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부분봉쇄보다 강력한 방역조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9일(현지시간)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590명 늘어 1주일전 기록했던 역대 최다 기록(487명)을 경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15명 늘어 전주보다 3천545명 더 많이 증가했다. 직전 하루 최다 기록은 지난달 20일 기록한 2만3천648명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9일 연방하원에서 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에서 부분봉쇄 추가 강화 필요성에 힘을 실으면서 "아직 접촉 수준..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수감 기간 내 교정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조두순의 모습을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조두순은 나이 68세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동안 1000개의 팔굽혀펴기를 해내고 현재 근육으로 다져진 단단한 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두순은 최근 성적으로 이상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의 인터뷰에 응한 조두순의 감방 동기는 "조두순이 CCTV나 TV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때문에 성적인 느낌을 받아 자위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조두순의 피해 아동을 오랫동안 상담한 신의진 교수는 "아직도 성욕이 과잉하고, 과잉하게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게 첫 번째로 걱정이 많이 된다"며 "전파신호 얘기하는 것은 자기가 자꾸 치밀어 오르는 어떤 성욕을 정당화하기 위해..
38세 위암환자의 식습관 8분짜리 영상인데 요약하자면외할머니가 위암환자였음어머니랑 본인이 헬리코박터파일노리균 보균자운동 거의 안함음식을 짜게 먹음(라면 물 정량이 500밀리라면 450밀리로 맞춤)불면증있어서 밤늦게 잠(수면부족)출근해서 에너지드링크를 빈속에 매일 마심커피도 매일 마셨는데 꼭 샷 추가함녹차등 카페인류의 차 종류 즐겨 마심(대신 탄산음료는 안좋아한다고 함)식사습관이 불규칙적(배고플때까지 한참 참았다가 폭식함)치킨 등 튀긴류 자주 먹음채소 거의 안먹음 주로 고기 위주이가 안좋아서 꼭꼭 씨ㅂ지 않고 삼킴삼겹살 약간 탄듯하게 바짝 구워먹음(베이컨처럼)매운건 안좋아함(불닭볶음면 유행해도 안먹어봄)한줄요약 : 일부 유전 + 짜게 먹고 + 카페인 좋아하고 + 채소 안먹고 + 튀김 좋아하고 + 운동 안함
조두순은 재판받는 동안 안양교도소에서 지내다 2009년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확정받은 뒤 경기북부제2교도소로 이감됐다. 이후 제1교도소로 옮겨져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7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포항교도소에서 심리치료를 받기도 했다. 최씨는 안양교도소에서 조두순과 1년간 생활했다고 한다. 그는 “방에 15명 정도가 있었는데 조두순은 오래 있기도 했고, 나이도 많아 그 방의 대장이었다”며 초반까지만 해도 조두순이 정확히 어떤 범행을 저질렀는지 몰랐다고 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이 사건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최씨는 “조두순의 정체가 알려진 뒤 사람들이 접견하러 갈 때마다 난리가 났다”며 “경찰이 옆에 있는데도 재소자들이 (조두순을) 두들겨 패고, 쓰레기 취급을 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