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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유명 김치 브랜드 '최가네 김치'(Choi's Kimchi) 창업자 매슈 최(33)를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최씨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주민으로 드러났다.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오리건라이브 등에 따르면 앨런 코(30)라는 흑인 남성이 지난 18일 밤 최씨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 최씨는 2011년 어머니와 함께 최가네 김치를 창업한 인물이다. 이들은 집에서 직접 만든 김치를 판매하며 사세를 키워 미 북서부를 중심으로 김치를 납품하고 있었다. 최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자신의 아파트에 침입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인 코는 사건이 일어난 지 엿새가 지난 뒤인 같은 달 31일 시내 진입로에..
미국에서 발표한것 보니 무증상 상태에서 전파가 50%가 넘네요... 급속한 전파를 막으려면 유증상자 격리보다는 빠른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지 않을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되는 시점에 맞춰 코로나 선제검사를 진행하는게 여러모로 피해를 최소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마어마한 검사량을 감당할 인프라 구축도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이러다 우리나라도 일일 천명 단위로 계속 나오고 자영업자 분들의 근심은 끝이 없을까봐..걱정이네요..
울나라는 주민등록제도로전국민의 모든 신원을 상세히 정확하게 db로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더 중요한게단일화된 건강보험으로 인해국민 한명한명 그간의 치료병력이랑 먹었던 약.지금 있는 지병, 지금 먹는 약모두 다 db로 갖고 있죠. 만약에 누군가 부작용이 생겨서 아프거나더 심하게는 죽거나 한다면.부작용 나는 개인의 의료기록을 참고해서신속하게 피드백 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백신 왕창 풀었다가누가 아프고 누가 죽고 하면..갈갈이 찢겨진 의료보험과 돈때문에 아예 병원을 안가서의료기록이 없거나 부실한 등등으로피드백 어렵쥬. 근데 사람이 아프고 죽는다..미국에서 소송 아시죠??수백 수천억 소송이 아니라 조단위로 소송이 ㅡ.ㅡ 테스트베드 최적지네효 울나라가..
방역당국은 21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으로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내주초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예고하기도 했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며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