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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대표팀-K리그 통합 중계권’을 추진했으나 2차 입찰까지 최소 제안금액인 연 평균 250억원 이상을 써낸 곳이 없었다. 프로야구와 3배 이상 차이였음에도 방송사는 난색을 표했다. 통합 중계권 협상은 결국 결렬됐다. JTBC와 K리그 중계권 협상을 먼저 마무리한 후 축구대표팀 중계권 협상은 별도로 진행한다. 뉴미디어 시장 개척도 갈 길이 멀다. ... 축구는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상황이고 농구는 뭐 말할것도 없고 걍 여름은 야구 겨울은 배구 이런식으로 가는듯
미국프로농구, 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졌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미 연예매체 TMZ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어제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추락 헬기에는 브라이언트 외에 최소 3명이 더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트는 1996년부터 2016년 은퇴할 때까지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으며 우승 5회,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18회 선정과 올스타 MVP 4회 수상, 올림픽 금메달 2회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습니다. 하 ...
19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가전제품 소매매장 ‘베스트바이’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서머 타파사(24)는 지난달 한 남성이 돈을 내지 않고 휴대용 스피커를 들고 달아나자 출입문을 차단한 뒤 남성을 밀쳤다. 육중한 체격의 타파사는 마치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처럼 거세게 밀어붙였고, 이 남성은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절도범은 결국 물건을 돌려준 뒤 사과를 하고 돌아갔다. 타파사의 모습은 영상에 담겨 공개돼 SNS에서 스타가 됐다. 하지만 그녀는 고객에게 위험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매장에서 해고됐다. 그런데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타파사의 영상을 보고 홀딱 반해 그녀에게 함께 일하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타파사는 다른 일자리도 제안받았지만, UFC 팬이었기에 UF..
현주엽 시즌 2 업그레이드판 될듯요 꼰대 소리 많이 들을듯 그냥 쭉 방송인겸 농구 홍보대사만 하길 농구 감독하면 성적 별로이고 맨날 인상만 쓰고 다닐듯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구팬들도 잘 모르는 황의조 바람 원.나.잇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황의조가 한 여성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와 인스타그램 메시지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황의조와 여성 A 씨는 지난 2016년 7월 문제의 대화를 주고 받았다. 당시 황의조는 성남 FC에서 뛰고 있었을 때다. A 씨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면서 나한테 그 짓거리를 해? 니가 감히?”라고 따지며 “니가 나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니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나한테 그 딴 짓을 한거야. 내가 수차례 이야기까지 하고 경고까지 했는데”라고 말했다. A 씨의 말에 따르면 황의조는 6개월 사귄 여자친..
승부조작 제의 들어오자마자 바로 거절 + 차단 그 이후 두산 구단과 KBO에 제보. 제보로 인해 받은 포상금은 어려운 이웃과 모교에 모두 기부 (당시 연봉이 4200만원이였고, 포상금이 5000만원으로.. 연봉보다 큰 금액을 포상금으로 받았음..) 야구 선수로는 정말 착한일..을 한 선수가 이렇게 군면제를... 덤으로 이번 주말에 결혼식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결혼식 직전에 군면제가 확정되었으니 겹경사..
이번 이적시장에서 처음으로 브라이튼이 관심있다고 인정한 선수는 황희찬이 처음이다. 황희찬의 울브스 이적설이 겨울 이적시장 전부터 흘러나왔다. 하지만 미나미누와 홀란드를 내보낸 잘츠부르크 입장에선 황희찬마저 보내긴 부담스럽다. 그로 인해 황희찬의 빅리그 이적은 여름 이적시장으로 미뤄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Brighton's interest in Hwang Hee-chan, via @honigstein. I'm reliably informed a player they have "tracked for a while". #BHAFChttps://t.co/7RtcKNstVu — Andy Naylor (@AndyNaylorBHAFC) 2020년 1월 13일 앤디 네일러 기자는 브라이튼이 황희..
레비가 에릭센 팔아서 돈 벌 생각말고, 진작에 주급 올려 재계약했다면 이정도로 팀이 망가지지 않았을텐데요. 망한 팀분위기에서도 손흥민은 두자릿수 득점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손흥민과 모우라는 상극입니다. 케인도 없는 4월까지 두명의 연계플레이가 전혀 없고 (모우라의 공을 끄는 스타일이 빠른 템포가 익숙한 손흥민에게는 최악으로 보여집니다.) 폼이 똥된 플메와 풀백들의 도움도 기대하기 어려우니 첩첩산중입니다.ㅠㅠ
1. 중국 구단 대부분이 감독에게 선수단 구성 권한을 주지 않는다. (최감독은 그래도 권한을 일임 받는 분위기) 2. 중국 팬들은 구단이 큰 선수를 데려오지 않으면 일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3. 중국 선수들은 코치가 ‘열심히 하라’고 다그치면 ‘당신은 선수 시절 열심히 안 했는데 왜 나한테 그러느냐’ 반문 4. 리그 원정 한 경기를 치르려면 3박4일의 여정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