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황희찬의 빅리그 이적은 여름 이적시장으로 미뤄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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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처음으로 브라이튼이 관심있다고 인정한 선수는 황희찬이 처음이다.
황희찬의 울브스 이적설이 겨울 이적시장 전부터 흘러나왔다.
하지만 미나미누와 홀란드를 내보낸 잘츠부르크 입장에선 황희찬마저 보내긴 부담스럽다.
그로 인해 황희찬의 빅리그 이적은 여름 이적시장으로 미뤄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Brighton's interest in Hwang Hee-chan, via @honigstein.
— Andy Naylor (@AndyNaylorBHAFC) 2020년 1월 13일
I'm reliably informed a player they have "tracked for a while". #BHAFChttps://t.co/7RtcKNstVu
앤디 네일러 기자는 브라이튼이 황희찬에 "확실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기자는 브라이튼 관련 소식에선 가장 공신력 높기로 유명하다.
더 놀라운 건 이번 이적시장에서 처음으로 브라이튼이 관심있다고 인정한 선수는 황희찬이 처음이다.
그동안 다양한 선수들의 이적 루머가 날 때마다 "No"로 일관했던 앤디 네일러 기자였다.
브라이튼의 관심은 갑자기 생긴 게 아니다.
디 애슬래틱은 브라이튼 포터 감독이 지난 달 독일에서 황희찬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해당 팀 감독이 직접 에이전트와 만날 정도면 말 다했다.
최근 EPL에서 가장 매력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브라이튼이다.
황희찬의 이적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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