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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ㅎㅎ MLB 안 하면 이거라도 보자는 마음일 듯 reddit에 올라온 글인데 추천수 ㅎㄷㄷ 양키애들 야구 진짜 좋아하나봐요
선을 넘을 정도로 베이징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전북이나 국대에서는 축구하는게 쉬웠고 재미있었다면 베이징에서는 축구 포기 하고 싶다라는 투의 말도 하네요. 그리고 베이징 팀 동료들이 중국 국대인데, 팀원들 실력이 낮아서 답답하다는 뉘앙스 말도 많이 하고.. 무조건 유럽 가고 싶다라는 말 뿐입니다. 베이징 팬들이 보면 혹은 내 팀에 있는 용병이 팀을 저렇게 대한다면 엄청 화날거 같은 약간 선을 넘은 표현이 주구장창 나오고 있어요. 이쯤 되면 유럽 가야 될 듯.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다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박광덕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반가운 근황이 올라왔다. 지난 2월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던 박광덕은 사기를 당한 후 족발집을 운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오랜만에 찾았다. 당시 그는 “감자탕 집도 운영해보고 호프집도 해보고 레스토랑도 해보고 부침개 포장마차 막걸리집도 해봤는데 하는 족족 잘 안 됐다”면서 “지금은 조그마하게 테이틀 여섯 개 정도를 놓고 족발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돈으로 사기를 맞고 막말로 뒤통수를 맞다 보니까 내 삶이, 삶이 아니었다.뒤죽박죽 인생이 되었다. 고민도 많이 하고 그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덕은 홀로 족발집을 ..
정찬성(랭킹4위)이 없다!! 3위에서 바로 5위으로 넘어가네??? 4위가 사라지는 오류인가 싶어서 다른 체급을 알아봤다. 그만 알아보자
KBO리그 중계권에 대한 관심이 미국에 이어 일본, 캐나다에서도 나오고 있다. ESPN은 처음에는 무료로 영상을 받고, 이후 광고나 스폰서십 등 수익이 발생하면 추후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KBO리그 수준을 폄하해서가 아니다. ESPN은 미국내 스포츠가 모두 셧다운 되면서 수익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KBO 관계자는 "ESPN이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무료로 받고 수익이 발생하면 지불하는 안을 제안한 것 같다. 에이클라와 계속해서 협상을 하고 있는 과정이다"고 전했다. ESPN이 한 발 물러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액의 금액을 지불하고 영상을 구매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산된건 아니고 아직 협상중이라고합니다 조건부긴 하지만 처음에는 ..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9단을 끈질기게 스토킹한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지난 24일 A씨는 해당 고소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으나, 이후 다시 조혜연의 학원을 찾아가 고성을 지르다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는 지속적으로 조혜연을 스토킹한 혐의(재물손괴, 협박, 업무방해 등)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혜연 9단은 지난 23일 ‘흉악한 스토커를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삼십대 미혼여성입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24일에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겪어온 스토킹 피해 실상을 알리기도 했다. 조혜연은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찾아와 고성을 지르고 모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으며, 심지어 건물 출입구 벽에..
해설진에 박찬호 섭외하면 딱이겠습니다. 오디오 도 안비고 참 좋겠습니다 k-예능 세계화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위험으로 유럽 축구가 전면 중단된 지금,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국내에 들어와 팔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돌아가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다시 국내에 들어와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상황이 변했다.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19 위험으로 리그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손흥민은 다시 국내로 들어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로 결정했다. 손흥민 측 관계자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려고 손흥민이 국내로 들어왔다”고 말하며 “손흥민은 올 여름까지 예술-체육요원을 신청해야 한다. 병역특례 대상인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사정으로 인해 토트넘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기 위해 협..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을 초토화 시켰다. 이 와중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과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독일 매체 '도이체 프레세 아겐투르'에 따르면 "중국 슈퍼리그 팀인 텐진 터다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은 코로나19 양성 반응 보였다"고 전했다. 현재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슈틸리케 감독은 어플을 통해 클럽의 코칭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원격으로 선수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 의식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꼭 회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