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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푸틴도 정상 아니지만 핵까지는 그래도 참고 있는데 프리고진이 모스크바 먹고 미친척하고 핵버튼 쏴제끼면 오히려 푸틴보다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지금 고3 친구들 싱숭생숭한 마음 다잡고 기말고사 공부할 시즌인데 술 퍼 마시는 취객 주제에 뭐 알지도 못하면서, 일 하는 척은 하고 싶으니 수능 쉽게.. 이 g ral을 떨고 있으니 학생들이랑 학부모님들 마음이 더 안 좋겠네요 물수능이 뭐가 어떠냐고 하시는 분들 있지만 상위권 대학일수록 문제 하나하나가 중요한 시점에 실수 하나라도 하면 쭉 미끄러지는 게 수능인데 말이죠. 학기 초도 아니고 고3들 하반기 수시 원서 접수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 게 대통령 맞나요? 여론을 불안하게 자극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본인이 한 말에 책임지지도 않는 인간이 머리 텅텅 빈 소리만 하고 있고.. 답답하네요 ㅋㅋ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 인간들도 덤으로요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권도형 씨와 측근 한 모 씨의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보석 결정은 사흘 안에 이뤄지는데, 권 씨 등이 첫 재판에서 보석을 청구한 지 하루 만에 현지 법원이 신속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보석금으로 각각 40만 유로, 우리 돈 5억 8천만 원을 내면 즉시 풀려납니다. 법원은 피고인들에게 지정된 주거지에 머물며 재판에 성실히 출석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보석 결정의 배경에 대해서는 40만 유로는 이들의 도주 의욕을 억제할 수 있는 충분한 금액이고, 여권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몬테네그로 검찰은 이들의 재력에 비해 보석금 규모가 턱없이 작아 도주 우려가 있고, 이들이 인터폴 적..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학술지 실태점검 결과’를 보면, 김 여사의 논문을 실은 학술지 은 총점 96점(A등급)을 얻어 KCI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했다. 연구재단은 매년 등재학술지의 10%가량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태점검을 하는데, 디자인포럼은 지난해 처음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연구재단은 지난 3월27일 을 발간하는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에 점검 결과를 최종 통보했다. 이 지난 2007년 게재한 김 여사의 논문 ‘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는 본문에 ‘회원 유지’를 가리켜 ‘member yuji’로 표기하며 부실·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터라 이번 실태점검 결과에도 ..
근래의 토트넘을 보면 뭘하고 싶은건지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2010년대 중반 아스날이 그랬듯이 무관의 굴레에 빠져서 리그컵이라도 되니까 우승 딱지 붙은 대회라면 뭐든 우승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보이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 가까운 해리 케인과 최근 수년간 리그 정상급 폼을 보여줬던 손흥민을 보유했음에도 이 팀이 언제든지 당연하게 우승을 노릴만한 전력을 갖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DESK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보통은 거기서 그걸 발판 삼아 그 다음 스텝을 밟아야하는데 오히려 토트넘은 전력의 발전보다도 없어지는 선수들 땜빵하기에 급급해왔습니다. 진지하게 우승 트로피를 노리려면 정말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합니다. 이 선수가 왜 여길 와? 싶은 영입이 보여야되요. 아스날에겐 토..
1.일단 사건 발단이 어제 우루과이전 이후 김민재 인터뷰 발언이 논란이 됨. -> 멘탈적,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당분간이 아니라 앞으로 대표팀이 아닌 소속팀에만 신경 쓰고 싶다고 함. 2. 인스타 보면 김민재 최근 게시물에는 조규성,백승호,나상호,황인범 등 96,97,98 등 젊은 세대 선수들이 다 좋아요 눌렀는데 손흥민 최근 게시물에는 이 젊은 세대 선수들 싹다 좋아요 안 누름. 반면 김진수,김태환 등 어느 정도 연차 있는 선수들은 김민재 게시물에 좋아요 안 누르고 손흥민 게시물에만 좋아요 누른거 보면 국가대표팀 내에서도 무리가 나눠져 있다고 봄. 이건 기자 피셜 세대간 차이도 있고 생각의 차이도 있는 것 같대. 3. 아마 김민재가 젊은 세대 라인 선수들 사이에서 리더?역할인 것 같음. 4. 김민재가 ..
"한국영화 전체를 위해서 저 배우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나." 감독 봉준호가 전도연을 평가하면서 남긴 극찬이다. 전도연은 대한민국 최초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미국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과 등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과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대학 동기이며 개그맨 콘테스트 때 응원도 와줬다며 전도연과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하지만 정작 전도연은 유재석에 대하여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반면, 유재석은 "우리가 인연이 되게 많다"면서 과거 에피소드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어떻게든 전도연과의 친분을 되살려 보려는 밀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에 대하여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