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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1. 전술적 역량(대표팀 스쿼드에 맞는 게임 플랜을 짤 수 있어야 함) 2. 육성(취약 포지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함) 3. 업적/성과(지도자로서 성과가 있어야 함) 4. 풍부한 경력(지도자로서 풍부한 경력이 있어야 함) 5. 소통의 능력(협회와 함께 기술 철학 논의) 자기가 추구하는 철학과 협회가 추구하는 철학 논의 해야함. 연령별 대표팀과의 소통도 포함. 6. 리더십(현재 상황에서 MZ 세대 성향에 따라 어떤 리더십을 가지냐가 중요) 리더십에는 관리형, 동기부여형, 권위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음. 7. 최상의 코칭스태프를 꾸릴 수 있는가(전술적으로, 선수 관리 측면에서 감독이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인적 시스템) 8. 이러한 자질을 바탕으로 성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이 가지고 있냐가 중요 월드컵..
황의조(32)의 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황의조가 영국에 진출하면서 매니지먼트를 전담했던 형과 형수를 멀리하려 하자, 이에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황의조 형수는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수 이모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선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유포 및 협박 범행을 모두 부인했지만, 법원 단계에선 태도를 바꾸며 혐의를 인정한 것이다. 반성문에서 이씨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했던) 저희 부부는 오로지 ..
그러니까 위약금이라는 건 잔여 연봉을 뜻하는 겁니다. 북중미월드컵 때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만일 클린스만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제가 그만두겠습니다라고 하면 클린스만 감독에게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잔여 연봉을 안 줘도 되는데 어쨌든 지금은 축구협회가 경질을 결정한 거기 때문에 귀책사유가 축구협회에 있죠. 그러면 계약서상 잔여 연봉을 지불해야 하고요. 정확한 위약금에 대한 규모는 조금씩 달라요. 그런데 한 70억 안팎 정도 되지 않을까. 적지 않은 돈이죠. 이야기되고 있는데 지금 돈이 적지 않으니까 협상을 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을 텐데 클린스만 감독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죠. 자기가 계약서상 받을 수 있는 돈인데 양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축구협회는 변호인단에게 법리적인 문의를 해보겠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5310만원대에서 최근 단숨에 7160만원대까지 오르면서 3주 만에 35%나 급등했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서 전 세계 자금이 비트코인 ETF에 몰린 덕분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상장 승인 이후에도 한동안 횡보세를 보이다 지난달부터 우상향을 그리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달러(한화 1억3339만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최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시장은 ETF 주도하에 'FOMO(매수 기회를 놓칠 것에 대한 두려움)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대형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
김건희씨 보호 김건희씨의 이익 말고 저 디올백 접수사건의 정보 공개가 어떤 국가이익을 중대하게 해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CNN에서도 디올백 사건 다뤄진걸로 압니다 김건희씨가 디올백을 낼름 접수한 순간부터 국가기강은 작살난건데 뒷수습이라도 깔끔하게 해야지 “걸리면 가야지” 걸렸으면 제발 좀 보냅시다 검찰공화국식 공정과 상식이 이런건가요???
-경기전날 저녁을 먹음 이때 탁구를치다 저녁먹으러 온 인원들이 있는데 얼른 먹고 다시 탁구치러 가려고 허겁지겁 먹음 -주장이 다들 다먹고 미팅좀 간단하게 하자고 착석좀 해있으라함 -이때 탁구인원들은 쌩까고 탁구를 치러 감 -고참들이 몇몇 어디갔냐해서 탁구치러 간거 같다고함 -불러오라 함 -막내가 이들을 불러옴 -몇 고참들이 뭣들하는거냐고 말 못들었냐고 언성 높임 -탁구인원들은 못들었다 라고 말을함 (진짜 못들은건지는 잘 모름) -한 고참이 장난하냐 늬들만 못들었다는게 말이되냐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럼 뭐냐함 -탁구인원중 한명이 진짜 못들었는데 못들은걸 못들었다하지 그럼 뭐라하냐면서 개김 -같이 언성 높이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하냐고 하면서 그냥 가자라고 하면서 다시 탁구치러 가려함 -고참 몇이 일어..
손흥민이랑 고참 선수들은 이강인의 출전 제외를 요청했는데 클린스만은 그냥 이강인 출전을 강행 했군요 그래서 손흥민이 경기 끝나고 인터뷰를 그렇게 했나보군요 자기는 이강인이랑 같이 대표팀 뛸 생각이 없다는거고 감독은 이강인을 포기 할 생각이 없으니 자기가 빠진다는 마인드 인듯
사태를 처리해야 할 협회가 일을 계속 키우고 불을 계속 질러대는게… 이강인 행동은 당연히 백번 잘못 한거고 반성해야 하고 당분간 부르지 말아야 하지만 무슨 연예뉴스처럼 흘리는거 진짜 저질이죠. 덮을만 하면 서로 화해하고 그 이상이라면 정식으로 상벌위원회를 열어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진짜 백퍼 맞다면 정식으로 제명이든 정지든 하면 되는건데 이러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클럽에서도 웬만하면 내부에서 해결하고 그게 안되면 절차 거쳐서 징계하지 구단의 자산인 선수를 이러진 않거든요.
괜히 목초지의 비극 공유지의 비극이 있는게 아니에요. 괜히 조별과제가 망하는게 아닙니다. 기업들끼리 아무리 지지고볶고 해봐야 답이 안나와서, 상위 권한을 가진 정부가 나서서 독점방지도 시키고 충전기 규격도 통일하고 하는거죠. 삼성이 정한다고 LG가 따르지않고 테슬라가 정한다고 현대가 따르지않죠. 왜냐면 본질적으로는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놀면 주장이 지시를 해야하는데 주장도 선수라서 다른선수 생각으로는 '지가 편한거 하고 스포트라이트받으려고 저런지시하는거아냐?' 이런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감독이 자기 역할 안한거고 그런 감독을 선임한... 어휴 진짜 화딱지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