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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둘이 그렇게 뒤끝 있는 스타일도 아니고 쿨한 스타일이라 한번 만나고 대화 나누다 보면 화해할듯요
원래 김민재 전북 시절부터 저런 이미지였음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전북시절에도 저런 대처없는 인터뷰 종종 했어요 은퇴는 말도안되고 걍 경기내용에 빡쳐서 한마디한거임 말주변이 많이없어서 자기도 비행시간 내내 후회 엄청했을듯합니다 ㅋㅋ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 거지는 들어봤어도 고속버스 거지는 처음 들어보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고속버스 기사 A씨는 "어제 안성에 있는 모 아파트 정류장에서 있던 일"이라는 설명과 함께 출발일, 출발 시각, 목적지를 비롯해 좌석번호까지 똑같이 적혀 있는 두 장의 승차권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할머니께서 버스에 올라오셔서 승차권을 단말기에 스캔하시는데 '승차권을 확인해주세요'라는 멘트가 계속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손님에게 양해를 구한 뒤 승차권을 받아서 꼼꼼히 확인해보니 제 버스가 맞았다. 좌석번호는 3번이었다. 그런데 이미 3번 좌석에는 손님이 앉아계셨다"며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두 분의 승차권을 확인했는데 아무리 확인해도 이상이 없었..
윤석열이 바보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가 망치려고 해도 망칠 수 없는 게 국제관계입니다. 미국은 윤석열이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이지 보수는 정상적인 국제관계에서 무의미하고 전쟁할 때만 유의미합니다. 보수라는 게 친구를 끊는 건데, 국제관계는 친구를 만드는 진보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 지금은 윤석열 때문에 한국이 좃만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사실 외국인이 보는 한국은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서울자체가 국내에서 투자가치가 좋은 지역이죠. 그래서 부동산가격이 비쌉니다. 문제는 보유세가 낮으니 거기에 오래살면 더 깍아주니.. 은퇴자분들이 그냥 죽을때까지 삽니다. 그러니 투가가치가 좋은 땅이라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죠. 그래서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많이 비쌉니다. 대부분 젊은층은 부동산 가격을 감당못하고 경기도로 이주하면서 생기는 원인이죠. 결국 노령층은 계속 살면서 젊은층이 떠나니 노령화가 계속 진행되고 서울지역 학교도 폐교가 되는 것이죠.
더글로리는 조연들 케릭터랑 특색이 살아있음.. 카지노는 진짜 최민식 아니였으면 거하게 말아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별로인것 같음 재미는 있는데 그게 최민식빨인것 같고.. 최민식 제외 다른 주조연들은 특색이 없네요
이재명 주변 사람이 자살했다는 보도는 지난 대선 국면부터 필요할 때마다 나옵니다. 그리고 이낙연 지지 했던 그룹이나 소위 말하는 뮨파들은 지속적으로 이재명은 악마라는 식으로 몰아갑니다. 대학 교수이건 대기업 직원이건 가정 주부이건 상관없습니다. 이재명 앞에 서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은 멈춰섭니다. 여기에서 생각해볼 것이, 이재명이 이명박 수준으로 세력이 크다고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돈과 권력을 쥐어왔던 이명박이나 박근혜도 주변 사람이 이렇게 죽지 않았습니다. 설마 이재명이 JMS나 신천지 교주였거나 적어도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암암리에 깡패 등을 동원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뭐하러 이렇게 당하고 있는 건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JMS처럼 LJM교도가 검찰과 사법 시장에 밀본이라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