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변의 죽음에 대해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법

이재명 주변 사람이 자살했다는 보도는 지난 대선 국면부터 필요할 때마다 나옵니다.

그리고 이낙연 지지 했던 그룹이나 소위 말하는 뮨파들은 지속적으로

이재명은 악마라는 식으로 몰아갑니다. 대학 교수이건 대기업 직원이건 가정 주부이건

상관없습니다. 이재명 앞에 서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은 멈춰섭니다.



여기에서 생각해볼 것이,

이재명이 이명박 수준으로 세력이 크다고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돈과 권력을 쥐어왔던 이명박이나 박근혜도 주변 사람이 이렇게 죽지 않았습니다.

설마 이재명이 JMS나 신천지 교주였거나

적어도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암암리에 깡패 등을 동원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뭐하러 이렇게 당하고 있는 건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JMS처럼 LJM교도가 검찰과 사법 시장에 밀본이라도 만들어둔 것일까요?



검찰이 그 정도로 티나게 사람 죽이는 범죄자를 못잡을까요?

아무리 무능하다고 욕을 먹어도 그렇게까지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범죄자는 잡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가련한 야당 대표가 된 작년 정도에는 증거를 들이밀었어야겠죠.



결국 가능성은, 

검찰이 (1)이재명과 한 패이거나, (2)이재명이 정말로 엄청난 능력자이거나, (3)검찰이 언론을 이용한 정치를 계속 해왔거나

셋 중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확률적 가능성으로 볼 때 (1)과 (2)는 자동 기각입니다.

이재명이 검찰로부터 감시와 견제와 수사를 당하지 않은 시간이 드물었다는 현실적 근거를 고려한다면 그렇습니다.



논리적으로 우리가 선택할 답은 (3)번이겠죠. 물론 저들은 (2)번이 답이라고 믿게끔 종교적 세뇌를 꾸준히 시도하겠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다른 사안들, 가까운 김건희나 엘시티 등은 절대로 캐지 않죠. 그게 점점 쌓여가고, 사람들의 의심이 커지니

점점 더 자극적인 방식을 시도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