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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축구선수 백승호와 배구 선수 이재영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많은 증거와 목겸담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인기 커뮤니티에는 “백승호 이재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성자는 “솔직히 둘이 연애하는거 내 알바 아니고 내가 신경 쓸 일 아닌거 맞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원래 내가 좋아했던 배우도 열애설 나면 축하해주고 그랬다. 백승호가 평범한 사람이랑 연애했어도 응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상대가 이재영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착잡한 심겨을 밝혔다. 이어 “백승호가 연예인도 아니고 단지 축구선순데 팬으로써 기다려주고 그냥 모른척 하는게 맞는건지” 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백승호와 이재영의 열애설 증거는 이 뿐..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서울대에 있다는 사교 클럽’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서울대학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포스터 두장과 익명의 작성자가 사교 클럽을 홍보하는 글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익명의 작성자는 “야가다사교클럽에서 당신을 원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미식을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사교클럽. 야가다사교클럽입니다”라며 “저희 클럽의 주 목적은 ‘미식’과 ‘노동’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상하차 뛰고 그 돈으로 비싼거 사먹습니다. 멋을 아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인스타 팔로우는 가입으로 간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를 함께 게재했다. 야가다는 막노동을 뜻하는 말로 주로 일용직 건설 노동을 일컫는 말이다. 이와 함께 올라온 두 장의 포스터에는 작성..
미국 워 게임에서 중국의 대만침공시 발생할 육공을 제외 해전기준으로 따져봤을때 산정한 결과이다. 중국의 대만침공시 1. 7함대 모든전단 출동 2. 홍해에서 인도양 들어오려는 6함대 항모 CVN-77 서쪽위도선 남중국해로 진입 3. 2번까지 진행하고 즉각진전이 없을경우 본토 3함대 출동 (하와이에서 이미 진입 대기한상태) 위 시나리오서 전력을 최대한 투입시키긴하는데 결정적인건 두번째로 6함대가 들어오고 마지막이 3함대의 참전이네요. 전시 함대단위(Armada)로 표기한것을 보면 3함대 내 항모전단 2척이상이 들어온다는 계획인듯.
배우 한소희가 바쁜 스케쥴을 뒤로하고 설 연휴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게시했다. 지난 24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이랑 나랑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들 속 한소희는 몸에 젠가를 잔뜩 올려놓은 채 잠들어 있는가 하면, 도로 위에 대자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술에 취한 한소희가 안쓰러웠는지 이불을 덮어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로 위의 한소희를 본 한 팬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맞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는 “안타깝게도 그렇네요”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소희가 이처럼 직접 답글을 달자 팬들은 “성덕”이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24일 인근 부동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과 화곡역 사이 오피스텔과 빌라를 2020년부터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화곡동의 한 오피스텔은 36세대 중 11세대가 그의 소유였다. 인근 빌라 1000여 세대의 소유주를 무작위로 확인한 결과 30여채가 그의 소유였고 화곡역 인근까지 범위를 넓히면 최소 200여채가 될 것이라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는 다른 빌라왕처럼 전셋가를 매매가보다 높게 받아 적은 현금으로 여러 채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직적인 부동산 컨설팅 업체가 배후에 있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는 세입자 만기가 본격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발생했다. 부동산 침체로 오피스텔·빌라 가격이 예상만큼 오르지 않으면서 보증금을 돌..
비트코인이 갑작스런 반등세를 보인 이유. 바로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영향입니다. 정확히는 CPI가 크게 떨어져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멈출 거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죠. 12일 미국 노동통계국은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시장의 예상에 부합, 전월(7.1%)을 크게 밑돈 수치입니다. 이로써 CPI는 6개월 연속 둔화, 2021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비트코인과 함께 다른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고 관련주도 크게 올랐습니다. 어떤 암호화폐와 관련주가 가장 많이 올랐는지 볼까요? 먼저 지난 일주일간 많이 오른(출처=업비트) 암호화폐들 입니다. 18일 현재 세럼 코인이 108.10%..
아시는 분도 많으시죠. 민영화로 가는 수순입니다. 일본은 과거 전기를 민영화하면 지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국민을 속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반 식당이나 직장에서 휴대폰 충전을 하면 도둑질로 간주합니다. 그만큼 전기가 비싸서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선통신 이용이 민영화되어 각 통신사별로 요금제가 다르고 개인마다 본인에게 맞는 걸 이용하고 있죠. 일본에서는 전기를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a요금제를 쓰다가 비싸다고 느끼면 다른 전기 요금제를 찾아서 바꿉니다. 휴- 그리고 열받는 거 또 하나는 전기 매도권을 가져가는 대기업은 전기를 매우 저렴한 가격(거의 무료)에 이용하는 이권을 더 얻는다는 겁니다. 공공재의 민영화는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직장인들이 급격히 인상된 물가로 인해 조카들의 세뱃돈을 얼마정도 줘야할지 고민이 가득하다. 이에 지난 19일 한화생명은 임직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날 및 세뱃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나 조카들 세뱃돈으로 초등학생 이하는 3만 원, 중학생 5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10만 원이 올해 적정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2013년 1월, 한화생명이 임직원 905명을 대상으로 세뱃돈 적정 금액 설문을 진행했을 당시 초등학생 이하는 1만 원, 중학생 3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5만 원이라는 답변이 나왔었다. 지난 2013년에 비해 10년 만에 세뱃돈 기준이 두 배 이상 올랐다. 각종 물가가 줄줄이 올라 가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 ‘용돈 인플레이션’까..
많은 분들이 굥이 멍청해서 미국이 한국을 패싱하고 일본에 가까워지는거 라고 보시던데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패싱하는 것은 자명한것이나 그 대상은 굥이 아니고 한국민을 패싱한거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죠...절대 다수의 국민이 선출해야 합니다. 굥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것은 상식있는사람들은 다 알만한 것인데도 무려49%가 굥을 뽑아 올렸습니다. 미국이 이런 한국인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빨갱이 죽이자고 입에 달고 살면서도 태영호가 압도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듯이 나중에 어떤 병신이 나와도 계속 뽑아줄텐데...그런 나라 국민하고 무슨 미래를 함께 할까요... 논리없이 고집만부리는 고지식한 노인세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집값과 내자산에 매몰된 중년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