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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뉴스에 인터뷰가 나오던데 수요집회 방식바꿔서 계속 나오겠다고 하던데.... 더이상 같이 갈수없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더이상 정의연 활동과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집회 참여하지 않고 다른 단체와 활동하겠다고 선언해놓고 이제 갑자기 정의연의 방식을 바꿔서 한다니요? 본인입맛에 맞는 다른단체에 가시면 됩니다. 본인이 주장한것이 있지 않습니까? 정의연이 한푼도 안줬다면서요?? 할머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였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더이상 같이 갈수 없지 않습니까? 할머님이 직접 한건 아니지만 시작할 일로 인해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단체와 같이 갈수 있나요? 정의연을 더이상 원망하지 않으시는것 같기는 하지만 같이갈수 없는 사이입니다. 할머님이 원하는데로 입맛 맞는 다른 단체와..
이용수 할머니가 이나영 이사장을 만났고 정기 수요집회에 다시 참석하겠다고 이야기했다합니다. 보수단체가 소녀상 근처에서 집회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고 수요시위에 함께 나가자고 이야기하셨다는데요. 먼저 만나자고 한 것도 할머니셨다고 하네요. 이용수 할머니께서 정의연에 요구한 건 '역사교육관 설립' '수요시위 지속' '지역 방문' 이라고 하시네요. 음, 이게 이렇게 되나... 기사에 보면 손영미 소장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하셨다는데 이거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별개로 윤미향 의원 후원금 사용 내역은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나아가 시민단체도 착복 의혹이 없게금 제도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담으로 한말로 알았는데. 심각한 분위기에서 한말이라고. 근데 백종원 언급에 대한 미통당 분위기는 매우 좋답니다. 진짜 추진해보자는 분위기라네요. ... * 골목정당 백종원 : 아유.. 이 집은 여기 저기 다 썩고 부패했네~!
법사위를 검찰사법 일반법사위자구제 갖는 법사위 두개로 나눠서 한개씩 갖자는거예요 검찰법원은 민주당이 일반법사위는 지들이 노리는게 자구제심사권으로 모든개혁입법 쳐막겠단겁니다 이러니 민주당이 도저히 못받죠 민주당은 자구제 폐지후 평범한 법사위로 만들겠다는게 공약이었고 이런걸 알면서도 박 ㅂㅅ은 협상하라는게 개떡같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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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여부도 모르는 댓글 하나 보고 전국민이 와!! 이게 진짜냐!!!라고 선동됨. 조금만 조사해보면 다 개뻥이라는거 아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럼. 인국공이라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탑급의 보안등급과 운영등급을 가지고 있는 시설임. 이건 우리나라에서 자체평가 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평가기관 및 평가자들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료를 취합해 매긴 등급임. 근데 그런 공항에서 어디 동남아 3류공항에서도 안하는 보안요원을 알바로 뽑아서 돌린다는 말을 믿는다는게 말이 됨?? 이번에 논란이 되는 계약직들도 기존 정규직들이 안하는 직군들을 계약직으로 돌리고 있었고, 이게 업무를 보는 사람은 똑같은데 비정규직 법 때문에 2년 또는 1년마다 외주업체만 바뀌어서 계약되는 경우가 많았고 외주 업체들이 바뀌..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반발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 합격해서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이라고 맞받았다. 김두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취준생의 미래 일자리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로채 간다는 논리는 부당하다 못해 매우 차별적이다. 공정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아르바이트하다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아니다. 청원경찰 분들은 교육을 받고 몇 년 동안 공항보안이라는 전문분야에 종사했던 분들이지 알바가 아니다"라며 "취준생 일자리를 빼앗는다는데, 이것도 거짓이다. 정년까지 보안검색 업무만 하기 때문에 사무직 위주인 정규직 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
"검찰총장이 며칠전 제 지시를 어기고, 제 지시를 절반 잘라먹었다" "장관 지휘를 겸허히 받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이런 식으로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제가 '내 말 못 알아 들었으면 재지시 하겠다'고 했다" "검찰청법에 재시시가 없다. 장관이 이런 총장과 일해본 적도 없고 재시시 해본적도 없다" "제가 샤워하며 재지시를 생각했다. 검찰의 치명적 오류로 장관이 재지시를 내려 검찰사에 남으면 검찰이 개혁의 주체가 아닌 대상이 됐음을 증명하는 것" 윤석열이 추미애를 진짜 빡치게 만들었군요 만만하게 본 댓가를 치러야죠
죽빵이나 나베랑 다르면 어쩌지 했는데 자기 몸값 올리는데만 꽃혀있음 ㅋㅋㅋ 미통닭이 나아질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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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군사행동 보류" 지시가 내려진 뒤 북한은 즉시 행동에 나서 최전방에 설치했던 대남 확성기도 일부 철거했습니다. 6월 4일 김여정 제1부부장 대북전단 비난 담화 후 20일 동안 대남 압박 총력전을 펼쳤던 북한이 김 위원장 지시로 하루 만에 전략을 바꾼 것인데요, 이러한 속도 조절은 대남 압박 전략을 장기전으로 대비하기 위한 속도 조절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6월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경고 담화, 6월 9일 남북 연락선 차단 6월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6월 17일 총참모부의 군사행동계획 예고 이렇게 속도전으로 달려온 북한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북한 당국은 대남 압박의 고삐를 늦춘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은 24일 "김정은 위원장의 북한 총참모부에서 결정한 대남 네가지 군사활동계획을 보류한 것을 격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중앙군사위 예비회의에서의 이러한 결정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막혔던 남북미 대화에 물꼬를 트는 계기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도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북으로 날아가지도 못하고 우리땅에 떨어졌다는 대북전단 살포자들을 현행법과 2016년 3월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준으로 엄중 처벌하고, 추가적인 시도를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고 박상학 등 탈북단체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하루빨리 대북전단 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