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762)
불편한 진실

지금까지 기레기들이 했던 온갖 엉터리 기사 가짜 기사 편파 기사 왜곡 기사 침소봉대 기사는 물론, 최근 채널A 한 기레기와 검사장이 엮인 추잡한 짓꺼리에 대해서는 그 어떤 반성이도 없이 "저따위" "너저분한" 국민에 대해 "싸가지 없는" 낙서 따위를 입장문이랍시고 올려둔 꼬락서니를 보니 구토가 나올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 언론의 멈추지 않던 그 엉터리 보도를 보면서, 저들이 얼마나, 어디까지 썩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봤기에... 또 조국 이슈 때 한 짓과 윤짜장 검찰 기사, 삼성 오너 일가 기사를 쓸 때 행태 장춘기 문자 등등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저 따위 입장문이라니... 오만방자하고 안하무인에 후안무치하기 이를 때 없네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압박에 대해 "윤석열을 내치면 상황이 아주 볼만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권붕괴의 서막이 열리는 셈이니까요"라고 단언했다. 이어 "이분들 코로나 국뽕과 총선승리에 취해서 아직 상황판단이 잘 안 되는 것으로 보여요"라며 "그 경우 다시 나라가 두쪽 날 겁니다. 조국 때와는 아마 규모가 다를 걸요?"라고 단언했다. 그는 "윤석열 총장한테 감사나 하세요. 원래 고양이가 사라지면 곳간에 쥐새끼들이 득실거리는 법. 나라곳간도 마찬가지"라며 "지금 이 나라엔 해먹고 싶은데 고양이가 무서워서 못해먹는 쥐들이 아주 많을 겁니다. 안달이 났어요. 이제 겨우 2년 남았는데, 그 절반을 잘라 1년을 더 허송세울..

국회의장은 11:7이 될때까지 시간 끄는게 목적임 다음주에 국회열어도 국회의장은 7개 상임위 남겨놓을 확률이 100프로임 그럼 예결위는 타결이 안되서 추경은 국회의장때문에 처리가 안되는 시나리오를 보게 될지도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반역자"라고 원색 비난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나도 그 방에 있었다'는 제목의 이메일 성명을 통해 "나는 책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발췌록에서 존 볼턴은 수많은 거짓말과 절반의 진실 그리고 명백한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며 볼턴의 폭로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그러면서 "존 볼턴의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역할이 국민들에 대한 신성한 신뢰를 저버려 미국의 이미지를 훼손한 반역자라는 것은 슬프며 또 한편으로는 위험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우리의 친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세계에 긍정적인 힘을 미쳤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볼턴이 는 제목의 회고록에서 폼페..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 처리 보류, 후임자를 놓고 고심중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청와대는 18일 김 장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대통령이 오늘은 재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일부가 이날 내부적으로 준비한 김 장관의 이임식을 열지 않았고, 전날 사의를 표명한 김 장관 역시 이날 출근했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고심에 대해 정관계에서는 문 대통령이 김 장관 사표를 수리하되 후임자를 결정하지 못해 고심중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다. 여권을 포함 정가에서는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물어 김 장관의 사표 수리는 당연하다면서도, 일개 집행부서장관이 김 장관만 빼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을 유임시키는 것은 꼬리 자르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막말도 없고 고함도 없고 비아냥 발언도 없고 쓸데 없는 의사진행발언 시비도 없고 질문과 답변 시간도 서로서로 잘 지키고 여상규처럼 지가 왕인것처럼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위원장도 없고 윤호중 위원장 말투도 부드럽고 진행도 깔끔하네요. 같은 여당이라고 해도 봐주지 않고 질문할 것은 추미애장관도 힘들 정도로 칼같이 질문하고 어라, 미통당만 빠지면 모든게 이렇게 잘 되는 건가 봐요.
연락소 폭파는 이미 예고 한 것이다. 연평도 포격과 같이 예고 없이 하는 것이 도발이고 그런 상황이 오면 남북 관계는 좋아질 수 없다. 북한은 지금 울부짖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북한 관련 해서 행동을 실행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주문 하시는데 참모들이 안움직인다.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을 아주 신뢰해왔는데 우리 참모들이 실행을 안하니 문재인이라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통신선 절단과 연락소 폭파 같은 것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라고 하시네요..
그렇지 않다면 이런 식으로 흐르지는 않을텐데..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16일 북한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파괴에 대해 앞다퉈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낙연 의원은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영남권 간담회(창원 경남도청), 이어 스마트랩 현장 방문. 도중에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이라며 "극히 유감. 엄정 대처 필요"라고 주문했다. 조응천 의원 역시 "남북간의 특수 관계를 백번 감안하더라도 오늘 북한 당국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해버린 짓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오늘의 도발로 인해 무너진 것은 남북연락사무소 건물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쌓아왔던 북한 당국에 대한 신뢰"라고 북한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오늘의 도발에 대해 제대로 문제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