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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앞으로 미국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할거없이 한국정부에 일본하고 대북정책, 군사협력 하라고 무작정 강요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한미일협력이 어쩌고 나오면 바로 “볼턴이 그러던데 일본이...”로 응수할테니 고민이 깊어질 겁니다. 거기에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잽머니가 실제한다는 것과 누가 먹었는지도 다 밝혀버렸죠. 미국의 약점 중 하나를 공개한 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2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파문과 관련, "볼턴 얘기 갖고는 대통령 까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 놈, 상 또라이 전쟁광입니다. 트럼프도 포기한 놈입니다"라고 볼턴 전 보좌관을 맹비난했다. 그는 그러나 북한의 문재인 대통령 원색비방 대남전단에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선 "북조선 절대존엄을 능멸했으니 북한의 반응은 당연한 거고. 남조선 절대존엄을 능멸했으니 문빠의 반응 역시 당연한 거고. 서로 참 닮았죠? 같은 감수성입니다"라며 "역시 우리는 한민족. 남이나 북이나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힐난했다.
미통당 지금 하는것들보니 그네도 그냥 차라리 순실이 하나만도 못하다고 생각한걸지도요. 국회의원자리를 무슨 지들 밥그릇 정도로만 생각하니 ... 저것들이랑 나눠먹느니 그냥 둘이서만.. 정치는 생물?이 아니고 쟤들은 그냥 곤충한테도 미안한 수준 같아요. 이 시국에 무조건 국민 힘들일에만 손드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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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ㅅㄲ + 볼턴 ㅅㄲ + 누구나 다아는 그년 콜라보 ㅋ 여윽시 쪽바리 ㅅㄲ들은 그냥 다 뒤져야 지구가 평화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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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덕분에 볼턴 거를 수 있었습니다 ^^ 누님 땡큐!! 현조는 군대 가는거죠??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상임위원회에 들어가서 싸우겠다"며 금주중 국회 복귀 방침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와의 통화에서 "18개 상임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이 다 가져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전날 법주사로 자신을 찾아와 "상임위원장을 놓고 협상하지 말고 민주당이 다 가져가게 하고, 그렇더라도 우리 상임위원들은 제대로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상임위에 들어가면 의견 개진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죽기 살기로 싸우겠다"고 덧붙여, 향후 강도높은 원내투쟁을 예고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6.17 대책도 모든 정책 수단을 다 소진한 것은 아니다"라며 추가대책을 예고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1차례의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집값을 잡는 데 실패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상당 부분은 기존 대책을 보완·구체화하는 것이었다"며 "크게 부동산 대책이라 할만한 것은 총 7차례 있었다"고 강변했다. 그는 6.17 부동산 대책의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을 어렵게 한다는 비판에 대해선 "부동산 대책은 어떤 내용을 발표하더라도 국민 모두를 만족시키기 정말로 어려운 분야"라며 "일부 국민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
아무리 도람쁘가 레임덕이라해도 현정부의 정상회담내용을 까발리다니요ㅎㅎ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도람뿌나 볼턴이나ㅋㅋ 볼턴은 형사처벌 받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북한이 대남 적대선언에 이어 군사적 도발까지 예고하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자, 여권에서 한미워킹그룹 해제, 독자적 남북협력 추진 등을 통해 미국 반대를 정면돌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기 시작했다.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표현에 따른 것처럼 '지난 2년여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 표현이 뼈아프게 다가온다"며 "한미양국이 북한 입장을 간과했다. 그냥 엄포용, 내부결속용 이런 정도로만 평가했지 실제로 남북관계나 북미관계의 구체적인 조치로 나올 것인가에 대해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측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좀 더 비상한 각오로 이 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