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주진우의 아닌밤중에 듣고있는데 어제 통화중 좋은얘기하고 별다른얘기 없었는데 이후 저녁에 무슨일이 있었다고 하시네요. 이거 관련 얘기는 기회가 되면 얘기하겠다고 방금 라디오에서 얘기하시면서 너무 정갈하고 강한사람이라 오히려걱정된다고 하세요.. 빨리 돌아오라고 하시는데 제발 무탈하시기를..ㅜㅜ

박원순 시장이 9일 실종된 가운데 MBC는 "피해자인 박원순 시장 전직 비서가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고소인에 대한 경찰 조사여부는 확인 되지 않고 있으며, 이같은 내용이 8일 경찰청장에게도 해당 사실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환일정을 조정중이 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경찰 측은 "보안유지를 위해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 ㅉㅉ 아직 못믿겠음

박원순 서울시장 9일 연락두절 돼 경찰이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딸은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6시 25분 현재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있다.

법 공부하신 분인데. 문자로 유언을 남기시진 않으셨을테고.. 평소 긍정적인 모습을 보면 갑작스레 유언을 남기시거나 하진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진짜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인지.. 그냥 단순 헤프닝으로 끝나기만 바랍니다.

표현의 자유는 저럴 때 쓰는 말이 아닌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건의"를 거부하는 장관이라는 식으로 여론전을 하겠다는 거죠.안 받아들여도 장관이 정치적이라며언플해줄 많은 언론과SNS든 내부 게시판이든 한 마디 올려줄 똘마니들을믿는 거라고 봅니다. 정리) 윤짜장의 표면적 목표는 자신이 원하는 수사팀이겠지만,실질적 목표인 여론 전을 향해 끊임 없이 수작을 부리는 거죠.

이의제기 -> 재지휘 -> 최종거부 -> 감찰 명령 -> 직위해제 (국무회의) 사퇴도 안할거고 수용도 안할거라 봅니다. 주위에서도 최대한 버텨서 정부에 부담이 가도록 부추기고 있을거고. 그러나 이렇게 반발하는게 울고싶은데 뺨때려주는 격이죠. 추미애가 확실한 건이나 의지없이 일 추진할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과도 교감하에 하는거죠. 대통령이 어떤 사람입니까. 원칙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 검찰 문제는 국민 실생활엔 별다른 영향도 없는거에요. 검찰청장이 누가되든 우리 일상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해요. 검사들 절반을 자른다해도 요란한것에 비해서 실제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기회가 온겁니다. 명분에서 앞서기 땜에 반발하는 놈들은 다 쓸어버릴수 있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문제 검사들 다 자르고 변호사 대상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 “만약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 그레타 반 서스테렌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들(북한)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우리도 물론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고 방송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차 정상회담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마도”라면서 “나는 그(김정은)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힐러리가 지난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지금 북한과 큰 전쟁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모두가 전쟁을 할 것이라고 한 사람은 나였지만..

계속 낚아보려고 하지만 이낙연 의원이 호락호락 하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