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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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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의 영구 계정차단 조치를 비난하고 이는 언론 자유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저녁 늦은 시각 “조만간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다른 사이트와 협상 중이고 별도 플랫폼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내가 오랫동안 말했듯이 트위터는 점점 더 언론 자유를 금지하고 있다. 오늘 밤 트위터 직원들은 민주당과 급진좌파에 협력해 내 계정을 삭제함으로써 나를 침묵시켰다. 그리고 여러분, 나에게 투표한 7500만명의 위대한 애국자들까지 침묵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트위터는 개인 회사이지만, (통신품위법) 230조라는 정부의 선물없이는 오래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일이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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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뉴스공장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미친 놈들이예요.. 그들 눈에는 눈에 가시 겠죠.. 국민의힘이 싫어하는 매체는 제대로 된 매체라는 반증입니다.. 어찌 이 쉐키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온 후보자들의 공약이 뉴스공장 폐지라니 할 말이 없네요.. 이런 쉐키들이 시장이되고 대통령 자리를 넘보는 것 자체가 웃긴 겁니다.. 깨어 있는 국민들은 열심히 밭을 갈아 절대 국민의힘이 보궐선거에서 절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4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저를 지명한 이유는 검찰개혁의 마무리 투수가 돼달란 뜻으로 알고 있다"며 검찰개혁을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일선 검사들에게 "검찰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동안 박상기·조국·추미애 장관에 이르기까지 검찰개혁과 관련한 제도개선이 진전됐다"면서도 "상명하복의 검찰 특유의 조직문화가 여전하다. 다원화된 민주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어야 하고 외부와의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검찰을 비판했다. 특히 "검사들이 이야기하는 정의와 사회 구성원이 이야기하는 정의가 다르다"며 "사회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공존의 ..
국민통합 이런건 믿지도 않고, 선거가 불리해서? 이것도 믿질 않습니다. 지지층을 단단히 붙잡는게 선거의 철칙인데 일부러 분열 시키는 발언은하지 않는게 좋겠죠. 또 총리 시절 원치 않는 질문을 받더라도 잘 빠져나가는 모습을 많이 봐온 터라 얼마든지 답변을 유보할 수도 있었다 봅니다. 그럼 왜 새해에 갑자기 이런 발언을 하게 됐을까... 그냥 삼성과 이재용을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이재용의 선고가 있고 그간 정준영 판사가 안간힘을 써왔어도 집행유예를 주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억지 논리라도 집행유예를 줄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뇌물을 받은 대상의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뇌물 받은 사람의 죄가 사라진 마당에 준 사람에게 ..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의원직 승계 여부가 주목된다. 김진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하며 "최초의 도시전문가 출신 서울시장으로 서울시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풀어내어 서울시민들이 웃음 지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서울 300여개 역세권에 직주 근접 미드타운 추진 ▲ 공익을 높이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직선거법상 공직자가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까지 공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만큼 그가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돼 선거관리위에 후보 등록을 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하면, 후순위인 비례대표 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그러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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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검찰의 태도와 법원의 해석에서 너무도 생경한 선민의식과 너무도 익숙한 기득권의 냄새를 함께 풍긴다"고 말했다. 여권과 검찰의 갈등이 정점에 달한 시점에 검찰을 직격했다는 점에서, 임 전 실장이 제도권 정치에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단단한 눈 뭉치에 정면으로 이마를 맞은 느낌이다. 정신이 번쩍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전 실장은 "(검찰과 법원이) 사실과 진실을 좇지 않는다. 정치적 판단을 먼저하고 사건을 구성한다"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구분도 보이지 않고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염치도, 자신들의 행동이 몰고 올 혼란에 대한 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5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구속수감후 SNS에 두번째 글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천벽력 같은 12월 23일 선고 직후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단은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라며 "형량에 대해서는 물론, 정 교수와 변호인단은 1심 재판부가 모두 배척해버린 증거와 법리 의견에 대하여 항소심에서 다툴 것"이라고 그간 경과를 전했다. 이어 "저와의 ‘공모’ 부분에 대한 소명 역시 모두 배척되었는데, 이는 제 재판부에서 다툴 것"이라며 자신은 공모한 적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연하고 아득한 상황이지만, 저는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대원칙과 사법부의 역할을 믿고자 합니다"라며 향후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우리가 천박하게 물질과 권력과 기득권에 목을 멘다고 비하했던 검사, 언론, 판사, 국민의 힘 등 온갖 추잡한 것들은 자신들이 지켜야 할 기득권, 권력, 물질에 말 그대로 "목숨"을 걸었다. 우린 그저 먹고 살기에 허덕였을 뿐이고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이라길래 180석을 몰아줘도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이런 결과 앞에서 무슨 할 말이 있나? 짜장 왈 "대통령 둘을 감옥에 보냈고 대법원장도 구속시켰는데 문재인이라고 구속시키지 못 할 이유가 뭐냐?"라고 했다던데 현직에 있는 동안은 구속을 못시키더라도 퇴임 후 죽인다는 말이겠지 1. 당장 원전 관련 산자부 공무원들에 대한 강도 높은 압박 아래 엮을 수 있는 모든건 윗선까지 엮으려 할 것이다. 목표는 대통령이다. 2. 정경심 교수측 증인들도 모조리 매장 수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