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포츠 (481)
불편한 진실
요악하면 오지환 - 멀티플레이어를 뽑을려고 했으나 멀티플레이어가 없다는 코치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 포지션에서 잘하는 선수를 뽑자고 결정 박해민 - 박해민은 대수비나 대주자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광현 - 김광현 본인은 출전하겠다고 했지만 구단 관리를 받고 있어서 뽑지 않았다. 박건우 - 외야에서 유일한 우타자, 그래서 이정후 탈락 박치국 - 심창민이 성적이 더 좋으나 연투에서 박치국이 좋다. WAR도 박치국이 좋다. 선동열 감독의 일문일답. -엔트리 확정 배경. ▶처음부터 대표팀을 구성할때 최고의 선수들을 뽑겠다고 했다. 내 계약 기간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다. 올해는 성적을 내면서, 또 미래를 보면서 선수들을 구성하려고 했다. 안타까운 면은 작년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는 젊은..
[2002년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한국 2:3 프랑스 [2006년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한국 1:3 가나 [2010년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한국 0:1 스페인 [2014년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한국 0:4 가나 두 팀 다 100% 풀전력으로 붙는 마지막 평가전을 어떻게 치르냐가 월드컵의 향방을 갈라 옴.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대표팀 분위기는 어떠한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선수들 모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다. 훈련할 때도 그렇고 생활도 마찬가지다. 훈련 강도가 세다보니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없지는 않으나 분위기는 진지하고 좋다. 이런 자세가 월드컵으로 가는 방향인 것 같다. -브라질 월드컵 때는 평가전의 부진이 본선까지 이어졌다 ▶(남은 평가전이)굉장히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축구는 자신감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수들이 남은 2번의 평가전에서 얼마나 자신감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것은 경기장 안에서 밖에 할 수 없다고 본다. 선수들 자신감이 올라가면 월드컵에서도 잘 할 수 있기에 이런 평가전이 중요하고 선수들에게도 주입시키고 있다. -황희찬과의 투톱 호흡은 어떤가 ▶서로 좋..
-앞으론 비공개 훈련을 할 것으론 보이는데. 선수들 집중력도 끌어올려야 하고, 우리 전술을 숨기면서 쌓아야 한다. -레오강에서의 중점 훈련 내용은. 여건이 좋다. 힐링할 수 있다. 그러면서 선수들 집중력도 끌어올릴 수 있다. 기본 조직력, 스웨덴전에서 하려는 플레이를 가다듬어야 러시아 가서 마지막으로 준비할 수 있다. -수비 우려가 많은데. 23명이 결정 났다. 수비수들도 어떻게 할 것이란 윤곽이 드러났다. 선발로 나갈 수 있는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보겠다. -세트피스 훈련도 하고 있나. 국내 평가전 두 차례에선 전혀 우리의 세트피스를 하질 않았다. 7일 볼리비아전에서도 할 수 없다. 영상으로 다른 팀들이 다 분석한다. 최대한 시간을 할애해서 세트피스를 하고 있다. 세네갈전엔 비공개니까 손발을 맞춰볼 것이..
러시아전 2:4 패모로코전 1:3 패북한전 1:0 승 (상대자책골)폴란드전 2:3 패 (전반전 2골 먹힌후 4백 전환후 수비안정)보스니아전 1:3 패 총 1승4패 이런데도 플랜B라며 고집하고 있으니 속 터지죠
그간 인터뷰 이상하게 해서 지금 벼루고 있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뭐 그 인터뷰의 내용이 맞다손 치더라도 어느 정도 둘러 말해도 될걸 너무 어그로 끌었죠 그렇다고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3패하면 홍명보 이상으로 까일듯 지금 국대상태가 3패가 문제가 아니라 한경기 두자릿수실점할 가능성도있음
2:1 플레이를 했다는건가요?? 아님 따로?ㄷㄷㄷㄷㄷ 미쳤네요 ... 사건의 개요 여성의 주장 3명이서 술을 먹었다 본인, 박동원, 조상우 자신은 술을 먹고 만취를 했고 호텔로 끌려가듯이 갔었다 만취상태에서 호텔에 오니 정신을 잃었고 강간을 당했다. 이 사실을 친구에게 말했고 친구가 대신 신고를 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박동원 조상우를 모두 신고한 이유는 본인이 기억이 없기 때문에 술을 같이 먹은 2명을 신고한겁니다. 여성의 주장에서도 박동원 조상우에게 모두 강간을 당했다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두명이 여성을 강간한것으로 단정짓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주장 3명이서 술을 먹은 것도 사실이고 호텔(숙소)에 간것도 사실이다. 호텔 방에서도 술을 먹었고 박동원은 방을 나왔고 ..
이승훈 선수의 후배 폭행 수차례 (폭언과 기합 정황 복수의 증언으로 다수 나옴) 이유 중 하나는 밥풀이 이승훈 쪽으로 튀어서 후배선수들의 진술이 일관성이 있고 상황설명이 자세하니 연맹차원에서 진상조사 필요 ... 문체부 감사 결과 이승훈이 국제대회 기간인 2011년과 2013년, 2016년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 대해 폭행 및 가혹행위를 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와 복수 스케이트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이승훈은 2016년 스피드 스케이팅 4차 월드컵이 열린 네덜란드 식당에서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후배 선수의 머리를 내리쳤다. 2013년엔 독일에서 훈련 도중 동료 선수의 머리를 내리치고 '얼차려' 기합을 줬다는 증언도 나왔다. 노 차관은 “해당 선수가 후배 선수를 훈계한 적..
독일-스페인-볼리비아 이후 역대 최악의조편성 그리고... 김민재 -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염기훈 -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권창훈 -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김진수 - 부상으로 조기복귀 현재 재활 중 구자철 - 부상으로 조기귀국 현재 재활 중 이창민 - 부상으로 조기복귀 현재 재활 중 손흥민 - 최근 경기 발목부상으로 진통제 먹고 출전, 소집 전까지 휴식하며 상태 지켜봄 기성용 - 무릎문제로 풀타임으로 못 뛸 확률 있음 이근호 -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장현수 - 발목염좌 부상으로 사실상 김진수와 최종엔트리 탈락 확률 높음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줄줄이 비엔나처럼 부상자들 속출하고 국민들 기대치는 바닥인데 쓸데없이 경기시간대만 좋음 일말의 믿는부분(?)은 한국팀의 월드컵 퐁당퐁당 징크스 정도입니다
부상 부위 얘기 들었을때 혹시나 했던 대로군요 에휴 진짜.. 올해 못 볼 듯 심각하답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해 2회 1사 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뼈가 드러날 정도의 큰 부상이었다. 류현진은 곧바로 부상자명단(DL)에 등재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에 따르면 류현진은 전반기를 통째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올 시즌 애리조나전 포함 6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로 팀내 실질적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류현진이라 아쉬움이 크다. 류현진 본인도 '기분이 좋지 않다'며 실망스러워했다.류현진의 부상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팬들은 '안타깝다', '돌아와서 잘하자' 등의 댓글로 위로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