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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조현우 몸상태 괜찮나??
이란을 꺾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8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른다. 우승과 군 면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대표팀에 어쩌면 가장 강력한 상대팀을 만난 것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 절대로 양보하지 못할 이유가 또 있다. 2015년 태국에서 열린 ‘U-23 킹스컵’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에서 있었던 ‘폭력사태’ 때문. 경기 중 심상민과 충돌한 우즈벡의 샴시디노프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심상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그라운드에서 벌어져선 안될 일이 일어 난 것 이후에도 우즈벡의 ‘폭력축구’는 계속 됐다. 날아차기로 강성우의 안면을 망설임도 없이 차버렸고, 과한 슬라이딩 태클로 경기장 밖으로 나동그라질 정도로 떠미는 행동들도 즐비했다. 이 일로 우즈벡 축구..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동메달) 감독: 박항서 ---------------------------이동국----------------------------- ---------이천수----------------------------최태욱--------- ---------------------------김두현----------------------------- -----김동진------------------------------------이영표----- ---------------------------박지성----------------------------- ----------조병국-------김영철--------조성환----------- ---------------------------이운재----..
벤투가 충칭에서 리그 13경기에서 4승 2무 7패를 기록. 그중 2경기는 징계로 관중석에서 봄. 일반적인 평 1. 전술은 참 이쁘다. 2. 근데 2년동안 장외룡이 선수비 후역습으로 만들어 놓은 스쿼드를 가지고 이쁘게 찰려고함 3. 초반에 장쑤를 3대1로 잡고 1위 베이징 궈안이랑 3대3으로 비기는 대등한 경기도 함. 4. 근데 보드진이 전술에 맞는 보강을 안해줌 5. 선수가 전술실행이 안되니 연패에 빠짐. 6. 벤투가 성깔나오면서 선수들이랑 관계 급냉. 7. 라커룸 장악에 실패함. 8. 경질 페예그리니가 중국에서 실패한거랑 거의 똑같이 실패함. 보드진문제도 커보이고 벤투가 애초부터 보드진이 서포트해주고 장기 계획 세운거 보고 취임함. 전술문제는 단기간내 팀 특성 파악에 실패한건지 아니면 보드진이 전술 방..
델 보스케 (x) -> 델 보스케 감독 측근 피셜 "더 이상 감독 안함" 할릴호지치 (x) -> 할릴호지치 측에서 계속 언플하는것 보니 최소한 지금 협상하는 후보는 할 이 아님 오소리오 (x) -> 콜롬비아, 미국 유력 남아 있는 후보군 케이로스 키케 플로레스 루이스 반 할 이에로 - 대한축협오피셜 "모두가 기대하는 수준의 명장과 접촉해 협상을 진행 하고 있다" (케이로스 ? 반 할?) - 스페인 언론발 셀라데스 한국 대표팀 코치진 제안 받았다는 뉴스 뜸 (키케 ?) 이에로는 아닌거 같음..축협 오피셜 "모두가 기대하는 수준의 명장"과 거리가 있음.. 누굴까요?
이제 이강인 차례인가요 본인들은 응원하는듯 하지만 기레기들이랑 다를바없죠 최소메시 보얀같은 선수들봐도 가까이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만봐도 유소년은 유소년일뿐 1군서 꾸준히 뛰어봐야알죠 누구나 다 아는소릴 적어놓은거 같은데요 국뽕에 취하신분들이 넘많음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 390억 원의 연봉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하는것을 개인적으로 합의 했다는 내용이네요 FCA에서 스폰서쉽을 통해서 유벤투스 구단에자금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호날두의 연봉 등을 충당 할 것 같습니다. 계약 기간은 4년이고, 스페인/이탈리아 각각 이적을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라고 하는군요. 아직 오피셜은 아닙니다만, 해당 기사를 쓴 유벤투스 기자가 상당히 공신력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만큼, 어느정도 협의는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맨유 - 레알 - 유벤투스 3대리그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그의모습을 볼수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k 리그 전경기 선발 보장 - 팀내 최고연봉 (플러스옵션 별도) - 승리 수당 추가 지급 - 대전 최고가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제공 (둔산동, 노은동, 탄방동) - 에쿠스 풀 옵션 지급 - 엑스포 공원 평생 무료이용권 - 대전 동물원 평생 무료입장 - 보문산 케이블카 50프로 할인 - 한화 이글스 홈 경기 지정석 무료입장 - 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명예체육학박사 학위 수여 - 비래동사거리~고속터미날 앞 도로를 '호날두 길'로 지정 - 자녀에게 대전지역 명문 중.고등학교 특례입학 기회 제공 - 은퇴 후 코치 연수 및 감독직 보장 - 유성 온천 숙박권 및 무료 때밀이 이용권 증정 - 미스 대전 진선미와 트리플 데이트 기회 제공 - KTX 특실 50프로 할인권 - 이관우 전 백넘버 8번 부여 -..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다. 한국 축구에서 항명으로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바로 지금 이 시끄러운 와중에 축구 대표 팀 감독을 맡은 홍명보 감독이다. 박종환 감독이 대표 팀을 이끌던 1995년 한국 팀은 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 예선에서 쉽게 승리했던 잠비아에 패했다. 그런데 이 경기 전날, 박 감독의 억압적이고 비인격적 훈련에 불만을 품고 있던 홍명보, 황선홍 등 주전 선수들이 경기 전날 술집에서 대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사실이 언론에 보도가 돼 난리가 났다. 그래서 홍명보 선수 등은 징계 위기에 처했는데 이들은 그 제보자로 박 감독을 꼽았고 언젠가 앙갚음 하리라 맹세했다고 한다. 다음해 아시안컵 8강 대 이란 전에서 한국은 6대2로 참패한다. 유례를 찾기 힘든 처참한 패배다. 특히 전반에 2대 1로 앞서고 ..
-- 이번 대회 총평과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된 소감은.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월드컵이었다. 독일과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것은 선수들의 강한 승리 의지를 보여준 결과다.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된 것도 모두 선수들의 도움이 컸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선발은 어떻게 돼가고 있나. ▲ 제가 가고 싶다고 아시안게임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김학범 감독님이 뽑아주셔야 갈 수 있다. 구단과 이야기도 하고 있고,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 가장 행복한 순간과 아쉬운 순간을 돌아보면. ▲ 일단 독일전을 이겼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김영권의 선제골이 터지고 나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동안 '무조건 골이다'라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득점으로 인정됐을 때..